한 부회장은 하이센스 외에도 중국 스카이워스 등 중국 업체들의 부스를 들려 TV 제품을 꼼꼼히 둘러봤다.
앞서 LG디스플레이의 한상범 부회장은 지난 8일 세계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18' 개최지인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업체명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은 채 "현재 글로벌 업계에서 올레드 진영에 13개 업체가 참가하고 있는데...
한국테크놀로지가 오는 18일부터 3일간 중국 심천 스카이워스그룹 본사에서 ‘자동차 전장사업 산업시찰 및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9일 공시했다.
이번 산업 시찰 및 기업설명회에는 국내외 투자자, 증권 애널리스트, 언론사 등이 동행한다. 중국 최대의 가전업체인 스카이워스 그룹의 전시장, 연구소, 공장 등을 탐방하고 기업설명회에 참여한다....
이병길 신임 대표이사는 스카이워스 와이어리스 사장을 지냈다. 이상락 사내이사는 최근 한국테크놀로지가 100% 지분을 인수한 주식회사 티노스의 대표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류싱후 사내이사는 현재 중국 심천 스카이워스 오토모바일 인텔리전스 대표를 맡고 있으며 중국 1위 가전업체인 스카이워스의 자동차 전장사업 분야를 총괄하고 있다.
또 신사업 진출을 위해...
한국테크놀로지가 자동차 전장 관련 기업인 티노스를 인수하고 중국 가전 그룹 스카이워스와 협력 계약을 맺은 데 이어, 북경현대자동차의 1차 벤더인 중국 합작 회사와 기술 사용료 계약까지 이뤄내면서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연이어 발표되고 있는 공급계약들은 한국테크놀로지의 매출과 직접 연관돼 있으며, 전일 체결된 32억 원의 기술 사용료 계약은 전액이...
한국테크놀로지는 중국 가전업체인 스카이워스와 52억 원 규모의 자동차 전장 부품 핵심인 디지털클러스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테크놀로지가 스카이워스에 차량 부품인 디지털클러스터를 공급하는 계약으로, 수량은 2만 개, 계약금액은 52억 원이다.
스카이워스가 한국테크놀로지로부터 공급 받은 디지털클러스터는 중국 북기은상자동차...
대표적 업체로는 LG전자, 중국의 스카이워스, 콩카, 창홍 유럽의 필립스와 그룬딕, 뢰베, 메츠, 베스텔, 뱅앤올룹슨, 일본의 소니, 파나소닉, 도시바 등이 있다.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에 따르면 3분기 OLED TV 시장 규모는 8억6000만달러(약 9379억원)으로 전년 대비 124% 급증했다. 2분기에도 올레드 TV 시장은 131% 성장률을 보였다. 3분기 LCD TV 시장은...
한국테크놀로지가 중국 최대 가전업체 스카이워스와 손잡고 현지 자동차 시장에 진출한다.
한국테크놀로지는 이달 5일 중국 심천 스카이워스빌딩 13층 회의실에서 스카이워스그룹과 중국 자동차 전장시장에서의 공동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전략적 합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서명식에는 한국테크놀로지 및 티노스 임직원들과 스츄(Shi Chi) 스카이워스...
이사 선임후보자는 이상락 티노스 및 티노스팩토리 대표이사와 스카이워스그룹에서 합자사업을 위해 파견된 이병길 이사후보, 류싱후 이사후보 이렇게 총 3명을 새롭게 선임할 예정이다.
이병길 이사후보는 한국인으로 스카이워스그룹 계열사인 스카이워스와이어리스 대표이사를 역임했고, 류싱후 이사후보는 스카이워스그룹에서 자동차 전장사업을...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소니, 파나소닉, 필립스, 스카이워스 등 대부분 TV업체들의 TV패널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고 있다”면서 “2018년 OLED TV패널 생산량은 전년 대비 78.6% 증가한 290만 대로 예상돼, 매출액 2조3000억 원, 영업이익 530억 원으로 사상 처음 흑자전환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지난 2분기 중국 TV세트업체의 소비자 가격...
9월 초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IFA(국제 가전 전시회) 2017'에도 LG전자, 스카이워스, 콩카, 필립스, 파나소닉 등 세계 주요 TV 세트업체들이 OLED TV 제품을 전면에 내세웠다.
여상덕 사장은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강조하는 동시에 “안정적인 수율을 확보하는 동시에 올해는 170만~180만대, 내년에는 250만대까지 생산량을 확대할 것”이라며 생산...
창홍, 하이얼, 하이신, 콩카, 스카이워스, TCL 등 중국의 6대 TV 제조사 패널 수요 역시 전분기 대비 9%, 전년 동기 대비 18% 급락할 것으로 보인다.
데보라 양(Deborah Yang) IHS 마킷 이사는 “올해 TV 패널공급 차질이 예상됐기 때문에 TV 제조업체들이 다소 공격적인 구매를 계획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따라서 2분기 하향 조정은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LG전자 외에는 중국의 스카이워스와 콩가, 일본의 소니, 유럽의 필립스가 1000대 이상 출하하며 OLED TV 시장 성장에 일조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TV 경쟁에서 QLED TV를 선택한 반면 LG전자는 OLED TV 노선을 선택하며 사실상 홀로 시장을 키우고 있다. LG전자의 TV 판매액 중 OLED TV가 차지하는 비중은 2015년 3.7%에서 작년 12.5%으로 크게...
콩카뿐 아니라 스카이워스도 QLED 진영에 합류할 예정으로 QLED 기술 대세론에 힘이 실릴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 관계자는 “중국에서는 LCD 패널 수급이 용이하기 때문에 LCD를 기반으로 하는 QLED가 더 시장성이 있다고 판단해 QLED TV를 내놓는 것으로 보인다”며 “콘텐츠와 상관없이 고스펙 제품이 잘 팔리는 중국의 특성상 QLED가 OLED보다 뛰어나다고...
업계에 따르면 중국 TV 시장은 하이센스(점유율 16%), 스카이워스(14%), TCL(11%) 등의 업체가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중국 상위 TV 제조업체들이 QLED 진영에 합류하는 모양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전병준 상무는 이날 행사에서 “무기물 소재인 퀀텀닷은 화면에 얼룩이 남는 번인 등의 수명 문제가 없으면서도 최고의 화질을 표현할 수 있어...
나노셀 패널은 양산성과 생산 원가 절감이라는 강점을 바탕으로 빠르게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LG전자는 올해 출시하는 30여 모델의 슈퍼 울트라HD TV 가운데 절반 이상이 나노셀을 적용하며 나노셀 TV 판매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중국의 TV 제조업체 스카이워스, 콩카 등 역시 나노셀 디스플레이를 주문하면서 나노셀 TV를 내놓을 예정이다.
LG디스플레이는 2013년부터 LG전자를 시작으로 2014‘년 중국의 스카이워스·콩카·창홍, 2015년 일본 파나소닉, 2016년 유럽의 필립스·그룬딕·뢰베메츠·베스텔 등으로 고객사가 확대됐다.
한 부회장은 “원판 한장에서 55인치 6대를 동시에 생산할 수 있는 8세대 OLED 패널의 생산 능력(capa)을 기존 3만4000대에서 올해 중 월 6만장으로 대폭 늘린다”며 “지난해...
2015년을 기점으로 스카이워스, 콩카, 창홍 등 중국 업체들이 OLED TV 시장에 뛰어들었지만, 이들은 낮은 브랜드 인지도 때문에 프리미엄급 OLED TV 시장에서 존재감이 미미하다.
하지만, 프리미엄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소니의 OLED TV 시장 진입에 따라 OLED 시장 규모도 확대될 것으로 관측된다. LG가 소니의 진입을 반기는 이유다. 일각에서는...
이날 순신그룹, 스카이워스이동통신기술, 헬스케어 관련 기업인 중익과기유한공사 등 3개 중국기업이 490만 위안(한화 약 833억원) 규모의 투자의향서를 제출하는 성과를 얻었다.
K-water는 중국 등의 투자수요를 바탕으로 부산 에코델타시티 내 ‘단지형 외국인투자지역’ 지정을 부산시에 요청했으며, 지정될 경우 입주하는 외국기업은 세금감면 등의 혜택을...
스카이워스는 아프리카와 독일 TV 브랜드를 인수해 판매가 급증했으며 쓰촨장홍은 체코 공장을 기점으로 유럽에서 존재감을 확대한 것이 판매 호조로 이어졌다.
반면 한국 기업은 2012년 처음으로 일본을 제치고 TV 시장 선두자리에 올라섰지만 4년 만에 중국의 공세에 추월당할 위기에 놓였다. 올해 한국 TV 제조업들의 전체 출하 대수는 전년 대비 3% 감소할...
중국 포털과 IT 매체에서는 2018년 중국 프리미엄 TV 내수 시장에서 OLED TV의 비중이 54%에 달할 것으로 점쳤다. 중국 TV 기업 중에는 스카이워스가 최근 BOE의 패널을 탑재해 자체 기술로 OLED TV를 선보이는 등, 제품 라인업을 차별화하는 트렌드가 나타나고 있다고 이 매체들은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