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영화 ‘스물’의 이병헌 감독은 심사위원이 되어, 출연진들이 공모한 시나리오 중 하나의 작품을 선정했다.
MC 유세윤은 자신이 “영화 감독을 맡겠다”고 말했고, 실제 영화 촬영 당시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영화 촬영에 임했다.
앞서 '비정상회담' 공식 SNS를 통해 영화의 예고편을 선보였다. G11은 쫄쫄이 의상을 입고, 연기에 임해...
'스물'이 설 특집으로 편성되면서 '무림학교'와 '예체능'이 결방한다.
9일 KBS 2TV 편성표에 따르면 '스물'은 이날 오후 9시50분에 편성됐다. 이에 따라 월화드라마 '무림학교'와 '우리동네 예체능'이 결방된다.
지난해 3월 개봉한 '스물'은 인기절정의 백수 치호(김우빈 분), 생활력 강한 재수생 동우(이준호 분), 새내기 엄친아 대학생 경재(강하늘 분)까지 인생의...
'장수상회'는 오랜시간 장수마트를 지켜온 ‘성칠’과 그의 마음을 뒤흔든 꽃집 여인 ‘금님’을 주인공으로, 20살 풋풋한 청춘보다 더욱 설레는 70대의 로맨스를 다룬다.
특히 박근형, 윤여정, 조진웅, 한지민, 김정태 등이 열연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한편, 9일 설 특집 영화로 이외에도 '인크레더블', '국제시장', '스물', '미쓰와이프' 등이 방영된다.
그 외 ‘표적’(7일 밤 11시40분, KBS2), 곽경택 감독의 '극비수사'(8일 밤 9시50분, KBS2)와 청춘 영화인 '스물'(9일 밤 9시50분, KBS2) 등이 준비돼있다.
SBS도 최신 화제작을 중심으로 설 특집 영화를 마련했다. SBS는 부부의 아름다운 노년을 그린 독립 다큐멘터리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9일 밤 11시15분, SBS)를 비롯해 강제규 감독의 신작...
이밖에 한예종 출신으로 눈길을 끄는 20대 여자 연기자로는 영화 ‘인간중독’ ‘간신’과 드라마 ‘상류사회’에서 기대를 뛰어넘는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임지연(26), 데뷔작인 드라마 ‘나쁜 남자’부터 주연으로 나서 눈길을 끌며 ‘장난스런 키스’ ‘디 데이’ 영화 ‘스물’에서 관심을 모은 정소민(27) 등이 있다.
한예종 출신 20대 여자 연기자들의 공통점은...
영화 ‘스물’, ‘동주’ 등에 이어 연애 쑥맥 역을 연달아 맡게 된 강하늘은 “왜 그런 역할들이 주어지는지 나도 의아하다”며 “그래서 연기가 참 힘들었고 많이 노력했다. 어떻게 하면 관객분들이 거짓말 같이 안보실까 고민했다”고 밝혔다.
대책 없이 ‘좋아요’를 누르다가 진짜 좋아져 버린 설레는 로맨스를 그린 영화 ‘좋아해줘’는 SNS로 서로의 일상을...
과거 서울 성동구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스물’(제작 영화나무 픽쳐스, 배급 NEW) 언론시사회에는 주연 배우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과 이병헌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김우빈은 자신의 스무살을 떠올리며 “어릴 때부터 모델을 꿈꿨다. 모델학과에 들어갔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가 가장 열심히 공부하고 꿈을 향해 달렸던 시기였다”고 말했다.
이어 김우빈은...
한편 감독상은 '사도'의 이준익 감독, 신인감독상은 '스물'의 이병헌 감독에게 각각 수상한다. 오랜 배우생활 속에서도 유니세프 등을 통해 사랑나눔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안성기가 공로상을 받는다.
이밖에 ‘대한민국을 빛낸 인기 스타상’은 최근 중국에서 한류를 도약시키는 김수현, 추자현이, ‘한국영화 인기 스타상’ 수상자로는 '소셜 포비아' 변요한, '거인...
풋풋한 매력을 선보이는 민효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민효린은 지난 3월 개봉한 영화 ‘스물’ 이후 차기작을 검토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한편 태양은 '2015 MAMA'에서 "한 가지 아쉬운 건 마지막까지 신나는 축제의 장이 됐으면 좋겠는데, 많은 가수분들이 자리에 계시지 않아 아쉽다. 멋진 노래와 멋진 무대로 찾아 뵙겠다"라고 말해 화제가 됐다.
다음은 ‘사도’(626만), 연평해전(604만), ‘검은 사제들’(490만)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387만), ‘내부자들’(358만) ‘스물’(304만) 순으로 300만 명 이상의 관객이 관람한 한국 영화는 11월 29일 현재 9편에 달했다. 특히 올해 ‘국제시장’ ‘베테랑’ ‘암살’등 1000만 영화가 무려 3편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오달수는 ‘국제시장’...
특히 ‘제36회 청룡영화상’에서는 ‘스물’의 강하늘, ‘악의 연대기’ 박서준, ‘소셜포비아’ 변요한, ‘강남 1970’ 이민호 등을 제치고 수상자로 호명됐다. 이날 트로피를 받은 최우식은 너무 감격한 나머지 말을 제대로 잇지 못하고 눈물만 흘렸다.
최우식에게 4관왕의 영광을 안겨준 영화 ‘거인’은 무책임한 아버지를 떠나 보호 시설에서 생활하는 17살 소년...
신인상 후보에는 '간신' 이유영, '마돈나' 권소현, '스물' 이유비 등이 함께 후보에 올라 쟁쟁한 경쟁을 펼쳤다.
설현은 아깝게 수상은 불발됐지만 AOA로 화려한 축하무대까지 선보인다.
한편 청룡영화제는 서울시 동대문구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배우 김혜수, 유준상의 사회로 진행된다. 남녀주연상 후보에는 남우주연상에 유아인 송강호 이정재 황정민 정재영...
신인감독상 후보로는 김성제 ‘소수의견’, 김태용 ‘거인’, 이병헌 ‘스물’, 한준희 ‘차이나타운’, 홍석재 ‘소셜포비아’가 이름을 올렸다.
청룡영화제는 한국영화의 질적 향상과 국내 영화산업의 진흥 발전을 위해 1963년 제정돼 올해로 36회를 맞는다. 이번 시상식은 2014년 11월 1일부터 지난 10월 8일까지 개봉한 한국영화 139편을 대상으로 전문가...
이날 신인여우상 후보로는 권소현 ‘마돈나’, 김설현 ‘강남1970’, 박소담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이유비 ‘스물’, 이유영 ‘간신’이었다.
청룡영화제는 한국영화의 질적 향상과 국내 영화산업의 진흥 발전을 위해 1963년 제정돼 올해로 36회를 맞는다. 이번 시상식은 2014년 11월 1일부터 지난 10월 8일까지 개봉한 한국영화 139편을 대상으로 전문가...
이날 신인남우상 후보로는 ‘스물’ 강하늘, ‘악의 연대기’ 박서준, ‘소셜포비아’ 변요한, ‘강남 1970’ 이민호, ‘거인’ 최우식이 이름을 올렸다.
청룡영화제는 한국영화의 질적 향상과 국내 영화산업의 진흥 발전을 위해 1963년 제정돼 올해로 36회를 맞는다. 이번 시상식은 2014년 11월 1일부터 지난 10월 8일까지 개봉한 한국영화 139편을 대상으로 전문가...
‘라디오스타’에 배우 황미영이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영화 ‘스물’에 출연한 황미영의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황미영은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배우 김우빈과의 친분을 전하며 올해 개봉한 영화 ‘스물’에 출연했던 사실을 털어놨다.
황미영은 ‘스물’에서는 강하늘(경재 역)이 대학에 입학해 마주치는 여대생 역으로 열연했다....
이날 황미영은 영화 '스물'에 함께 출연한 김우빈과 전화통화를 시도해 평소 친분을 자랑했다.
또 황미영은 하정우와 인연을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하정우의 오랜 매니저가 지금 자신의 매니저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것.
황미영은 "배우들보다 더 유명하신 분"이라며 매니저를 소개해 눈길을 샀다.
황미영의 매니저는 잠깐 화면에 모습을 드러내며...
이국주, 김민경과 함께 '3대 빅걸 트로이카'로 불리고 있는 홍윤화는 데뷔 후 처음으로 MBC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녹화 내내 거침없는 입담과 분장쇼를 펼치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대세 개그우먼임을 입증했고, 영화 '족구왕'과 '스물'에 출연, 미친 존재감을 뽐내며 최고의 신인으로 떠오른 배우 황미영은 데뷔 후 첫 예능프로그램 출연에도 불구하고 톡톡 튀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영화 '족구왕'과 '스물'에 출연하며 미친 존재감을 뽐내며 최고의 신인으로 떠오른 황미영은 데뷔 후 첫 예능프로그램 출연에도 불구하고 톡톡 튀는 예능감과 다양한 개인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황미영은 대세남 김우빈이 자신의 열성팬이라고 고백하며 녹화 도중 김우빈과의 깜짝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김우빈은 통화 내내 황미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