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강승한 클라우드사업실장은 고객사 및 파트너사 현황과 스마트시티 등 전략 비즈니스 계획을, 김명신 클라우드 부문 CTO는 NHN 클라우드의 기술 경쟁력과 글로벌 기술 재단과 협업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현재 NHN 클라우드 고객사는 3400여 개다. 행정안전부와 중소기업벤처부, 교육부, 광주광역시청, 전남도청, KB금융그룹, 블루포션, 우아한형제들...
7개 분야는 △경제(메타버스 활용 산업생태계 육성) △교육(메타버스 기반 체감형 학습지원) △문화관광(시공간 제약 없는 온택트 문화 마케팅) △소통(시민 중심의 맞춤형 열린 소통) △도시(현실과 가상을 결합한 XR기반 도시혁신) △행정(현실보다 편리한 신개념 가상 행정) △인프라(‘메타버스 서울’의 안정적인 인프라 조성) 등이다.
박종수 서울시 스마트도시정책...
첨단과학을 기반으로 신성장동력을 창출하고 스마트 과학강군을 육성해 풍요롭고 ‘강한 나라’를 만들어야 합니다,사회 곳곳에 공정이 자리 잡은 ‘바른 나라’를 만들어야 합니다.신종전염병 및 재해재난으로부터의 선제적 예방조치, 빈곤과 사회적 약자들에게 기회와 희망을 주는 ‘안전한 나라’를 만들어야 합니다.내년 2022년, 우리는 정권교체를 넘어선, ‘더...
경기회복 기대감이 커지며 A 씨는 대기업에 납품하는 수출용 스마트폰 부품 주문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미국 국채 금리가 상승하면, 그만큼 미국 경기가 좋다는 의미로 해석했다. 대기업 수출이 늘면, 낙수효과를 볼 것이란 희망도 있었다. 그러나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보호무역 기조를 유지하면서 희망이 옅어졌다. 중국 강경책 등 분위기는 더 나빠졌다....
더불어, 택시 노조 및 운송업계와 상생협약을 맺어 카카오 모빌리티의 스마트 호출을 비롯한 주요 서비스를 대거 중단하고 무리한 확장에 나서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러나 카카오가 발표한 골목상권과의 상생 노력에 대하여 전문가와 소상공인들은 진정성이 결여된 임시방편이라고 지적한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카카오의 상생안이 “면피용에 불과하다”라는...
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가 지원하는 ‘스마트 중부시장 온라인 플랫폼 조성사업’의 목적으로 진행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현장 행사를 지양하고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관악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 ‘라이브 관악’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주민 장기자랑 행사는 시장 활성화를 위해 상인들과 주민이 의논해 자발적으로 추진했다....
‘스마트 브루어리(양조장) 플랫폼’으로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수제 맥주 제조기기 개발ㆍ판매 전문기업 인더케그도 마찬가지다. 인더케그는 맥주 제조 플랫폼으로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인 CES에서 2년 연속 혁신상을 받았다.
인더케그 관계자는 “돈을 쓰기가 제일 어려운 게 특허 분야”라며 “특허를 안 한다고 해서 티가 나는 게 아니기 때문”이라고...
애플리케이션(앱) 분석업체 와이즈앱은 만 10세 이상 한국인 스마트폰 이용자를 표본 조사한 결과, 지난달 한국 스마트폰 사용자의 넷플릭스 사용 시간이 총 42억 분으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9월(26억 분) 대비 61.5%나 길어졌다.
넷플릭스가 국내 OTT 점유율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이용자가 늘어날수록 트래픽도 증가한다.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음식배달 플랫폼이란 배달이 필요한 음식점과 배달기사를 서로 중개해주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등을 말한다. 음식배달 플랫폼 운영 업체는 산업안전보건법 상 ‘배달중개인’에 해당돼 배달기사에게 안전 운행 관련 사항을 정기적으로 안내해야 한다.
또 산재를 유발할 정도로 배달을 독촉하지 않아야 하며 위수탁 계약을 체결한 배달기사에 대해서는 안전보건교육...
분당서울대병원은 2019년 화상연결 솔루션을 통해 실시간으로 협진이 가능한 원격 병리진단 시스템과 360도 카메라를 활용한 가상현실(VR) 영상과 스마트 음성인식 기능을 탑재한 수술실 구축에 이어 지난해에는 항암제 무균조제를 위한 로봇을 도입했다. 올해 9월까지 누적 조제 5만 건을 넘어섰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의료진의 행정 업무 경감과 근무시간 내 환자 치료...
보는 스마트항만(석간)
◇환경부
12일(화)
△환경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배출시설 허가조건 부여 대상 규정, 대기법 시행령 개정
△허가물질 지정체계 개선 등 화평법 시행령 개정
△전문인력 양성으로 물산업 활력 제고
△제16회 세밀화 공모전 수상작 공개
△국제적 멸종위기종 뿔제비갈매기, 국내 유일 번식지에서 5번째 번식
13일(수)...
정보, 스마트폰으로 쉽게 확인
8일(금)
△한려해상에서 국제적 멸종위기종 푸른바다거북 발견(석간)
◇보건복지부
4일(월)
△“이제는 마음에 투자하세요” 2021년 정신건강 홍보주간 운영
5일(화)
△복지부 장관 08:3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세종청사)
△복지부 2차관 08:3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세종청사)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서울스마트카드가 전신인 티머니는 2003년 11월 서울시가 버스ㆍ지하철 환승 체계와 대중교통 카드시스템 구축 사업자로 선정돼 2004년부터 영업을 시작했다. 지난해 말 기준 서울시가 지분율 36.16%로 최대주주다. 이어 LG CNS 32.91%, 에이텍티앤 9.5% 등이 지분을 나눠 갖고 있다.
티머니는 이사를 선임할 때 자체적으로 후보자를 선정해 서울시에 자격심사를 문의한다....
앞서 정부는 2025년까지 모든 행정ㆍ공공기관 IT 시스템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환하겠다고 발표했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다양한 IT 기술도 도입하는 한편, 다 합해 8600억 원이 넘는 예산도 투입한다.
국내 클라우드 기업으로선 관련 사업을 수주하며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셈이다. 그는 “정부가 주도하는 스마트시티나 메타버스 등 다양한...
열린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가상설계 및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에 참석해 “최근 사업 대상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일부 학교에서 학부모와 충분히 소통하지 못했던 일과 관련해 교육부와 교육청이 세심하게 챙기고 유념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며 “구성원 의견수렴 결과가 반드시 선정에 반영되도록 각별하게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사대문 안 주요 간선도로 사람숲길 조성(8개소) 등으로 스마트 에코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오 시장은 방대한 시정 계획을 이행하기 위해 서울시는 과제별 총괄책임관을 지정할 방침이다. 분기별로 사업을 평가해 공정상황을 분석하고 사업계획을 보완ㆍ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오 시장은 "행정기관, 정책전문가 그리고 시민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이어 “앞으로도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의 취지를 학교 구성원에게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학교 구성원의 의견수렴 결과가 반드시 선정에 반영되도록 세심하고 더 각별하게 행정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사업의 진행 과정에서 사전기획과 학생, 교사 등 사용자 참여 설계를 진행해 지금까지의 학교시설 개선사업과 차별화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