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테스나
24년에도 모바일 외 성장 지속
3분기 영업이익 174억 원(-4% QoQ) 기록
4분기 영업이익 197억 원(+13% QoQ) 전망
2024년 스마트폰 회복 및 모바일 외 비중 확대
2019년 이후 여전히 성장 중인 OSAT 업체
남궁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농심
강한 실적 모멘텀
이번에는 국내가 이끌었다
3분기, 예상보다 컸던 수익성 개선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
스마트폰의 고도화 및 스펙 변화에 따른 장비 수요 증가 가능성,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의 인도 시장으로의 생산거점 재편에 따른 수혜 등을 비롯한 신규 사업 분야의 적극적인 확대 등은 내년에도 추가적인 성장 가능성과 더불어 중장기적 관점에서의 지속 성장 가능성 역시 높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주주가치 제고 측면에서 올해 2차례에 걸쳐 총 100억 원의...
최근 메모리 업황 개선의 영향과 스마트폰 및 디스플레이 부문 호실적의 영향이다.
삼성전자는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2조4000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보다 77.88% 줄었다. 다만 올해 1, 2분기 각각 6000억 원대에 그쳤던 영업이익이 2조 중반 턱밑까지 회복했다는 데에서 선방했다는 평가다.
SK하이닉스 역시 3분기부터 적자 폭 축소가 예상된다. 한동희...
WSJ는 “이는 한국의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같은 메모리 반도체 제조사들에 더 나은 미래를 뜻한다”며 “삼성전자의 3분기 실적은 스마트폰과 디스플레이가 이익 증가 상당 부분을 주도했겠지만, 메모리 사업 손실도 줄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인공지능(AI) 붐에 따른 수혜도 예상했다. WSJ는 “메모리 반도체 가격은 감산으로 안정을 찾았지만, 수요는...
정한섭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리서치본부 수석매니저는 “TIGER 글로벌AI액티브 ETF는 AI 산업 성장 국면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능동적으로 조절하고, 해당 시점에 가장 어울리는 기업들을 선별해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며 “이를 통해 과거 인터넷, 스마트폰, 클라우드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AI 산업 성장에 따른 수혜 기업들을...
아이폰 15 한국에 13일 본격 출시LG이노텍·LGD·삼성D 실적 개선 기대
애플의 최신 스마트폰 아이폰15 시리즈가 13일 국내에 출시된다. 아이폰 흥행 조짐에 실적 부진을 겪고 있는 K부품업계가 하반기 반등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온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국내 아이폰 출시일을 13일로 확정했다. 중국발 악재와 스마트폰 수요 감소 등의 우려에도...
들어오는 물과 준비된 노
청주사업장, 등대공장, 국내 최고 수준의 스마트공장
전력시험기술원(PT&T), 준비된 자의 성공 열쇠
물이 들어왔다, 투자 사이클에 분산형 전력 확대까지
이동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삼성전자
메모리 반도체 업황의 회복 시그널
사업 부문별 현황 및 전망
목표주가 9만 원, 업종 top pick 유지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
에이스테크가 글로벌 통신 기업에 5G와 LTE 스마트폰 서비스를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기지국 핵심 시스템 RU(Radio Unit)을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수출 기간은 내년 5월부터 2027년까지다. 2024년 1만5000대를 공급하고 그 이후 공급규모는 4만대 이상이 될 것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수출되는 RU는 글로벌 통신 장비기업 기업을 통해 미주와 유럽 그리고...
동사 수혜가 예상되며 특히 공급단가가 높고 핵심 부품 내재화가 이뤄지는 프로맥스 4분기 집중 출하로 가동률 상승과 함께 수익성 개선도 함께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당사는 프리미엄 위주 스마트폰 시장 재편과 아이폰 11, 12 교체수요, 아이폰14이연 수요, 아이폰8과 X 업그레이드 수요 등 신모델 잠재 수요가 높다고 판단한다”면서 “동사...
노근창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동사 주가는 애플의 2분기 스마트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한 점, 신규 아이폰15의 일부 부품 수율 문제로 인해 약세를 기록하고 있다"며 "여기에 경기침체로 전 세계 스마트폰 수요 전망치가 낮아지면서 아이폰15 성적에 대한 의구심이 함께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 연구원은 "다만 아이폰...
ARM은 AI 수혜기업 중 하나로 꼽힌다. 엔비디아가 이달 선보인 차세대 AI 칩 ‘GH200 그레이스 호퍼 슈퍼칩’은 ARM 기술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손 회장은 6월 주주총회에서 “비전펀드를 ‘공격 모드’로 전환해 AI 혁명을 주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ARM의 실적에 대한 우려는 부담이다. ARM은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부진으로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특히 2020년 9월 상장 이후 연평균 44%의 성장을 시현하고 있다.
최근에는 OLED는 액정표시장치(LCD)를 대체할 차세대 국가산업으로 다시 주목 받고 있다. 스마트폰 외 차량용, IT용 및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등 적용 범위가 확대 됨에 따라 동사도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스마트폰 수요 불확실성 상존
주가 저평가 영역,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가 4만3000원 유지
이민희 BNK투자증권
◇엔켐
묵묵히 가야할 길을 가고 있다
국내 1위, 글로벌 4위의 전해액 전문 기업
Capa 증설 효과, IRA 수혜 기대
원재료 내재화를 통한 중장기 수급 안정화, 수익성 개선 기대
윤철환 한국투자증권
◇LG이노텍
하반기 실적 모멘텀 강화
과거...
것”이라며 “스마트폰 수요 약세에 따라 멀티칩패키지(MCP) 등 모바일 제품군은 미흡하지만, 시스템인패키지(SiP)와 그래픽스더블데이터레이트6(GDDR6)용 기판 등 고부가 미세회로제조공법(MSAP) 제품이 회복을 주도하고 있다”고 했다.
김 연구원은 “심텍의 사업 포트폴리오는 메모리 반도체 비중이 높아 하반기 이후 반도체 업황 회복에 따른 수혜가...
선반영, 스마트폰향 매출 부진으로 2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전망
주력 사업 부진 예상되나 사업 다각화로 실적 개선 가능할 전망
이창민 KB증권 연구원
◇삼성전자
하반기 실적개선 기대
메모리 반도체 실적, 하반기 큰 폭 개선
HBM3 9월 대량 양산, AI 서버 본격 진입
김동원 외 3KB증권 연구원
◇SK바이오사이언스
실적은 시간이 필요, 그 외 모멘텀은...
이수림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아비코전자의 주요 제품인 메탈파워인덕터는 SSD·스마트폰·전장 등에 탑재되며 향후 DDR5 전환에 따른 탑재 증가로 매출 성장을 주도할 것”이라면서 “판가가 높은 메탈파워인덕터가 신규 탑재되며 모듈당 평균판매가격(ASP)은 약 5~6배 증가할 전망으로 올해 3분기부터 DDR5 향 메탈파워인덕터 공급이 시작될 것으로...
인텔은 GPU 개발이 지연되고 있다는 지적이 악재로 작용했고 퀄컴은 스마트폰용 칩 수요가 둔화해 부진을 면치 못했다.
전문가들은 투자자들이 AI 전용 제품 진척도에 따라 주식을 선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시노 마사히코 도카이도쿄조사센터 선임 애널리스트는 “생성형 AI 확대로 실적이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종목에 더 많은 투자자금이 향하고 있다”고...
및 상품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라며 “이에 힘입어 전작과는 달리 판매 호조세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했다.
그는 “중장기적으로는 스마트폰 이외에도 태블릿 등 정보기술(IT) 기기에 폴더블 폼 팩터가 적용될 가능성이 있어 KH바텍의 중장기 수혜 가능할 것”이라며 “힌지 기술의 진보가 지속됨에 따라 경쟁 강도가 우려보다는 낮을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