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경북을 스마트팜의 거점으로 키우고 '혁신농업타운' 성공모델을 전국으로 확산시키겠다"고 부연했다. 2500억 원 규모의 농림부 첨단 스마트팜 지원 예산을 활용할 예정이다.
낙후된 교통인프라도 대폭 확충한다. 윤 대통령은 "3조4000억 원 규모의 영일만 횡단고속도로 건설을 빠르게 추진하고, 성주-대구 간 고속도로 건설도 속도를 내...
우리 스마트팜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응원합니다
△농업 혁신을 선도할 청년농업인 지원 대폭 확대
△동물복지에 대한 국민의식조사 결과 발표
△농경지 미세먼지 줄일 '깊이거름주기', 시범 보급한다
17일(수)
△농식품부 장관 10:30 설 성수기 축산물 수급상황 점검(천안)
△농업직불제 3.1조원 확대 개편
△2023년 K-Food+ 수출 역대 최고실적 경신...
이에 송 장관은 입지 관련 규제 해소를 약속하면서 "스마트팜 종합자금 대출은 농업인들이 미리 심사과정을 준비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목록을 만들고 자금 규모도 확대하겠다"며 "2027년까지 15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을 만들어 스마트팜 혁신밸리 수료생들이 모두 입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그린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포함하여 최근 강원도 양구 58억 원 규모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경북 상주 61억 원 규모 기존 농업인용 스마트팜 계약을 통해 최근 1개월 동안 140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라며 “스마트팜 혁신밸리,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과 청년스마트팜의 확산에 힘입어 지속해서 시공 계약이 이어질 것”이라고...
순천대는 지역의 3대 특화분야인 스마트팜, 애니메이션, 우주항공‧첨단소재를 중심으로 대학체제를 전면 개편한다는 방침이다. 3대 특화분야에 정원의 약 75%를 배정하여, 지역 수요에 대응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강소기업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안동대·경북도립대는 지역 내 국립대학과 공립대학을 통합하고, 경상북도 7개 교육‧연구기관을 통합 운영하는...
스마트농업 전시관에서는 한국 스마트농업의 발전 과정을 설명하고, 스마트팜혁신밸리 소개와 함께 한국 대표 수출기업들의 수직농장, 반밀폐 유리온실, 작물 관찰로봇 등 첨단기술을 선보인다.
현장을 찾은 정황근 장관은 "한국은 불과 반세기 전만 하더라도 식량 부족을 겪던 국가였지만 현재는 농업의 생산·가공·유통 전 단계에서 정보통신기술(ICT)을...
박 대표는 “정부 주도하에 진행된 스마트팜혁신밸리를 시작으로 전 지역 특화형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는데, 이같은 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국내 스마트팜 보급을 선도할 예정”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해외 시장의 경우 일본과 태국, 호주 사업을 기반으로 중동지역과 동남아시아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종자 시장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옥수수, 콩, 밀, 감자, 벼 등 식량작물에 더해 앞으로 시장성이 기대되는 스마트팜에 특화된 엽채·과채류 종자 개발을 강화할 계획이다. 가루 쌀, 소형 양배추 품종, 로열티를 줄일 화훼 품종 개발에도 나선다.
종자산업 인프라 구축을 위해 데이터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정부가 가지고 있는 정보를 민간업체에 개방해 다양한...
농업이 미래 방향인 스마트팜은 전국 4곳 혁신밸리를 거점으로 2027년까지 온실과 축사의 30%를 스마트화 할 계획이다. 청년농을 위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은 올해 3곳을 신설하고, 청년농스마트업단지도 2곳을 조성한다.
새로운 미래 농식품 산업 육성을 위해 푸트테크 혁신기업이 탄생할 수 있도록 올해 100억 원, 2027년까지 1000억 원 규모의 푸드테크 전용...
가장 규모가 큰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지난해 12월 15일 42.7㏊ 규모로 완공됐다.
상주를 비롯해 4곳의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청년창업보육센터, 임대형 스마트팜, 지원센터. 실증단지 등으로 이뤄져 있다. 이 중 가장 중요한 시설로 손꼽히는 곳이 바로 청년창업보육센터다.
매년 52명의 청년이 20개월간의 교육 기간 동안 거쳐 청년 창업농의 꿈을 키운다. 상주...
15:00 스마트팜 혁신밸리 준공식(전남 고흥)
△2022 대한민국 식품대전 개최
△2022년 농촌유학 체험사례집 제작
△김인중 농식품부차관, 전남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 준공식 참석
15일(화)
△농식품부 장관 10:30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및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세종)
△농식품부 차관 13:30 쌀 조공법인 및 낙농축협 현장방문(충남...
청년농 대상 스마트농업 교육은 스마트팜혁신밸리 4곳, 농업기술센터 등을 통해 연간 500여 명의 청년농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는 내용이다.
또 창업농이 3년동안 임대할 수 있는 임대형 스마트팜을 오는 2027년까지 15개소(64ha)로 조성한다. 약 500평 규모의 스마트팜을 연간 100만 원 수준에 임대하게 된다. 지원 규모는 내년 96명에서 △2024년 120명 △2025년...
이후 윤석열 대통령도 경북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찾아 "작은 초기 자본으로도 농업 경영의 필요한 농지를 확보할 수 있도록 장기 임대 농지 지원을 확대하고, 창업자금 상환 기간 연장, 대출금리 인하 등을 통해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생활안정자금 지원도 확대해 나갈 생각"이라며 "청년들의 농업 창업을 돕기 위해 체계적인 교류 프로그램을...
정부가 3800억 원의 예산을 들여 조성을 추진 중인 '스마트팜 혁신밸리'가 올해 안에 완전체의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앞서 문을 연 전북 김제와 경북 상주에 이어 전남 고흥과 경남 밀양도 완공을 코앞에 두고 있다.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우리 농업의 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 농업과 농촌은 농업의 비중 축소, 인구 유출, 고령화에 따른...
윤 대통령은 5일 오전 경북 상주 스마트팜혁신밸리에서 제9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하고 "청년들은 우리 농업의 혁신 동력"이라며 "정부는 청년 농업 창업을 돕기 위해 체계적인 교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작은 초기 자본으로도 농업 경영의 필요한 농지 확보를 할 수...
안 원장은 "표준개발 및 표준 제·개정 창구가 일원화돼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지난해 문을 연 김제·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 실증단지도 올해 3월부터 본격 운영해 스마트팜 기술과 기자재, 작물 생육 등에 대한 신뢰성을 빠르게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농업 기술의 개발과 보급은 농업부문 탄소중립으로도 연결된다....
최 차관은 이날 오후 전라북도 김제에 있는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방문해 이같이 말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정부와 지자체가 합동으로 조성·운영 중인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찾아 현장 애로를 청취하고, 스마트농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추진방안을 관계기관 등과 논의하기 위해서다.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빅데이터,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