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 청년인력 양성을 위한 스마트팜 청년창업 장기 교육과정에 참여할 교육생 208명이 최종 선발됐다.
30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스마트팜 장기 교육과정에 208명 모집 정원에 431명이 지원해 2.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최종 선발된 교육생의 평균 연령은 31.6세이며, 여성 교육생은 39명(18.8%)으로 2018년 11.7%, 지난해 14.3% 등 매년 증가하고...
아울러 농식품부는 청년 인력 양성을 위한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 교육생도 모집한다. 교육 신청 대상자는 만 18세 이상부터 40세 미만의 청년이며 전공과 관계없이 스마트팜 취·창업을 희망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에서 교육하며 영농 지식과 기반이 없는 청년도 스마트팜에 취·창업 할 수...
(국회)
△스마트팜 청년인력 양성을 위한 장기 교육생 208명 선발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심포지엄 개최
31일(금)
△친환경농업 가치·소비 확산 우수학교 선발 공모(석간)
◇환경부
27일(월)
△국립공원 가상현실 영상 10편 추가(석간)
△폐수처리업 관리 강화 등 물환경보전법 하위법령 개정안 입법예고
△친환경 새싹기업 지원사업...
할아버지부터 아버지까지 이어진 딸기 농사를 짓겠다고 마음먹은 뒤 그는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정책들을 찾던 중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를 선택했다. 그는 현재 경상북도 상주의 스마트팜 혁신밸리에 만들어진 농업회사법인 굿파머스그룹에서 일하며 농장주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
#회사에서 인정받는 마케터였던 오성일 씨는 자기 사업에 대한 꿈을...
특히 이론 교육은 정말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 1기 교육생 출신인 오성일 피크니코 대표는 이른바 잘 나가던 마케터였다. 판교의 마케팅 회사에서 일했던 그는 손대는 일마다 매출이 올라 보람도 컸고, 회사 생활은 즐거웠다. 하지만 '내 사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언제나 마음 한 켠에 머물렀다.
그러던 중 마케터 경력을...
이를 통해 스마트팜 청년창업과 산업 생태계 조성의 마중물이자 첨단농업의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혁신밸리는 만 18세 이상부터 40세 미만의 청년들이 스마트팜에 도전·성장할 수 있는 ‘청년창업 생태계’ 조성과 실증단지 구축, 스마트팜 관련 연구개발(R&D) 체계화, 빅데이터 활용 및 기자재 표준화 등으로 관련 산업 인프라를 구축하는 양 날개로...
또한, 도시농업 분야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을 입주시켜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전후방 산업투자를 유도하는 스마트팜 복합공간으로 재탄생될 것이다. 이를 통해 국내뿐 아니라 국외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도시형 스마트팜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최종 목적이다.
구축 예정인 도시형 스마트팜의 구체적인 형태는 수직농장이다. 수직농장은 이미 미국의 Aero Farms...
이번 기부는 스마일게이트 그룹의 대학생 창작 지원 프로그램 스마일게이트 멤버십에서 시작해 청년창업 인큐베이션 센터 오렌지팜을 거친 게임 개발사 ‘팀타파스’와 소외 아동 지원 전문 기관 하트-하트 재단과 함께 진행했다.
이번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스마트 기기 지원은 팀타파스가 올해 초 용사식당 게임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게임 관련 상품 제작...
그는 “양식장 배출수를 식물재배에 재활용함으로써 에너지 절감과 환경오염 저감을 기대할 수 있어 일거양득의 효과가 발생한다”며 “뿐만 아니라 무항생제 양식어류와 무농약 식물생산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소득창출형 친환경 양식모델 개발로 귀어 귀촌과 청년창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산과학원은...
이하영 청년창업보육센터 교육생은 "스마트팜이 좋다는 얘기는 많지만 안좋은 점도 있어서 이를 보고 판단할 수 있는 있는 눈이 필요하기 때문에 교육도 활성화 돼야 한다"며 "설치하고 AS 등은 농업인도 숙지하고 있어야 하고, 사후 상황에 대한 대책도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임대형 스마트팜, 실증단지 등이 많지만, 기반 없이...
부처별 보고 후에는 중증장애를 딛고 취업에 성공한 소프트웨어 개발자, 스마트팜·친환경·사회적 기업 등을 창업한 청년 기업인, 고용위기지역에서 실직 후 재취업한 부부, 경력단절 극복 여성, 퇴직 후 제2의 일자리에 취업한 중년 등 다양한 분야의 국민이 직접 참여해 생생한 일자리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는 '국민이 말하는 일자리’ 시간을 가졌다.
이...
그는 "혁신밸리는 생산을 늘리는 하드웨어가 아니고, 미래 농업을 이끌어 갈 청년들을 키우는 핵심 시설"이라며 "혁신밸리에서 다양한 분야의 역량을 가진 청년들이 스마트팜의 기본을 배우고, 직접 농사를 지으며 창업도 하는 등 새로운 기회를 찾아 농업·농촌에 발을 딛는 젊은이들이 열정적으로 도전할 수 있는 운동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이어 "귀농ㆍ귀어ㆍ귀촌 통합 플랫폼을 마련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면서 "농수산대학을 청년농 사관학교로 육성하며 청년창업농과 여성 농업인 지원으로 농어촌의 희망을 키우겠다. 또한 농어업회의소를 활성화해 지역 농정의 협치시대를 열겠다"고 덧붙였다.
세번째 농정 틀 전환은 '농수산물 수급관리와 가격시스템 선진화'가...
기존 메트로팜이 스마트팜 체험ㆍ교육에 집중했다면, 이번에 조성하는 ‘스마트팜 플랫폼’은 나아가 도시농업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조성ㆍ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공사는 스마트팜 확산뿐만 아니라 관련 분야 생태계를 혁신해나간다는 목표다.
서울교통공사는 컨소시엄과 함께 농업 분야에 첨단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유능한 청년을 유입하고...
농식품부는 112억 원을 투자해 임대형 스마트팜 2곳을 조성하고 기존 노후 시설원예 단지도 스마트화할 계획이다.
청년 창업농 육성과 미래 농업 일자리 창출 예산은 8879억 원 배정됐다. 올해 예산 6738억 원에서 31.8% 늘었다. 이 가운데 314억 원은 청년 창업농을 위한 임대 농지ㆍ창업 공간 지원금으로 배정됐다. 이와 함께 농식품 산업 취ㆍ창업을 위한...
결과
△스마트팜 청년농 장기 무료 교육 대상자 선발
8월 1일(목)
△농식품부 차관 10:30
차관회의 및 정책홍보 전략회의(세종)
△‘제3회 여성농업인 생활수기 공모전’ 시상식 개최(석간)
△농식품분야 규제개혁 과제 발굴을 위한 특별공모
2일(금)
△농식품부 장관 17:00 영농형태양광 현장방문(전남)
◇해양수산부
29일(월)...
결과
△스마트팜 청년농 장기 무료 교육 대상자 선발
8월 1일(목)
△농식품부 차관 10:30
차관회의 및 정책홍보 전략회의(세종)
△‘제3회 여성농업인 생활수기 공모전’ 시상식 개최(석간)
△농식품분야 규제개혁 과제 발굴을 위한 특별공모
2일(금)
△농식품부 장관 17:00 영농형태양광 현장방문(전남)
◇해양수산부
29일(월)
△우리바다...
농식품 수출 품목도 작물과 가공식품은 물론 종자와 동물용 의약품, 스마트팜 플랜트 등으로 다양해진다. 농식품부는 반려동물 산업과 말 산업, 산림 레포츠 등 농림 치유·휴양 산업도 육성키로 했다.
성장 둔화 우려가 나오고 있는 식품·외식 산업의 활력 제고를 위해선 기능성·간편 식품 개발 등을 지원한다. 공유경제 활성화와 외식 컨설팅, 청년 외식 창업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