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는 3개 동에 향후 1년간 단계적으로 센서를 추가 설치해 시범운영할 예정이다. 성과를 분석해 송파구 전역 1만5000면에 설치할 계획이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IoT 기술을 활용한 주차장 공유 서비스로 그간 구민들의 큰 불편이었던 주차난을 해소하고 스마트도시의 기반을 구축해 4차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행정을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IoT 도시데이터는 전통시장 화재감지, 어린이집 실내공기 질 측정 등 총 35개 스마트도시 서비스에서 수집되고 있다. 서울시는 데이터 수집뿐 아니라 정확한 데이터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보정 작업으로 품질관리도 병행하고 있다.
S-DoT는 10종(미세먼지, 소음, 조도, 온도, 습도, 자외선, 진동, 풍향, 풍속, 유동인구)의 데이터를 2분마다 수집하고 2019년...
사물인터넷 통신망을 활용해 블랙박스와 스마트폰 전용 앱을 연결하는 서비스로 ’주차충격알림‘, ‘차량정보표출’, ‘차량위치확인’, ‘차량위치공유’, ‘원격전원제어’ 등의 기능을 갖췄다. 이 기능들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주행 중 사고 예방 및 운전자의 안전을 지원하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기능도 기본...
그가 개발한 과금형 콘센트는 주요 거점에 있는 급속, 완속 충전기와 달리 건물 주차장 곳곳에 설치할 수 있다. 이 콘센트를 설치한 건물주는 전기차 이용자로부터 이익을 얻을 수 있고, 전기차 이용자는 방문한 거점에서 쉽게 충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별도 통신 없이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연동으로 결제할 수 있어 고정비 지출도 없다. 과금형 콘센트는 지난해 2월...
이밖에 성동구는 스마트주차장 공유서비스, 사각지대교통알림서비스, 보행알림서비스 등 주민과 함께 도출한 다양한 사업 등을 추진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왕십리 일대에 주민이 체감하는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한해동안 주민과 같이 고민하면서 사업을 계획했다” 며 “주민체감이 높은 맞춤형 기술을 접목해 도시의 가치를 높인다면 지속가능한...
국내 최대 주차 플랫폼 '아이파킹' 운영사 파킹클라우드가 대전광역시와 함께 참여한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챌린지' 주차공유 본사업 지원 대상자로 지난 17일 선정됐다.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은 국토교통부가 2019년부터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사업으로 스마트 솔루션으로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지원하는...
이를 위해 한컴그룹의 공유주차 플랫폼인 ‘말랑말랑 파킹프렌즈’에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IaaS 상품들과 네이버 지도 API 서비스인 ‘맵스’를 접목한다.
또 한컴그룹은 서울 스마트시티 모델 해외 수출을 위해 구성한 ‘서울 아피아 컨소시엄’ 의장사로서 NBP와 함께 국내외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박원기 NBP 대표는...
성동구는 스마트셸터, 대중교통 종합안내 서비스, 스마트 주차장 공유서비스, 보행알림 서비스, 사각지대 교통안전 알림서비스 등 첨단 기술이 반영된 교통편의 서비스를 제공해 서울의 대표적인 스마트 교통도시를 향해 발돋움하고 있다.
정 구청장은 “지난해 12곳에 조성한 스마트 횡단보도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컸다”며 “LED 바닥 신호등, 음성안내 장치...
큐브에이아이는 SK텔레콤이 주관하는 ‘Future Mobility’ 프로그램에 선정된 바 있고 T맵에 주차서비스를 공급할 예정이다.
◇교통·대기 등 각종 도시 문제 해결도 = 스마트모빌리티 플랫폼 대시컴퍼니는 전동킥보드 공유사업자를 위해 보관과 충전이 가능한 무인스테이션을 개발ㆍ제공하고 있다. 임종철 대시컴퍼니 최고전략책임자(CSO)는 “전동킥보드를 직접...
스마트폰 테더링 연결을 통해서는 ‘실시간 라이브 뷰’, ‘녹화 영상 다운로드’ 외에도 ‘영상 SNS 공유’, ‘펌웨어, 안전운행 데이터 업데이트’, ‘블랙박스 옵션 변경’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이준표 팅크웨어 CL사업부문장은 “아이나비 퀀텀 4K는 전후방 UHD-QHD 영상화질을 메인으로 팅크웨어 클라우드, 아이나비 커넥티드 등의 한 단계...
녹색교통지역 내 공영주차장의 나눔카 주차면 의무 설치기준과 전기차 충전기 인근 나눔카 전용구획 설치 근거 마련도 추진한다.
더불어 서울시는 2021년 강남, 여의도까지 녹색교통지역을 확대해 ‘3개 도심’을 거점으로 서울 전역에 녹색교통 네트워크를 구축할 방침이다. 특히 지역 여건과 특성에 따라 강남은 스마트모빌리티 및 공유교통, 여의도는 개인형...
1~2인 가구와 노령화 증가로 소형주택과 공유 주거가 증가한다. 소비자의 환경 중시와 에너지 규제가 늘면서 환경 주택이 대세가 된다. 인터넷 보편화와 디지털 교류로 원격 근무가 가능한 홈오피스와 스마트홈이 늘고 있다.
적절한 가격의 주택 공급은 모든 도시의 문제다. 주택과 임대료 상승률은 임금 상승을 초과해 도시 근로자는 주택으로 고통받고 있다....
양천구는 구립 목3동 공원 어린이집 건립, 깨비시장 주차장 및 공유센터 건립, 기부채납 공원 지하주차장 조성, 노후 지선하수관로 개량공사 등 1개의 연계사업(보건복지부)과 4개의 구 자체 사업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강맹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목3동 도시재생사업은 공공기관 제안형으로 대학생ㆍ청년ㆍ신혼부부를 위한 지역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을...
이번 프로젝트는 △'공항~시내'간 무료 열차 서비스인 '자동 여객수송 시스템'(APM) 도입 △차량 방문객을 위한 4층 규모의 스마트한 주차 시설 개설 및 렌터카 시설 통합 △택시 및 공유차량 픽업 존 운영 등이 골자다.
우선 열차를 이용해 공항 안팎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된다. 핵심은 자동여객수송시스템(APM)이다. 거리는 약 3.6km로, 이를 이용하면 승객뿐...
“절대적으로 부족한 공원, 스마트 차고지, 주민 위한 SOC(사회간접자본), 청신호(청년ㆍ신혼부부 맞춤형) 주택을 동시에 만족시키겠다.”
김세용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은 11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장지·강일 버스공영 차고지 입체화 사업’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같이 밝혔다.
서울시는 송파구 장지 버스공영 차고지(2만5443㎡)와 강동구 강일...
서울 스마트모빌리티 엑스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동의 미래, 새로운 가치를 더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국제 콘퍼런스와 유인드론, 친환경 자율주행 차량 전시, 퍼스널 모빌리티 등 다양한 전시ㆍ체험 행사가 마련됐다.
국제 콘퍼런스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모시 벤 아키바 MIT 교수 등 산ㆍ학ㆍ연ㆍ관이 모여 전문지식을 공유해 유인드론...
공공 사물인터넷(IoT) 망도 서울 전역으로 확대돼 IoT 센서를 활용한 공유주차, 스마트가로등, 실종방지 같은 시민 체감형 서비스가 확대된다.
서울시는 스마트시티 인프라를 서울 전역에 촘촘하게 구축하는 내용의 ‘스마트 서울 네트워크(S-Net) 추진계획’을 발표, 보편적 통신복지를 실현하고 통신기본권을 보장하겠다고 7일 밝혔다. 3년 간 총 1027억 원이...
양측은 업무협약을 통해 거주자우선주차장 공유차량 공간 제공을 통한 공유차량 활성화 기반 마련, 공유차량 등을 활용한 노후아파트 청사 지하주차장 등의 주차난 해소, 마이크로 모빌리티 등을 활용한 왕십리 스마트교통도시 조성, 기타 기술을 활용한 공유경제 활성화 및 스마트포용도시 구축 등을 추진한다.
우선 쏘카는 성동구청과 ‘주차난 해결 위한 주민참여형...
KT는 지난 5월 대림오토바이와 체결한 ‘EV 기반의 스마트 모빌리티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의 첫 성과로 전기이륜차 관제 서비스를 상용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전기이륜차 관제 서비스는 대림오토바이의 전기이륜차 ‘재피플러스’와 향후 출시 예정모델인 'EM-1'에 KT의 커넥티드카 플랫폼 '기가 드라이브'를 전기이륜차의 특성에 맞게 최적화해 결합한...
공사는 지난 8월 국내 최초로 하이브리드 셀프백드랍 키오스크 28대를 신규 배치해 스마트서비스를 대폭 확대했으며, 이번 연휴기간에는 스마트서비스 안내인력 70여 명을 현장에 배치해 여객들의 스마트서비스 이용을 안내할 계획이다.
심야시간 여객들의 편의를 위해 심야버스가 운행되며, 공항철도의 막차시간이 연장된다. 공사는 7,568 면의 임시주차장을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