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박문구 삼정KPMG 전무와 김인숙 한국 가이아-X 위원장, 박정윤 인터엑스 대표이사, 송병훈 스마트제조혁신센터장(전자기술연구원) 등 연사들이 디지털전환 산업 정책과 디지털 통상전략의 연계, 산업 디지털전환 촉진법 기반 한국 산업의 경쟁력 강화 전략과 디지털 라이브러리 기반 새로운 공급망 설계 등에 대해 토론한다.
박문구 삼정KPMG 전무는...
의료 마이데이터,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에 대한 법·제도적 기반 마련이 국정과자에 포함돼 그동안 디지털헬스케어 구축에 걸림돌로 여겨졌던 법적·제도적 보완 장치도 마련할 계획이다.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지난 17일 디지털헬스케어 기기 제조업체 라이프시맨틱스를 찾아 규제혁신 추진을 약속했다. 오 처장은 “과학적 지식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아울러 연구와 기술 리더십, 첨단 칩의 설계, 제조 및 패키징에서의 혁신, 생산량을 늘리기 위한 구조 계획, 공급망 재편을 담고 있으며, 기술 부족 해결을 위한 인재양성 방안을 제시한다.
한국의 신정부 또한 연일 반도체 인재양성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변화의 시기, 미래를 통찰할 프레임워크를 통한 정책 운용이 필요한 것이다. 우리도 세계적 반도체...
사회혁신분야 사회적경제 현장방문
△'22년 5월 국고채 발행 계획 및 4월 발행 실적
△2021년 농가 및 어가경제조사 결과
△2022년 마늘, 양파 재배면적조사 결과
△KDI 현안분석 '주거비 변화와 주택공급'
29일(금)
△부총리 08:3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서울청사), 12:00 혁신성장 BIG3 추진회의 오찬 간담회(비공개)
△기재부 1차관 08:00 거시경제금융회의...
반도체 설계-제조-후공정-장비-소재·부품 등 5가지 영역에서 이미 반도체 대장정을 시작한 것이다.
반도체 자립을 위한 펀드 규모도 지난 1·2기 국가반도체펀드보다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2019년 10월 결성된 2042억 위안의 2기 펀드는 미국의 제재 분야인 노광기 등과 장비·소재·부품에 집적화될 것이다. 2021년 6월 미국 상원에서 통과된 ‘미국 혁신경쟁법’...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해 9월부터 직원이 직접 개발한 '클리닝 로봇'을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 제조 현장에 적용 중이다. 중소형기술혁신팀 직원들이 아이디어를 냈고, 6개월간의 개발과 제작, 현장 테스트를 거쳐 생산 설비에 바로 적용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클리닝 로봇은 사람 손이 닿지 않는 5m 이상 높이 천장에 설치된 크레인 레일을 청소하기 위한...
릴리커버는 전자동 화장품 제조장치(스마트팩토리)를 이용해 맞춤형 화장품을 즉석에서 조제하고 판매할 계획이다.
이날 통과된 안건을 포함해 산업융합 규제샌드박스 제도의 누적 승인 과제 수는 200건을 돌파했다.
규제특례를 허가받은 115개 기업은 사업을 개시해 총매출액 912억 원, 투자금액 2677억 원을 달성하고 467개의 신규 일자리도 창출했다.
이 후보는 디지털 역량 강화 센터를 설치하고 K-혁신 밸리를 조성해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돕겠다고 강조했다.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선 중소기업 ESG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고 스마트공장 2.0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2017년 대선 당시 재벌 해체를 내세웠던 것과 달리 대기업 퇴직 우수인력은 중소기업 지원을 돕도록 하겠다고 말하는 등 오히려...
스마트 주물 쿠커는 제조업체 디에이치에스글로벌과 공동 개발했으며, 현재 한국과 중국에서 디자인권 총 4건을 출원해 2건을 등록하고 2건은 심사 중에 있다.
한편, GD상품선정은 1985년부터 시행 중인 디자인 인증제도로 산업디자인진흥법에 의거해 공정한 심사를 통해 디자인이 우수한 상품에 정부 인증 ‘굿디자인(GD)’ 심볼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지역 스마트그린산단 사업단 출범식 개최
△한-뉴질랜드 통상장관 회담 개최
△디지털 전환과 탄소중립 표준화 정책에 2513억 원 투자
16일(수)
△산업부 장관 14:00 반도체 분야 기업간담회(롯데H)
△통상교섭본부장 14:00 통상교섭민간자문위원회(롯데H)
△반도체 경쟁력 강화 위해 민관 협력에 나서다
△2022년 통상정책 방향에 대해 민간전문가와 논의...
권 장관은 이어 "수출 1000만달러 기업 수는 2294개로 전년(1897개)에 비해 20% 이상 늘었다"며 "스마트공장의 도입은 중소기업의 미래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첫 단추인데 이제 양적 확대를 넘어 제조데이터 활용역량을 높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권 장관이 지난 한 해 현장을 찾은 횟수는 총 182회로 이틀에 한 번 꼴 수준이다. 건의 과제 329건 중...
대표적인 제조업 단지인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에는 디지털 기반 공정혁신 시뮬레이션 지원센터 구축에 힘을 싣겠습니다.
경기 남부에 산재돼 있는 노후 산업단지를 스마트-그린산업단지로 전환하겠습니다.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RE100 산업단지로 변모할 수 있게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넷째, 경기 북부의 희생에 확실히 보상하고...
윤 후보는 "글로벌 금융법 체계가 정착되도록 함과 동시에 우리나라 제조기반을 고려해 아시아상품거래소를 설립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서울시 행정에 AI를 기반으로 한 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예고했다. 윤 후보는 "서울에 교통안전 등을 비롯한 서울시 행정이 AI 기반에 의해서 스마트 행정으로 이뤄지도록 중앙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스마트화, 서비스 신시장 창출 등 주력 제조업·서비스업의 생산성 경쟁력 향상 혁신도 강력히 추진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한 미래 대비도 선도해 나가야 한다"며 "산업구조 전환, 기후대응 위기, 저출산 등 인구변화 등 구조적 문제에 정면으로 맞서 선제 대응하기 위해 온실가스 감축경로 마련, 법...
문 장관은 전 방위적 혁신과 미래 성장동력 창출로 글로벌 제조강국의 위상을 더욱 높이겠다는 뜻도 내비쳤다. 이를 위해 우선 디지털 기술과 산업의 융합을 더욱 가속화시켜 산업의 혁신엔진으로 적극 활용하겠단 구상이다.
그는 “디지털전환 100대 선도모델을 발굴해 집중 지원하며 전 산업으로 디지털 DNA를 확산시키고, 산업 디지털전환 촉진법 하위법령도 차질 없이...
◇글로벌 제조강국 위상 강화
글로벌 제조강국으로서의 위상 강화를 위해 조선·철강·화학·기계 등 주력산업을 중심으로 저탄소·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해 내실의 내실을 기할 계획이다.
조선은 세계 1위 수주 실적에 맞춰 야드 내 물류·생산 전 공정을 자동화하는 ‘스마트야드’ 예비 타당성조사(예타)와 무탄소선박 연구개발(R&D) 등을 통해 공정·설계·인력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