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새해 중대재해 근절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는 '2022년 안전경영책임계획'을 수립했다. 가스공사는 충남 당진 생산기지 등 대규모 건설 현장에 최신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SMART) 안전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하고, 근로자의 위치와 안전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지능형 CCTV, 스마트 안전모 등을 도입할 계획이다.
쌍용건설은 ‘스마트 안전모’를 현장에 도입했다. 이 안전 시스템을 통해 작업자의 현재 위치와 안전상태는 물론 위험 구역 출입 통제, 비상시 SOS 신호를 송출할 수 있다.
한 대형 건설사 관계자는 “과잉처벌 등 논란이 많은 중대재해법이지만 일단은 첫 시범 사례는 되지 말자는 게 건설사들의 분위기”라며 “인명피해는 물적 피해뿐만 아니라 브랜드 이미지에도...
추락 안전 분과는 카메라 부착형 스마트 안전모와 영상분석 솔루션 및 음파를 사용한 정밀 위치 관제 서비스 개발 등이 우수한 수준으로 평가를 받았다.
특히 미래차(자율주행)와 바이오헬스 분야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 개발과 수요기업과 창업기업의 공동개발 가능성 등 6개 분과로 나눠 평가가 진행됐다. 미래차(자율주행)의 실내ㆍ소형 분과는 인공지능형...
서울시가 민간 중‧소형 건축공사장과 노후 건축물에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을 도입한다.
서울시는 12일 민간 공사장과 노후‧위험 건축물에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안전관리 체계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시내 3500개 민간 공사장 가운데 93%가 안전 관련법 사각지대인 중‧소형 공사장이다. 정기점검 의무대상에서...
DL이앤씨는 GTX A노선 사업 시공 주간사로 회사가 보유한 스마트 안전 기술을 GTX 노선 건설 현장에 도입할 예정이다. 근로자 출입 관리를 위한 안면 인식 출입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보안과 실시간 인력 관리에 나선다.
또 근로자 발열 상태와 안전모 착용 여부도 감지할 수 있다. 터널 내부에는 스스로 사고 발생 상황을 인지할 수 있는 지능형 CCTV를 설치한다. 지능형...
LTE’를 안전모에 도입해 관리자가 멀리 떨어진 현장을 일일이 방문하지 않아도 현장을 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스마트 안전모를 통해 작업자의 안전은 물론 공사 효율도 극대화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근로자들이 불안하지 않고 작업할 수 있도록 스마트 첨단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적용해 더 안전한 작업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이 밖에도 △5G 스마트시티(스마트폴, 자율주행로봇 등으로 주거지역 환경 관리) △5G 스마트산단(위험 모니터링 생체신호 분석 안전모, 대기관리모니터링 등 안전·환경 관리) △5G 항만(크레인 원격제어 및 물류창고 자동화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정부 과제로 5G MEC 적용 사례를 늘릴 계획이다.
강종오 LG유플러스 스마트시티사업담당은...
무역협회는 이날 희망콘서트에 앞서 코엑스 별마당도서관에서 ‘CES 2021 혁신상 수상 제품전’도 진행했다. 1월 온라인으로 개최된 세계 최대 IT 가전전시회 CES 2021에서 돋보였던 버추얼 터치패널, 피부측정 디바이스, 스마트 안전모 등 국내 스타트업 9개사의 제품이 12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퀵서비스 운전자 10명 중 7명(69.1%)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운송거래를 했다. 공유프로그램(58.3%)과 소속 퀵서비스 운송회사(36.1%)를 통해 주로 물량을 확보했으며, 개인적으로 물량을 확보하는 경우는 5.7%였다.
퀵서비스 운전자의 나이는 40대 이상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조사대상 퀵서비스 운전자의 평균 연령은 57.8세로, 40세 이상이 전체의 96.9%를 차지했다....
89→82.47점)였다.
어명소 국토부 종합교통정책관은 "보행자의 무단횡단과 스마트기기 사용빈도는 여전히 높고 화물차 운전자의 안전띠 착용률은 현저히 낮다"며 "교통안전 법규를 철저히 준수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수준의 교통안전 국가로 나아갈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로교통법 개정안에 대해 행안부와 경찰청에서는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법 개정으로 국민이 더욱 안전하게 개인형 이동장치를 이용할 수 있게 됐고, 특히 스마트 모빌리티 산업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규제 완화는 성급하다는 지적…관련 사고도 급증
일각에서는 전동킥보드의 규제 완화가 성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30일 KT는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 ㈜박원에 5G 스마트팩토리 코봇(Cobot, 협동로봇)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박원은 자동차 부품에 쓰이는 초정밀 강구(鋼球)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5G스마트팩토리를 도입한 뒤 생산 효율이 50% 수준으로 늘었다.
KT는 박원의 약 2만3000㎡ 충북 제천 공장에 기업전용 5G 네트워크와 스마트팩토리 코봇을 구축하고, 작업공정에서 발생하는...
배달종사자에 대한 면허·안전모 보유확인과 안전운행 사항의 정기적인 고지 등 중개업자의 안전관리 책임을 강화하는 산업안전보건법이 올해 1월 16일부터 개정·시행됨에 따라 중개업자가 관련 책임을 다하도록 고용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과 협력해 적극 지도해 나갈 계획이다. 종사자 보호 강화를 위해 불공정거래 행위 금지, 안전장비 대여 등이 규정된...
근로자 근접 시 충돌을 방지하는 스마트 안전장비, 후진 시 협착사고 예방 덮개 등 종류별로 안전장치를 추가 설치한 기계·장비만 공공공사 현장에 투입되도록 할 계획이다.
사고에 취약한 고위험공사는 추가적 감시체계를 마련한다. 건설현장을 실시간 감시해 안전모와 안전벨트 등 보호구 착용여부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도록 했다. 이를 위해 일정규모(16층 등)...
조사 항목별로 교통문화지수를 살펴보면 지난해보다 운전행태는 소폭 감소(0.02점)했고 보행행태는 0.18점, 교통안전은 2.06점 상승했다.
세부 평가지표별로 보면 운전자의 스마트기기 사용빈도(35.50%), 규정 속도위반 빈도(47.96%), 보행자의 무단횡단 빈도(32.20%)는 비교적 높은 수준으로 국민의 교통안전에 대한 의식개선이 절실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아울러 시민들이 이륜차 법규위반을 좀 더 편리하게 공익신고할 수 있도록 ‘스마트 국민제보’ 앱 화면에 이륜차 신고 항목을 신설해 운영한다.
고용부와 경찰청은 집중단속에 앞서 21일부터 10일간 이륜차 배달 전문 업체 간 합동 간담회를 열어 이륜차 교통안전 확보 방안을 논의하고, 배달업체 등에도 현장 홍보를 시행할 예정이다.
스마트공장의 프로그램 오류 등으로 인한 로봇 등의 오작동에 대한 안전 규제와 플랫폼 노동자처럼 새롭게 생기는 노동그룹에 대한 보호 장치도 연구하고 있다.
박 이사장은 서울대 보건학 석사, 미국 미시간대 산업보건학 박사를 받고 한성대 기계시스템공학과 교수로 재직했고 한국산업보건학회장, 산업안전보건연구원 원장 등을 지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기존 특허청장 서명 방식과 달리 200만 번째 출원 특허인 종양 억제 바이오 기술 발명자와 특허권자, 100만 번째 등록 디자인인 ‘스마트 안전모’ 창작자와 디자인권자를 청와대에 불러 직접 서명하고 특허증과 디자인등록증을 수여했다. 국내 기술 자립을 독려해 ‘경제 극일(克日)’뿐만 아니라 전 세계 기술패권에 대응하겠다는 강한 의지 표현이다....
창작자인 김 교수 외 2명은 근로자의 생체신호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재해 발생 시 대응할 수 있는 스마트 안전모를 개발해 100만 호 디자인등록을 했다.
200만 호 특허등록은 1946년 특허제도가 도입된 이후 73년 만의 성과로, 미국, 프랑스, 영국, 일본, 독일, 중국에 이어 세계 7번째이다. 국가별 200만 호 등록연도는 미국 1935년, 프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