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스마트팜으로 농장을 관리하는 시간을 줄이고, 남는 시간에 고객 서비스를 높이는데 집중할 계획"이라며 "아버지의 카네이션 농장과 형의 어린이 체험 회사, 저의 농장을 연계시켜 농사, 직판매, 체험 분야에서 선두주자가 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공동기획: 농림축산식품부ㆍ이투데이)
수직형 농장이란 가장 고도화된 스마트팜 시스템이다.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수직형 농장은 농업과 IT, BT 등의 기술이 융복합되는 영역으로 선진국에서는 대규모 수직형 농장·빌딩팜 등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LED 등 IT 분야 강점이 있는 우리나라도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수직형 농장의 정의를 작물에 적합한...
2017년 정부의 ‘수직형 농장’ 비즈니스 모델 개발 1호로 선정돼 5억 원의 국비 지원을 받아 2018년 11월 230㎡ 규모에서 샐러드류 재배를 시작한 팜에이트는 현재 1100여 평의 수직형 농장을 운영하는 국내 최대 스마트팜 회사로 거듭났다. 팜에이트는 올해부터 본격적인 수출에도 나선다. 팜에이트는 2004년부터 새싹채소를 시작해 다양한 샐러드채소 품목을 재배해...
농식품부에 따르면 스마트팜 도입으로 경남 진주의 파프리카 농장은 인건비를 1억7000만 원 절감했고 온실관리비도 300만 원 줄였다. 경기 일산의 화훼농장은 출하 시기를 1주일 단축하고 기존 생산 대비 87%가 증가했다. 전북 장수의 양돈농가는 모돈 생산성이 17%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농식품부는 수출전문 스마트팜을 위한 온실 신축사업도 지원한다....
5일 이내로 높일 계획이다.
양창범 농진청 국립축산과학원장은 "육계 스마트팜 기술 개발과 산업화를 위해 기술의 정확도를 높이고, 현장 적용성 등 면밀한 평가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ICT(정보통신기술)를 접목한 육계 체중 예측 시스템 실용화 기술 확보로 국내 육계 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스마트 팜은 친환경 에너지 공기업인 한난의 협력으로 농장 내 필요한 에너지를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 융복합 시스템으로 공급받는다.
특히 스마트 팜은 ‘에너지 자립형’ 산업 모델의 테스트 베드로 활용해 국가 에너지 정책과 미래형 농업 비즈니스 표준 모델 개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가 크다.
또한 한난은 친환경 스마트 농업을 기반으로 한...
구축 예정인 도시형 스마트팜의 구체적인 형태는 수직농장이다. 수직농장은 이미 미국의 Aero Farms, 프랑스의 Ilimelgo, 일본 가메오카에 있는 Spread 등 세계 각국에서 다양한 재배기술, 스마트 배지, 스마트 해충관리 등 과학적인 기술로 글로벌 스마트팜 시장을 이끌고 있다. 우리나라의 스마트팜 기술도 이들에 못지않다. ICT를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중국판 구글인 바이두의 경우 웹 및 모바일 검색을 통한 데이터와 바이두 지도를 통한 14억 명 중국인의 이동 동선 데이터를 구축하고 있고, 텐센트는 10억 명의 위챗페이 사용자 데이터 구축 및 분석, 활용을 통해 새로운 스마트 경제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중국 빅데이터 산업의 출발은 201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해 9월 빅데이터 산업발전의 중장기 로드맵이라...
(석간)
△스마트한 도로관리 위해 정부-지자체 함께간다(석간)
△중소기업 중심의 자생 가능한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철도차량부품 연구개발사업 착수
△부동산시장 불법행위 대응반 수사 중간 발표
△청량리역 복합환승센터 구축을 통한 강북 랜드마크 조성
△새로운 드론 서비스가 온다
22일(수)
△국토부 1차관 16:30 규제혁신심의회...
지난 10년간 미국 기반 투자자를 중심으로 스마트 농업과 어그테크에 대한 투자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어그테크는 초기 단계 기업에 투자하는 액셀러레이터와 벤처캐피털의 투자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농장·가축 관리를 위한 소프트웨어 기업과 로보틱스·기계화·농업 장비 분야에 대한 투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보고서는...
책자에 따르면 사물인터넷(IoT)이나 빅데이터 등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농업시설 생육환경을 원격 또는 자동으로 제어할 수 있는 농장을 의미하는 스마트팜 분야의 핵심 직업으로 농장의 설계·구축·운영 등을 조언하고 지도하는 스마트팜 컨설턴트와 농업인 대상 스마트팜 설치 및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스마트팜 구축가가 꼽혔다.
두 직업 모두 작물 재배...
다른 성분 없이 순수 루테인 지아잔틴으로만 구성돼 있어 복용중인 멀티비타민과 중복 섭취도 가능하다.
고려은단 관계자는 “스마트폰, PC, TV 등 전자기기 사용시간이 늘어나는 등 눈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눈 건강에 핵심적인 성분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스마트팜 활성화로 소득 안정…40대 은퇴자 정착 정책 제시
“청년농들이 시작했다가 실패하면 회생하기 어렵다. 그 전에 교육·실습도 받고 창업할 수 있도록 한 단계씩 내실화해 나가겠다.”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최근 대통령 부처 업무보고 뒤 농업계 종사자들을 만나 이같이 말했다. 청년농과 사회적 법인, 로컬푸드 업체 대표 등 다양한 분야...
사물인터넷 등을 통해 수집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딸기의 생육정보와 최적의 생육환경을 찾아내 자동으로 제어하는 스마트팜농장에서 생산한 딸기다.
또한 '금실' 딸기의 경우 단맛이 강하고 과육이 단단해 식감이 좋은 것이 특징이며, '죽향' 딸기는 기존 육보 딸기를 보완해 아삭한 식감과 단맛이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전진복 과일 바이어는 "딸기...
이를 위해 차량이 농장 내부로 진입할 수 없는 구조로 바꾸고, 방역 시스템을 제도화할 방침이다.
올해 처음 시작되는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미래 농업의 중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는 "혁신밸리는 생산을 늘리는 하드웨어가 아니고, 미래 농업을 이끌어 갈 청년들을 키우는 핵심 시설"이라며 "혁신밸리에서 다양한 분야의 역량을 가진...
대규모 농장이 아닌 소규모 농가를 위한 저비용 스마트팜 서비스가 시작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소규모 단동온실 또는 진입 초기 농업인이 낮은 도입비용으로 온실 환경 데이터를 활용해 스마트 영농을 할 수 있는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국내 비닐하우스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단동 위주의 소규모 농가와 영세하거나 초보 농업인의...
농식품 산업 혁신성장 등 국정과제 이행 지원에는 168억 원이 증액됐다. 농업기술을 해외에 수출하기 위해 스마트팜 패키지 수출 지원에 8억 원을 신규 편성하고, 수출 통합조직 육성에도 10억 원을 늘려 투입한다.
노후 수리시설 개보수, 상습 침수농경지 배수개선 등 재해예방·안전을 위한 농업 사회간접자본(SOC) 확충 예산은 175억 원을 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