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이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 등 스마트그린산업단지 추진 관계기관과 함께 연대협력을 선언했다. 성공적인 스마트그린산단 도입을 위해서다.
산단공은 27일 반월산단 내 스마트제조혁신센터(SMC)에서 ‘스마트그린산단 연대협력 선언식과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창원 국가산단에서 발표된 ‘스마트그린산단 실행전략’의 첫 번째...
산단공, 2025년까지 미래형 혁신 산단 15개 조성 목표경남창원·반월시화·인천남동 등 7개 국가산단 먼저 조성AI 기반 미래형 자동차·친환경 디지털 기계산업 등 육성
디지털과 그린이 융합된 미래형 혁신 산업단지 ‘스마트그린산업단지’가 조성된다.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은 2025년까지 이를 15개까지 확대하고 일자리 3만3000여 개를 창출한다는 목표다.
27일...
ICT 산업 중심지인 성남 분당구 판교신도시와 맞닿은 입지 장점 덕분이다. LH 측은 "주변 판교 등 입지 장점을 고려해 뉴딜 시범도시 조성을 검토한 것"이라고 했다. 국토부도 2017년 금토지구를 스마트시티(ICT 융복합 기술을 적용한 만든 도시 플랫폼) 특화단지로 조성하겠다고 발표했다. 경기도도 금토지구에 제3판교테크노밸리를 조성하기로 했다.
LH...
해상풍력발전단지를 조성해 에너지 산업을 발전시키고 상생형 일자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발표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고,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동남권 메가시티와 스마트 그린 뉴딜을 결합시킨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진 비공개 토론에서도 다른 시·도 지사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권 시장은 대구형...
프로젝트, 그린스마트스쿨·첨단 도로교통체계 등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매칭 프로첵트로 구성된다.
지자체 주도형 뉴딜사업은 말 그대로 지자체가 각 지자체의 특성을 살려 스스로 발굴·추진하는 사업이다.
현재 총 136개 지자체가 지자체 주도형 뉴딜사업을 계획 중이다.
전남 신안 해상풍력단지, 강원의 수소 융·복합 클러스터, 경기의 공공배달 플랫폼...
또 전남도는 해상풍력발전단지를 조성해 에너지 산업을 발전시키고 상생형 일자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발표했다. 제주도는 청정과 공존의 제주비전과 뉴딜을 연계해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고, 경남도는 동남권 메가시티와 스마트 그린 뉴딜을 결합시킨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회의는 한국판 뉴딜 추진 이후 당·정·청 주요인사 뿐만...
김 의원은 “국가가 조성한 산업단지는 제조업의 근간이며 우리 경제의 버팀목으로 오랫동안 제조업 생산, 고용의 큰 비중을 차지하며 지역 경제의 중추 역할을 수행해 왔다”며 “중소기업이 밀집된 지방의 노후산단에 대한 예산지원을 적극 확대, 스마트그린산단으로 대개조를 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 나가야 한다”고...
창동차량기지의 경우 2025년 이전 후 바이오ㆍ매디컬 단지를 조성, 연구ㆍ산업시설을 유치한다는 게 서울시와 노원구 계획이다. 구로구도 구로차량기지 부지에 주거시설과 상업시설, 컨벤션시설, 지식산업센터 등을 갖춘 '그린스마트 밸리'를 조성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전 무산될까' 차량기지 내 물류센터 개발에 화들짝
기대가 큰 만큼 차량기지 부지...
이와 관련해 김 의원은 “지난 9월 정부는 현재 7개인 스마트그린 산단을 2022년에 10개, 2025년까지 15개로 확대하고 전국적 확산은 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며 “중요 국가산단에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453개에 달하는 노후 산단에 대한 스마트그린 로드맵도 필요하다”고 추가 대책을 촉구했다.
또한 김 의원은 산업단지...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경북 영천시 '영천 고경 일반산업단지'와 세종시 '세종 스마트그린 일반산업단지', 경남 김해시 ‘김해 원지 일반산업단지' 조성 공사를 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
공사비는 고경산단이 1160억 원, 세종산단과 원지산단이 각각 510억 원, 310억 원이다. 시공 지분은 두 회사가 절반씩 나눠 맡았다.
호반건설 측은 “이번 수주로 산업단지 조성 공사의...
확충 △물류·유통시스템 스마트화 △그린 물류체계 구축 △사람 중심 산업 생태계 조성 △산업육성 기반마련 및 지원 강화 등을 추진키로 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2024년까지 수도권 교통거점인 구리, 화성, 의정부에 e-커머스 지원을 위한 물류단지를 조성한다. 총 230만㎡ 규모로 약 3조 원이 투입된다. 천안 물류단지에는 중·소 물류기업과 스타트업 등이...
우선 그린산업 협력 확대를 제시한 뒤 "현재 양국이 추진 중인 생태산업단지 협력을 스마트그린 산업단지로 확장하고, 공통관심사인 전기차 등 그린 모빌리티에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자"고 했다.
한국의 IT 역량을 터키의 유통, 교통망 등과 접목해 터키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도 내놨다.
아울러 필수인력 이동과 물류...
또 곤충과 해조류, 산림소재 등 생명소재 산업은 곤충 스마트 사육 시스템을 위한 규제 개선과 합‧해조류 등을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및 의료소재 등의 개발‧상용화를 지원한다.
정부는 이 같은 육성방안을 통해 현재 4조5000억 원 규모인 그린바이오 산업의 규모는 2030년까지 12조3000억 원으로, 산업 고용 규모는 2만 명에서 4만3000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스마트그린 산업단지' 조성의 출발점인 창원 국가산업단지에서 열린 '스마트그린 산단 보고대회'에 참석해 "2025년까지 '스마트 산단' 일곱 곳 모두 '스마트그린 산단'으로 전환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스마트그린 산단은 추격형 경제에서 선도형 경제로 거듭날 '제조업 혁신전략'이자 우리 경제의 나침판이 될 것...
창원 산단은 한국판 뉴딜의 대표사업인 ‘스마트그린 산업단지’ 조성의 출발점으로 꼽히는 곳이다. 문 대통령의 이날 방문은 기존 산단 가운데 ‘스마트그린 산단‘으로 신속히 전환할 수 있는 여건이 우수한 창원 산업단지를 찾아 ‘스마트그린 산단‘의 본격적인 추진을 대내외 알리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문 대통령은 "창원 산단이 가장 빨리 스마트그린...
정부가 산업단지를 디지털과 친환경이 융합된 첨단 산업기지로 바꾸기 위한 '스마트그린산업단지' 사업이 본격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경남 창원 국가산업단지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스마트그린 산단 보고대회'에서 '스마트그린산단 실행전략'을 발표했다.
스마트그린산단은 △창원 △반월·시화 △구미 △인천 △남동 △광주 △여수 △대구...
하림산업은 도시첨단물류단지를 그린&스마트 도시첨단물류시설에 R&D를 접목한 복합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하림산업은 포장없는 물류, 쓰레기없는 물류, 재고없는 물류라는 첨단 유통물류시스템을 도첨단지에 도입키로 했다.
하림의 양재 도시첨단물류단지는 정부가 지난 2015년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대를 대비해 도시 내 도시첨단물류단지 제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