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CLX는 2016년 업계 최초로 스마트플랜트를 도입한 이후, 생산관리 시스템 ‘오아시스’, 설비관리 시스템 ‘오션-H’ 등 데이터와 업무 관리에 대한 시스템을 구축했고, 이를 통해 확보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개발과 적용 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우선 공정운전 분야에서는 공정 자동 운전 프로그램을 적용해 반복적인 업무와 공정 시동·정지를 자동화했다....
분야는 △첨단제조 △에너지 △디지털ㆍ통신ㆍ서비스 △AIㆍ스마트 △바이오 등이다.
신산업 진출은 ‘제2의 창업’으로 간주해 전용 패키지사업과 특례 신설을 통한 종합지원으로 성공을 뒷받침한다.
스타트업은 △시스템반도체 △로봇 △빅데이터ㆍAI △우주ㆍ항공 △양자기술 등 초격차분야 핵심 스타트업을 육성한다.
우수 딥테크 스타트업 데이터베이스를...
우선 강원도 동해시 해저케이블 공장에 제조운영관리(MOM) 시스템을 도입했다. MOM은 원료 입고부터 제품 출하까지 모든 공정 데이터를 디지털로 기록·관리하는 시스템이다. LS전선은 지중케이블과 통신케이블 등 다른 제품군에도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LS일렉트릭은 2021년부터 전력·자동화 사업에 대한 디지털 전환을 가속하기 위해...
두 번째 유형인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구축 추가 지원’은 ‘2024년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구축 및 컨설팅 지원사업’에 선정된 안산시 기업 중 3개사를 선정해 최대 220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신청은 5월 24까지 경기테크노파크 사업관리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테크노파크 홈페이지 또는 경기스마트제조혁신센터를 통해 확인할...
서부발전은 동반상생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현웅디자인의 재고관리, 제조실행 시스템 도입 등을 지원하는 등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이명화 현웅디자인 대표는 "서부발전의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고도화 지원사업 덕분에 생산 안정성이 높아졌다"라며 "원부자재, 완제품, 재고관리가 정교해져 손실 비용을 줄이고 영업이익을 늘리는 데 크게...
또한 △디지털 트윈 기반 스마트공장 컨설팅 플랫폼 ‘SMI(Smart Management Insight)’ △자산관리시스템(AMS; Asset Management System) △에너지 효율관리 플랫폼 ‘그리드솔 큐브’(GridSol CUBE) △전력설비 통합 관리 플랫폼 ‘그리드솔 케어’(GridSol CARE) 등 수요자 맞춤형 IoT 디지털 기술 기반 에너지 최적화 솔루션을 소개했다.
LS일렉트릭...
남부발전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입주기업 지붕을 활용한 태양광 설비 보급 등 재생에너지 인프라 구축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FEMS)과 RE100 플랫폼 등 에너지 수요·통합관리 시스템 구축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시스템 고도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남부발전은 이 사업으로 연간 CO2 배출량 2240톤 감축과 6억 원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가 있을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협회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을 대상으로 ODA(공적개발원조), KSP(정책 전수), 해외기술협력사업 등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유대관계가 형성된 국가의 정부, 공공기관, 기업 인사도 네트워크에 포함한다. 협회는 오는 2026년까지 인도네시아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국내 스마트공장 공급기업의 솔루션 도입 지원에 나서고 있다.
올해부터 ’한...
이날 착공에 들어간 미국 애리조나의 ESS 배터리 전용 생산 공장도 소개했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가 빠르게 성장하는 만큼 ESS 사업 또한 다양한 분야에서 확대되고 있다”며 “기술 역량을 통해 폭넓은 ESS 사업 포트폴리오와 재생에너지 전력망 통합 관리 등 신산업 분야에서도 글로벌 선두주자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에너지 효율관리 플랫폼 ‘그리드솔 큐브’ △전력설비 통합 관리 플랫폼 ‘그리드솔 케어’ △자산관리시스템(AMS)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FEMS) 등 수요자 맞춤형 사물인터넷(IoT) 디지털 기술 기반 에너지 최적화 솔루션도 전시한다.
글로벌 산업용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공략을 위한 차세대 플랫폼 MSSP와 스마트 공장솔루션 플랫폼 ‘솔루션...
볼트 등 열처리 전문 협력사인 신용공업은 에너지 사용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에너지 절약 효과를 얻었다.
현대차 그룹은 중소 협력사와 미래차 시대로의 전환과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인 스마트 공장 구축 사업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중소기업 대표로 나온 이오선 동아플레이팅 대표는 “대기업의 지원을 통한 스마트공장...
이어 "리튬·니켈 등 배터리 핵심광물의 국내 공급망 강화를 위한 '배터리 전주기 이력관리 시스템'을 2027년까지 구축할 예정"이라며 "배터리 활용 주체별 정보입력 의무 법제화 등 관련 절차를 차질없이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재사용 배터리 안전성 전수조사 검사기관이 부족하다는 건의와 관련해서는 "현재 5개인 안전성 검사기관 확대를...
과수생육품질관리시스템으로 피해 예방을(석간)
△송미령 장관, 물가 안정 및 애로해소를 위한 식품기업 방문
19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10:00 물가안정 및 애로해소를 위한 식품기업 방문(서울)
△농식품부 차관 15:00 농축산물 물가동향 및 수급상황 점검(대전)
△국산 두류 제품화패키지 지원 사업자 선정 결과발표(석간)...
이 외에도 창업중심대학, 스마트공장, 지역주력산업육성 등에서 서류평가가 생략돼 참여기업들이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지원사업을 신청할 수 있게 됐다.
6개 지원사업의 추진 일정은 사업별로 다소 다르나 지원사업 개별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사업 신청은 지원사업별 전담기관 관리시스템에 접속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지원사업 통합공고의 세부...
알리글로를 생산하는 GC녹십자 오창공장은 지난해 4월 FDA로부터 혈액제제 생산시설 실사를 통과해 미국 우수의약품 제조·품질 관리기준을 충족하는 cGMP 생산시설로 거듭났다. 지난해 ‘통합완제관(W&FF)’이 세계보건기구(WHO) 사전적격성 평가(PQ) 인증을 취득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인증받고 있다.
GC녹십자는 오창공장의 주요 사업인 △혈액제제...
시범사업을 시행했다. 제도 운용에 필요한 세부절차를 마련해 △스마트 GMP로 인정받기 위한 요건 △관리기준 및 세부 평가항목 △인정업체 인센티브 신설 등 제도 운용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우수건강기능식품 제조기준’ 개정안을 고시했다.
종근당건강은 △기능성 원료의 정확한 칭량을 위한 칭량정보 자동 기록관리 시스템 △제조공정의 품질 및...
스마트 그리드는 올해 지능형 전력계량시스템(AMI) 보급을 완료(전체 2250만 호)하고 산단, 마을, 주유소 단위 등으로 마이크로그리드를 확산한다. 제주에서 시행 중인 플러스수요관리(DR)는 전국으로 확대하고 국민DR도 신규 사업모델 발굴 등 활성화를 추진한다. DR은 잉여 전기가 발생하는 시간대에 전기 사용 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다.
또 반도체...
당시 양사는 △지능형 공장을 위한 대표 시나리오별 데이터 연결성 검증 △생산 설비 문제 해결을 위한 데이터 인사이트 확보 △생산라인 전력 효율성 분석 등 스마트팩토리 분야에서 폭넓게 협업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제조실행시스템(MES)·품질관리시스템(QMS)·창고관리시스템(WMS) 등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이 불량품, 품절 발생 등 여러 데이터를 적절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