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된 샤롯데봉사단은 지난 4월 1일부터 3주간, 각 점포 인근에 위치한 아동복지기관에 방문해 ‘커피찌꺼기(커피박) 친환경 화분 만들기’ 활동 교실에 참여했다.
진주태 롯데마트∙슈퍼 준법지원부문장은“앞으로도 고객들의 생활 속에 친환경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상품 개발, 지역 봉사활동 등 다양한 친환경 문화를 지속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성경식품은 1일 슈퍼마켓 등 일부 유통 채널에서 김 제품 가격을 평균 10%가량 인상했다. 내달 중 대형마트와 쿠팡 등 온라인 판매 채널에서도 가격을 올릴 계획이다. 광천김도 1일 대부분 품목 가격을 15∼20% 올렸고, 이보다 한 달 앞서 일부 품목의 가격을 인상했다. 대천김 역시 3월 김가루 등 제품 가격을 약 20% 올렸다. 이들은 “원초 가격 급등 때문에...
롯데마트와 슈퍼는 18일부터 내달 1일까지 2주간 창립 행사 2탄 ‘앵콜 더 큰 세일’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반값 축산, 델리, 생활용품 및 ‘원 플러스 원(1+1)’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롯데마트는 각종 축산물에 대해 반값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18일부터 24일까지...
이마트24는 16일부터 30일까지 라거 캔맥주 4종 6입 상품을 1만3500원 행사가에 내놓는다.
최진일 이마트 마케팅담당은 “맥주 수요가 높아지기 시작하는 나들이 시즌을 맞아 대형마트, 슈퍼, 편의점 3사가 함께 연합으로 맥주 대형 행사를 기획해 맥주와 나들이 먹거리를 저렴하게 선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SSM) 점포를 교차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통합 마케팅도 점차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통합 물류를 통한 운영 효율화도 기대되고 있다. 기존 두 회사가 보유한 물류센터를 함께 활용하면 보다 신속하게 상품을 공급할 수 있기 때문이다. 비슷한 지역 안에 있는 물류 센터를 통폐합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한편 양사 간 합병은 이마트가...
시상식에는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와 강성현 롯데마트·슈퍼 대표이사가 수상자로 참석했다.
롯데백화점은 중소 파트너사와의 금융과 복지, 경영 등 상생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약 773억 원 규모의 대출 무이자ㆍ우대금리를 지원하고 전략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연 15억원 규모의 마진 인하 혜택을 제공하는 '상생 마진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한편,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슈퍼도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기 위한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환경 정화가 필요한 곳을 찾아 플로깅을 하는 ‘리얼스(RE:EARTH)마켓’ 행사를 통해, 지난해 7000여 명이 2만5000ℓ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롯데마트∙슈퍼는 지난달 19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서울 송파구 성내천의 하천 정화 행사를...
특히 작년 2월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일요일에서 평일로 변경한 대구시에 따르면 변경 후 6개월 동안 인근 슈퍼마켓과 음식점 등 주요 소매업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9.8%, 대형마트 및 기업형슈퍼마켓(SSM) 매출은 6.6% 증가했다.
대구에 이어 충청북도 청주, 서울 동대문구와 서초구, 부산시 등 전국 기초 지자체 76곳이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전환하기로...
라벨에는 레벨업 포즈를 취한 임영웅의 모습이 담겨 있다. 햇살담은 영웅라벨이 적용된 제품과 신규 포스터, 등신대 등은 전국의 대형마트, 슈퍼 등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대상 관계자는 "지난해 '인간햇살'로 활약하며 '햇살담은'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는데 앞장선 모델 임영웅과 또 한 번 인연을 지속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17일까지 창립기념 행사를 열고 참치회와 한우, 수산물 등을 할인한다.
참치 뱃살 모둠회(350g)를 연중 최저가 1만8800원에 제공한다. 또 한 판 전복(10마리)과 국산 고등어자반(1손)은 수산대전 할인에 카드(롯데·BC·신한·KB국민카드) 할인을 더해 정상 판매가보다 40% 이상 저렴한 각 9800원, 3115원에 선보인다.
또 와규 5초 구이(600g)와 양념...
신선가공 먹거리·생활 잡화 등 최대 50% 할인 판매24일까지 ‘블랙벙커데이’ 개최…2000여종 주류 상품 최대 50% 할인
롯데마트와 슈퍼는 17일까지 창립 기념 ‘더 큰 세일’ 3주차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더 큰 세일은 창립을 맞아 1년에 단 한번 진행하는 대규모 통합 할인 행사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각각 닭강정과 라면을 ‘이번주...
롯데마트·슈퍼는 창립 기념 '더 큰 세일'을 맞아 선보인 '공구핫딜' 상품이 매출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공구핫딜은 고물가로 인해 늘어난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고자 롯데마트와 슈퍼가 파트너사와 협업해 단독으로 기획한 가성비 브랜드다.
공구핫딜 상품은 기존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던 상품들의 용량을 대폭 늘리거나...
다음 달부터는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 대형마트의 상품을 중소슈퍼에 공급하는 ‘대형마트 유통망 공유사업’도 시행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주민-소상공인-중소유통-대형마트 모두가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 정말 잘했다’고 말씀하실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서울 자치구 처음으로 시행 중인 ‘서초형 상생모델’이 전국적...
반면 슈퍼마켓(77→77)은 지난 분기와 비슷한 전망치를 보였다. 대형마트와 같이 의무휴업일이 평일로 바뀌는 점은 매출 상승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지만, 식품을 강화하고 있는 편의점과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점 등은 기대감 상승을 제약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중국 온라인플랫폼의 진출 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국내 유통기업들의 위기의식도 고조되고 있는...
한경환 롯데마트·슈퍼 퍼스널케어팀장은 “고물가가 이어지며 가성비 상품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는 만큼, 롯데마트와 슈퍼만의 직소싱 역량을 십분 활용해 독일 대표 가성비 상품 ‘dm발레아’의 라인업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선호하는 상품군을 중심으로 단독 직소싱 상품을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그는 핀란드의 마트, 슈퍼, 편의점 곳곳을 방문해 한국에서 접하지 못한 아이스크림을 맛봤다. 핀란드에서 얻은 아이디어를 적용해 밀크바닐라콘의 원유 함량을 통상 5% 정도인 시중 제품과 달리 50%로 대폭 늘렸다. 그러자 버터같이 진한 풍미가 느껴지는 고급 아이스크림이 탄생했다.
그런데 ‘가격 이슈’가 출시에 발목을 잡았다. 원유 함량을 높일수록 생산비가...
롯데마트와 슈퍼는 4일부터 10일까지 2주차 창립 행사 ‘더 큰 세일’을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국내산 돼지 삼겹살·목심(100g)을 각각 1750원에 판매한다. 이어 6일부터 7일까지 ‘캐나다산 돼지고기 삼겹살·목심(100g)’을 행사 카드 결제 시 50% 할인한 각 950원에 선보인다.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잠실점과 서울역점을 포함해 12개점에서는 고품질 하이엔드...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행사 카드 결제 시 50% 할인한 ‘광어회(400g)’를 1만9920원에 판매하고 동원 간편한끼 훈제연어(150g)도 기존 대비 반값인 4950원에 판매한다.
안태환 롯데마트·슈퍼 그로서리 본부장은 “이번 창립 2주차 행사는 따뜻한 날씨 속 나들이를 계획하는 고객들을 겨냥해 먹거리 위주 할인 행사로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