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을 볼 때도 무엇보다 긍정적인 생각으로 스스로에게 '잘할 수 있다'는 최면을 거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했다.
1교시 종료 후 정답 확인은 금물이다. 결과 확인은 4교시가 끝난 다음에 해도 늦지 않다.
또한,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시간조절이다. 많은 학생들이 시험지를 받아 들면 1번 문제부터 순서대로 문제를 푸는데, 쉬운 문제부터 풀어서 점수와...
수십년간 사용해 온 이름을 바꾼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부모님이 지어주신 상징성을 떠나서 이름은 그동안 '나'라는 사람을 대변해 온 '자아'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이름 개명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가 긍정적으로 바뀌면서 적극적으로 개명신청을 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다.
특히 이름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새로운 인생을 개척한 사례들은...
수능 D-10,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계에서 분석한 올해 수능은 지난해 수준의 쉬운 문제가 출제될 것으로 전망되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역시 앞서 "수능 난이도를 모의평가 수준으로 유지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있다.
2일 관련업계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등에 따르면 평가원의 김영수...
알리는 “순위 10위 안에 들면 수능 날 수험생들을 위해 커피차와 게릴라 콘서트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그는 “학교는 무작위로 선택할 것”이라며 “제주도가 될 수도 있고 강원도가 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알리의 4번째 미니앨범 ‘화이트 홀’은 기존 알리가 보여준 호소력 짙은 발라드와는 차별화된 시도를 보여주는 신곡 4곡과 리메이크곡 1곡으로...
자연계(국어A, 수학B, 영어) 조합의 경우에도 인문계와 마찬가지로 전년도 수능을 기준으로 국어는 쉽게, 수학은 어렵게 출제되고 있다.
모평을 통해 추정할 때 국∙수∙영 주요과목은 올해에도 역시 쉬운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전년도와 비슷하게 인문계는 국어 또는 수학에서, 자연계는 탐구과목에서 변별력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
스카이에듀...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김희동 소장은 “이번 추석 연휴부터 정기적으로 실제 시험과 동일한 환경에서 시간을 정해놓고 모의고사를 풀어보는 것은 시험에 대한 감각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면서 “쉬운 수능이 예상되는 만큼 실전 모의고사 풀이 연습을 통해 실수를 범하지 않도록 계속 훈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김희동 소장은 “한양대와 서강대의 지원율 변화가 큰 폭으로 나타났고, 고려대 지원율은 소폭 상승한 반면 다수 대학의 지원율이 하락했다”면서 “이는 상위권대학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논술전형의 모집인원 감소와 상위권 대학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높은데 반해 쉬운 수능기조가 지속돼 한 두 문제의...
대성 마이맥 관계자는 “이번모의고사는 국어 A형과 영어의 1등급 원점수 컷이 100점으로 예상되는 등 전반적으로 쉬운 수능의 기조를 유지했다”면서 “쉬운 수능에서는 1문제만 틀려도 2등급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자신이 취약한 단원과 문제유형을 정확히 파악하여 보완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조언했다.
이에 △국어 김동욱, 박광일 △영어...
지난해에 이은 ‘쉬운 수능’ 기조에 대비한 수능 영역별 학습전략을 메가스터디(www.megastudy.net)가 정리했다.
△국어영역
지난 6월 및 이번 9월 모의고사를 통해 드러난 자신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는 데 힘써야 한다. 수능 연계 EBS 교재는 반드시 복습, 완벽하게 학습해야 한다.
문학제재 중 현대시와 고전시가는 EBS 교재에 수록된 형태로 출제되므로 작품의 의미와...
이에 따라 수험생들은 올해도 쉬운 수능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고득점을 위한 막바지 학습 전략을 세워야 한다.
메가스터디에 따르면 국어와 영어영역의 경우, 문제는 변형 출제된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EBS 교재의 문제 자체를 학습하기보다는 지문과 제재를 꼼꼼히 분석하는 학습을 해 나가야 한다.
특히 영어영역의 경우 지난해부터 빈칸추론 문항이...
이에 따라 올해도 쉬운 수능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보여 변별력이 떨어지는 ‘물수능’ 논란 재현이 예상된다.
이날 모의평가에는 재학생 54만9932명, 졸업생 8만4156명 등 총 62만4088명이 응시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번 모의평가 채점 결과 및 문항 분석 결과를 2016학년도 수능 출제에 반영할 예정이다.
입시 전문업체에 따르면 9월 모의평가는 대체로 쉽게...
상황이 이렇다 보니 '물수능' 논란을 낳았던 작년 수능처럼 올해도 '쉬운 수능' 기조가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입시 전문학원들에 따르면 이날 9월 모의평가에서 국어는 작년 수능과 비교해 A형은 비슷한 수준이었고 B형은 쉽게 출제됐다.
이에 대해 진학사는 이번 9월 모의평가의 국어 1등급 커트라인은 A형의 경우 97점으로 작년 수능 기준과 같고...
스카이에듀 정용관 총원장은 "전반적으로 지난해 수능, 6월 모의평가 때와 비슷하거나 약간 어렵게 출제됐다"면서 "전체적으로 한국 교육과정 평가원의 쉬운 수능문제 출제기조를 유지한 듯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 총원장은 특히 29번과 32번 문항에 대해 "EBS 지문을 연계한 문제로 단순히 내용을 알고 있는 정도라면 연계를 느끼지 못하고...
스카이에듀에 따르면 수학 A형의 경우 기본적인 수학적 사고력을 측정하기 위한 쉬운 문항과 중간 정도의 난이도를 가진 문항이 다수 출제됐다. 기존의 모평이나 수능과 마찬가지로 21번과 30번 문항이 상위권 변별력에 많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며, 도형과 관련된 무한등비급수 문제가 작년 수능과 마찬가지로 출제되지 않았다.
스카이에듀 정용관 총원장은...
다만, EBS와 주제·소재·요지가 유사한 다른 지문 등을 활용하되 단어·문장 등이 쉬운 지문으로 출제했다고 평가원은 설명했다.
이번 모의평가 채점은 수능과 마찬가지로 이미지 스캐너를 이용하고 결과는 이달 24일 수험생에게 통보된다, 성적표에는 영역 및 과목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영역별 응시자가 표기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번 모의평가...
◇실수 하나에 등급 좌우… 꾸준한 훈련 필요
올해도 쉬운 수능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만큼 작은 실수가 등급을 좌우할 수 있다. 따라서 남은 기간 동안 최대한 실수를 줄일 수 있는 방향으로 실전을 준비해야 한다.
자신이 취약한 문재 유형을 이미 파악하고 있는 수험생이라면 해당 유형이나 개념을 반복 학습하는 것으로 실수를 줄일 수 있다. 그러나 일정한...
하위권 학생들은 교과서 및 EBS 교재를 통해서 먼저 중요한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고 필수 유형과 비교적 쉬운 문항들에 중점을 두고 학습한다.
EBS는 수능특강, 수능완성에서 연계가 된다. 연계 방법은 개념 및 원리를 활용하는 방법, 지문‧자료‧문제 상황 등을 활용하는 방법, 문항을 변형하거나 재구성하는 방법 등이 있다. 수학 문항의 경우 조건이나 상황을 약간만...
2016학년도 6월 수능 모의평가의 영어 만점자 비율이 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쉬운 수능'에 따른 수험생들의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하 평가원)은 지난 4일 치른 6월 수능 모의평가 채점결과를 24일 발표했다.
이번 시험에는 전국적으로 56만5835명이 응시했고 재학생은 49만8851명, 졸업생은 6만6984명이다.
채점결과에서...
학교 측은 최근 '쉬운 수능'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수능을 통한 변별력이 떨어지면서 이같은 방안을 들여다보게 됐다. 또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수능 성적이 대학 입학 이후의 학업성취도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결론도 얻었다. 이에 따라 수능 시험이 학생을 선발하는 기준으로 효용성이 충분하지 않다는 것이다.
서강대가 신입생 선발에 더이상 수능을 활용하지...
모의고사 수학 A형의 1등급 커트라인은 지난해 수능과 같은 96점이다.
대다수 전문가에 따르면 4일 치러진 6월 모의고사 2교시 수학영역은 평이한 수준으로 출제됐다. 하지만 상위권의 변별력을 가르기 위해 30번 문제가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전체적으로 6월 모의고사는 쉬운 기조를 유지했고 문제 유형도 작년 수준과 유사했다고 전문가들은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