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 개념이나 원리, 지문이나 자료, 핵심 제재나 논지 등을 활용하는 방법과 문항을 변형 또는 재구성하는 방법 등이 사용됐다.
영어 영역은 2016학년도 수능과 마찬가지로 대의파악과 세부정보(세부사항)를 묻는 연계문항의 경우 EBS 연계 교재의 지문과 주제·소재·요지가 유사한 다른 지문 등을 활용하되, 단어·문장 등이 쉬운 지문을 활용했다고 출제위는 설명했다.
2%) 등 순이었다. 수험생 희망 활동 1위 ‘여행’은 10.8%로 4위를 기록했다.
수능시험 경험자들이 수능 시험 당일 하기 쉬운 실수 1위에는(복수응답) ‘긴장해서 뻔히 아는 문제 틀리기’(49.6%)였다. 이어 모르는 문제에 매달리다 문제 다 못 풀고 시험 종료(46.5%), 멍 때리다 듣기 평가 놓치기(20.4%), 수험표, 신분증 등 준비물 안 챙기기(10.9%) 등이 뒤를 이었다.
한다
◇ 수능 응시 요령
1. 1교시에 에너지 집중! 1교시 종료 후 정답 확인은 금물!
1교시를 망치면 시험 전부를 망칠 수 있으므로 1교시에 최고의 실력 발휘를 할 수 있도록 정신을 집중해야 한다. 또, 1교시 직후 쉬는 시간에는 답을 맞춰 보지 않는 것이 좋다.
2. 시간조절이 생명, 쉬운 문제부터 풀 것
1번 문제부터 순서대로 문제를 푸는건 좋은 방법이 아니다. 쉬운...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고사가 지난해에 비해 쉬운 수준으로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치러진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고사에 대해 입시 전문기업들은 지난해에 비해 쉽다는 평가를 내놓았다.
입시 전문기업들은 이날 1교시 국어의 난이도를 지난해 수능에 비해 쉽거나 비슷한 수준으로 평가했다. 국어는 예술 지문 길이가 길어졌고...
수학은 전년과 비교해 출제범위의 변화가 있기 때문에 무작정 문제를 풀어보기 보다 해당 출제범위에 맞는 문제를 골라 푸는 게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영어는 올해 수능에서도 쉬운 출제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17학년도 수능 응시원서는 오는 8월 25일부터 9월 9일까지 접수받는다. 시험은 11월 17일 치러지며, 성적은 오는 12월 7일 통보된다.
하지만 중·고교생 교육에 중점을 둔 입시교육업체들은 쉬운 수능과 EBS 연계 정책 때문에 약세를 보였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유아·초등 교육 관련 종목의 주가 상승세가 돋보인다. 지난해 말 1만200원이던 웅진씽크빅의 주가는 이날 1만4500원으로 42.16% 뛰어올랐다. 지난해 8130원으로 마쳤던 비상교육도 올 들어 26.69% 상승세를 보였다. 같은 기간...
이에 따라 올해 11월에 치러질 수능 난이도에 대해서는 "수학과 영어는 지난해 수준으로, 국어는 B형보다 조금 쉬운 수준으로 출제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3월 학평은 2017학년도 변화된 수능체제에 따른 첫 모의고사였다. 2017학년도 수능은 국어영역 A/B형 통합, 수학 교육과정 개정에 따른 수학영역의 출제범위 변화, 한국사 영역 필수 응시 등...
한국인이 없는 곳으로 갈 것인가, 시설이 좋은 곳이 중요한가, 비용이 중요한가, 자녀의 적응이 쉬운 곳부터 갈 것인가 등 우선순위를 정해 학교를 정해야 한다는 게 중국 유학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이런 가운데 최근 중국어를 몰라도 중국 명문대학에 입학해 본과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중국하얼빈공업대학교’가 화제다.
중국 명문 하얼빈공업대학교는 2013년부터...
출제 기조를 벗어나지 않는 게 최고의 원칙이었다"며 올해도 이러한 '쉬운 수능'의 기조를 유지했음을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그러나 "만점자 숫자를 조절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난이도를 조정하지는 않았다"며 "(변별력을 위한) 영역, 과목별 최고난도 문제는 2~3문항에서 많게는 4~5문항 정도"라고 말했다.
동국대부속여고 김용진 교사는...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2일 치러진 가운데,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쉬운 수능', 'EBS 70% 연계' 등 지난해와 같은 출제 기조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일선 교사와 학원가에서도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거나 약간 어렵다'는 반응이어서 난이도는 무난한 수준이며 변별력을 유지했다는 평가다.
이준식 수능...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영어영역이 쉬운 수능 기조를 유지했지만 작년보다 약간 어렵게 출제 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12일 이투스청솔 교육평가연구소는 3교시 치러진 영어영역에 대해 지난해 수능이나 올해 9월 모의평가보다 약간 어려웠다고 평가했다.
신유형은 출제되지 않았으며 어법과 어휘 문제는 각각 1문항씩 출제됐다. 빈칸 추론 문제가 총 4문항...
2016학년도 수능 출제본부는 전반적으로 '쉬운 수능'의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변별력을 확보하는데 초점을 두고 올해 수능을 출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수능에서는 영어와 자연계 학생들이 주로 응시하는 수학 B형이 수능 사상 가장 쉽게 출제돼 변별력 확보에 실패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에 따라 지난해처럼 정시모집에서 상위권 학생들이 지원 전략을...
양정고 이종한 교사는 “수험생들이 상대적으로 어렵게 느끼는 빈칸 추론 형식은 네 문제가 나왔는데 예년 수능에서는 비교적 쉬운 연결사 문제가 주를 이뤘으나 올해는 변별력을 높이려는 목적에서 온전하게 구나 절을 넣는 문제들이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상위권 학생들도 까다롭게 느낄 만한 문제로는 34번의 빈칸 추론 문제가 꼽혔다. 수험생들이 생소하게 느낄...
출제 기조를 벗어나지 않는 게 최고의 원칙이었다"며 올해 역시 이러한 '쉬운 수능'의 기조를 이어갔음을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그러나 "만점자 숫자를 조절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난이도를 조정하지는 않았다"며 "(변별력을 위한)영역, 과목별 최고난도 문제는 2~3문항에서 많게는 4~5문항 정도"라고 말했다.
출제 기조를 벗어나지 않는 게 최고의 원칙이었다"며 올해 역시 이러한 '쉬운 수능'의 기조를 이어갔음을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그러나 "만점자 숫자를 조절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난이도를 조정하지는 않았다"며 "(변별력을 위한)영역, 과목별 최고난도 문제는 2~3문항에서 많게는 4~5문항 정도"라고 말했다.
1교시 국어영역에 대해 현장...
한편 12일 치러진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지난해처럼 '쉬운 수능'의 기조를 유지해 올해 6월과 9월 시행한 모의평가 수준으로 출제됐다.
수능 출제위원장을 맡은 이준식 성균관대 교수는 이날 오전 8시40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올해 수능은 지난해와 같은 출제 기조 속에서 두 차례 모의평가 수준으로 출제했다"고...
국어, 수학 영역의 경우 쉬운 A형과 어려운 B형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는 수준별 시험으로 진행된다.
이날 오전 5시 기준으로 서울의 기온은 10.5도, 인천 11.2도, 강릉 10.6도, 대전 9.4도, 광주 10.2도, 대구 11.3도, 제주 15.7도 등을 기록하며 예년의 '수능 한파'는 나타나지 않았다. 낮 최고기온도 13도에서 20도로 전날과 비슷하게 포근한 날씨가 될 전망이다....
올해 수능 응시자는 지난해보다 9천434명이 줄어든 63만1187명이다. 수험생들은 오전 8시10분까지 시험장 입실을 마쳐야 한다.
시험은 1교시 국어(08:40~10:00)를 시작으로 2교시 수학(10:30~12:10), 3교시 영어(13:10~14:20), 4교시 사회/과학/직업탐구(14:50~15:52), 5교시 제2외국어/한문(16:20~17:00) 순으로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국어, 수학 영역의 경우 쉬운 A형과...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2일 내일로 다가온 가운데 이투스청솔 교육평가연구소가 수능 당일 원점수를 10점~20점 끌어올릴 수 있는 방법을 공개했다.
자신의 순간적 선택과 집중력에 따라 3~5문제 이상 점수차가 벌어지기도 하는 만큼 문제 풀이 때 영역별 특성에 따라 유념해야 할 지침을 살펴보자.
◇국어영역
1. 지문 읽기 전에 문제부터 읽고 요구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