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기 반납 프로그램’ 등을 통해 기기 생산에서 폐기까지 이르는 모든 과정에서의 환경 분야 책임을 다하고 있으며, ‘임직원 에코 플로깅,’ ‘핸즈온 봉사활동’ 등 직원 참여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탄소 저감을 위한 노력과 자원순환, 깨끗한 환경 조성 등 다양한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고 친환경 행보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년 전기차용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양산하고 2030년까지 국내 이차전지 100% 순환 체계도 확립한다. 이를 위해 20조 원의 자금이 투입된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0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16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이차전지 산업경쟁력 강화 국가전략'을 발표했다.
이차전지 산업은 기술혁신이 가장 활발히...
먼저, 지자체에 따라 국민이 투명페트병 등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지역화폐 등으로 보상하는 가칭 '자원순환가게'를 운영한다.
인천시, 광주시, 경기도 등에서는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하고, 부산시 동래구, 광주시 북구 등에서는 종량제봉투나 지역화폐, 상품권으로 교환해 줄 예정이다. 특히 광주시는 올해부터 '이동식 자원순환가게'를 운영해 주민을 직접...
제품 포장 완충재까지 친환경 종이 패키지를 사용해 자원순환율을 높였다.
박찬정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장은 “코웨이는 제품 개발, 생산, 폐기까지 전 과정에서 환경적 영향을 평가하고 자원 효율화와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며 “기업의 환경적 책임을 인식하고 친환경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협약식 당일, 잠실야구장 관객(선착순 1000명)에게 다회용컵을 지급하고, 사용 인증사진을 자원순환실천플랫폼(recycling-info.or.kr)에 게재하면 추후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생활 속에서 사용되는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서는 사회구성원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라며 "야구장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일...
SK에코플랜트가 인천 계양구와 재활용 사업 협력을 통해 자원순환사회 조성에 앞장선다.
SK에코플랜트는 인천 계양구와 ‘자원순환사회 조성을 위한 재활용 활성화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계양구에서 발생하는 투명 폐 페트병의 재활용 체계를 구축∙활성화하고 순환경제 이행 등을 실천하기 위해...
특히 혁신위는 △기후대기 △물관리 △자원순환 △생태 보전 △환경보전 등 주요 환경 분야의 기술‧산업 동향을 분석하고 산업계를 비롯한 민간의 의견을 수렴하며, 환경 R&D 혁신을 위한 핵심 전략과제를 도출하고 전략보고서를 작성할 실무체로 위원회 산하에 민간 협의 분과를 운영한다.
이날 1차 회의에서는 '환경 기술개발 정책과 연계한 환경산업 육성을...
SK마이크로웍스는 앞으로 기존의 재활용이 어려웠던 재활용 용이성 보통 등급 이하의 라벨에 대한 친환경 대체 솔루션으로 에코라벨을 더욱 확산하는 한편, 폐페트병을 다시 에코라벨의 원료로 투입하는 자원순환 시스템 구축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SK마이크로웍스 관계자는 “에코라벨을 통한 자원순환 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해 환경부의 플라스틱 폐기물 감축 정책...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이 캠페인은 환경보호와 자원순환 인식 제고를 위해 지구의 날 등을 계기로 매년 진행되고 있다. 지난 8년간 수거된 휴대폰은 6만4330대였다. 지난해에만 총 1만2675대 수거됐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사업장에서도 지구의 날의 의미를 돌아보기 위한 친환경 활동을 이어간다.
삼성전자는 미국, 인도 등 총 37개 국가의 글로벌 삼성전자...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자원순환과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하자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2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시작돼 다양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강 행장은 캠페인을 통해 "수협은행은 태블릿PC를 활용한 디지털창구 시스템을 도입해 페이퍼리스를 실천하는 한편...
한화투자증권은 환경부 인가 비영리 공익법인E-순환거버넌스와 ‘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실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번 협약을 통해 폐기를 앞둔 전기·전자제품 약 600여대를 E-순환거버넌스로 인계해 친환경 회수·재활용 기반을 마련한다.
E-순환거버넌스는 친환경 재활용 처리 공정을 거쳐 플라스틱, 알루미늄, 구리...
송영규 SK에코플랜트 에코스페이스BU 대표는 “차별화된 솔루션을 확보해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의 자원순환율을 높이고, 입주 고객들에게는 더 나은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는 미래 가치를 담은 주거상품을 만들 것”이라며 “공동주택뿐 아니라 오피스, 지식산업센터 등 다른 건축분야에서까지 적용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전국 지자체 담당자를 대상으로 의료기관 수은 함유 폐기물 처리방안 설명회를 열어 지자체가 실정에 맞는 거점 수거 방식으로 수은 함유 폐기물을 처리하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김승희 환경부 자원순환국장은 "거점 수거를 통해 의료기관이 개별 위탁처리해야하는 불편을 최소화하며 수은 함유 폐기물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네로
스타트업 미네로는 배터리 소재 재활용 기업 성일하이텍과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의 자원순환 및 재활용에 대한 사업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하고, 10억 원의 투자를 받았다.
이에 따라 미네로는 성일하이텍이 필요로 하는 폐수, 폐기물 재활용 및 자원화 기술들을 개발하고 상용화하는 데 앞장서게 된다.
BGF리테일은 수원 영통구에 있는 E-순환거버넌스 대회의실에서 E-순환거버넌스와 ‘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실천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E-순환거버넌스는 정부, 공공기관, 기업 등과 협력해 폐전자제품의 자원순환 분야의 ESG 활동을 선도하는 비영리단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전국 1만7000여 CU에서 수명을 다한 폐전자제품에 대해...
시멘트 분야의 경우 석회석을 굽는 과정에서 다량의 탄소가 배출되는 점을 고려해 석회석 함량을 최소화한 혼합재 시멘트 개발, 연료대체(유연탄→순환자원) 등을 추진한다. 올해 10개 과제를 진행하며 8년간 총 2826억 원의 투자가 이뤄질 예정이다.
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는 올해 16개 과제를 벌이는 등 8년간 총 2571억 원을 투자해 그간 식각·증착·세정 등...
LG화학은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플라스틱 자원 재활용 및 순환경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CJ대한통운은 전국의 물류센터에서 버려지는 포장용 랩을 수거해 LG화학에 전달한다. LG화학은 이를 PCR(Post-Consumer Recycle) 기술을 통해 재활용 랩으로 만들어 CJ대한통운에 공급하기로 했다.
포장용 랩(Stretch Film)은...
다만 현재 진행 중인 친환경 순환자원 설비 구축에 대해서는 기한 내 공사를 마무리하겠다고 했다.
시멘트업계는 해외 수요처와 올해 2분기까지 계약한 25만t(톤) 이상 수출을 연기한다. 시멘트협회는 “계약 미이행에 따른 배상 리스크를 감수하면서까지 우선 내수로 우선 공급하는 등 시멘트 수급 불안을 조속히 해소하는데 주력할 것이다”며 “레미콘, 건설업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