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병원의 응급조치는 신속하고 적절했다. 뇌 손상도 없을 것이다.”
11일 삼성의료원이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긴급 후송 이후 배포한 첫 Q&A 자료에서 가장 강조한 대목이다. 삼성의료원은 이 회장이 중환자실에 입원한 후 총 세 차례에 걸쳐 Q&A 자료를 배포했다.
오후 2시 15분경 배포한 1차 보도자료에서는 순천향대 초기 대응이 매우 적절했으며...
이건희 급성 심근경색
급성 심근경색으로 입원 치료 중인 이건희 삼성 회장이 비서진과 순천향대병원 의료진의 신속한 조치 덕분에 생명을 건진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한국경제TV는 삼성 및 순천향대 병원 관계자 등을 인용, 이건희 회장이 10일밤 10시 45분에서 50분 사이 자가 호흡을 거의 하지 못해 심장박동이 멈출 뻔 했지만 비서진의 신속하고 적절한...
앞서 의료진은 이날 오후 2시 20분께 “(이 회장의) 시술이 잘 끝나서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며 “순천향대병원에서 초기 응급 치료를 매우 잘 했고, 삼성서울병원에서 시행한 관련 시술도 성공적이어서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본다”고 상황을 전한 바 있다.
이 회장은 10일 오후 10시 56분 서울 한남동 자택 인근 순천향대학병원에 입원해 심폐소생술(CPR)을 받은 뒤...
이 회장은 10일 오후 11시 경, 호흡곤란 증상으로 자택에서 순천향대병원 응급실로 이동됐다. 응급실 도착 후 심장마비 증상이 나타나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를 받았다. 이후 11일 새벽 0시 15분경 삼성서울병원으로 이송됐다. 그리고 곧 심근경색 증세로 혈관을 확장시켜주는 스탠트 시술을 받았다.
오후 현재 이 회장은 3층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다. 3층 복도에는 병원...
이날 삼성서울병원 의료진은 “(이 회장의) 시술이 잘 끝나서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며 “순천향대병원에서 초기 응급 치료를 매우 잘했고, 삼성서울병원에서 시행한 관련 시술도 성공적이어서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이 회장은 심장 기능이 크게 호전돼 이의 유지를 위한 보존적 치료(약물 및 수액치료)를 하는 중”이라며 “에크모...
11일 삼성서울병원 의료진은 “(이 회장의) 시술이 잘 끝나서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며 “순천향대병원에서 초기 응급 치료를 매우 잘 했고, 삼성서울병원에서 시행한 관련 시술도 성공적이어서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이 회장은 심장 기능이 크게 호전돼 이의 유지를 위한 보존적 치료(약물 및 수액치료)를 하는 중”이라며 “초기...
▲“순천향대병원 응급실 도착 직후 심장마비가 발생, 즉시 심폐소생술(CPR)을 시행해 심장기능이 회복했다.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성공적으로 잘 해준 순천향대병원에 감사하다.”
-현재 의식상태는?
▲“시술 후 안정된 상태로 회복 중이다.”
-심근경색 발생 징후를 사전에 알 수 없었나?
▲“징후 없었다.”
-과거에도 관련 질환에 노출된 적이 있었나?
▲“개인 병력에...
앞서 이 회장은 전일 밤 11시 경 호흡곤란 증상으로 자택에서 순천향대병원 응급실로 옮겨졌다. 이 회장은 순천향대병원에서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를 받은 후 삼성서울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재는 삼성서울병원 4층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다. 스프링 모양의 관을 삽입해 심장으로 통하는 혈관을 넓혀주는 시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부상자들은 을지로 국립중앙의료원과 한양대병원, 순천향대병원, 국립의료원에서 치료 중이다.
나머지 승객들은 오후 4시 3분께 선로를 따라 전원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지하철 2호선 외선은 정상 운행 중이며 을지로입구에서 성수역까지 운행은 통제되고 있다.
이날 사고는 앞서가던 2258 열차가 차량 이상으로 잠시 정차하고 있던 중 뒤따르던 2260 열차가...
이날 오후 3시32분께 서울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에서 잠실 방향으로 가는 열차가 앞에 멈춰서 있던 열차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객 170여명이 다쳤으며 다행히 중상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부상자 가운데 32명은 한양대병원과 순천향대병원, 국립의료원으로 옮겨졌다. 열차 기관사는 국립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순천향대는 천안병원 신경과 양광익(47·사진) 교수가 세계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월드 2014년판’에 등재됐다고 24일 밝혔다.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는 미국에서 해마다 발행하는 세계인명사전으로 각 분야의 저명인사와 지도자를 선정해 업적과 이력을 소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해마다 과학, 공학, 예술, 문화 등 각 분야에서 영향력을 발휘한...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16일 오후 2시 별관 지하 1층 순의홀에서 ‘코골이와 수면장애’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비인후과 변장열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며 질의응답 시간도 있다.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선착순 10명에게 코내시경 검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문의 032-621-5686~8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응급의료센터가 9일 새롭게 태어났다.
8개월 간의 공사 끝에 응급 환자를 위한 최적 시스템으로 공간 확장 및 배치와 의료 시스템을 구축, 환자 생존율을 끌어올리도록 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응급환자 전용 출입구를 만든 것. 본관 건물 앞 주차장을 없애고 응급의료센터 중앙으로 옮겨 출입문을 새로 만들었다. 응급의료센터에는...
지난 20여년간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 산하병원에서 교수로 근무하며 의료발전에 기여했다. 특히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최초 간이식 수술(2007년), 국내 최초 무수혈 간이식 수술(2011년), 순천향대 부천병원 최초 외국인 환자 대상 간이식 수술(2013년) 성공을 이끄는 등 간이식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서 병원장은 “순천향대 서울병원에는 인간사랑, 생명존중의 순천향 정신이 오롯이 살아 있다”면서 “모든 시스템의 변화는 환자를 중심에 두고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환자가 더 빠르고 정확하고 안전하며 편리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는가가 최우선 고려사항이라는 것. 이를 위해 모든 외래 진료가 한공간에서 이뤄지도록 했다.
이어 서 병원장은 “CT, MRI...
순천향대학교병원은 개원 40주년을 맞아 오는 4월 2일 서울 용산아트홀에서 기념 공연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순천향, 마흔 살의 이야기’를 주제한 이번 공연에는 인기 가수 바비킴과 JK김동욱 BMK가 각각 토크와 노래를 들려 줄 예정이다. 진행은 개그맨 서경석이 맡았다.
이날 행사는 '마흔 살의 고백, 마흔 살의 노래, 마흔 엄마 순천향' 등 세 개의...
대한복강경위장관연구회(KLASS)가 주관한 이번 연구에는 김형호, 한상욱 교수를 비롯해서 동아대병원(김민찬), 신촌세브란스병원(형우진), 여의도성모병원(김욱), 서울대병원(이혁준), 계명대병원(류승완), 부천순천향대병원(조규석), 서울성모병원(송교영), 전남대병원(류성엽) 등이 참여했다.
제 1저자인 김 교수는 “한국에서 복강경 위암 안전성을 입증하기...
또한 세브란스병원에 이어 고려대의료원, 경희의료원, 중앙대병원, 순천향대병원, 길병원에서 근무하는 전공의들도 집단휴진 동참 여부를 최종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져 의료대란 가능성은 더욱 커지게 됐다.
세브란스병원에서 외래진료를 받고 있는 A씨의 가족들은 “환자가 마음 편히 진료 받을 수 있도록 파업이 하루 빨리 종결되기를 바란다”고 털어놨다.
반면...
세브란스병원에 이어 고려대의료원, 경희의료원, 중앙대병원, 순천향대병원, 길병원에서 근무하는 전공의들도 집단휴진 동참 여부를 최종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져 의료대란 가능성은 더욱 커지게 됐다.
세브란스병원 각과 의국장들은 지난 8일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의 파업참여 결정에 따라 9일 오전 긴급회의를 열고 1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