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몰로 일부 선수들의 경기가 순연된 가운데 경기를 마친 캐서린 커크(호주)가 이날 이글 1개, 버디 8개, 보기 1개로 9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131타를 쳐 공동 2위 제이 마리 그린(미국)과 잔드라 갈(독일)을 3타 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잔드라 갈은 12번홀까지 돌아 잔여경기를 치러야 한다.
이날 경기는 낙뢰와 비를 동반한 악천후가 발생해 오전...
박인비는 이날 드라이브 평균거리 241.5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42.86%, 그린적중률 66.67야드, 퍼팅수 31개를 기록했다.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1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23위에 머물렀다.
이날 악천후로 경기가 중단 돼 일부 선수들이 경기를 다 마치지 못해 다음날로 순연됐다.
JTBC골프는 1일 오전 1시15분부터 생중계한다.
한편 LH는 당초 지난 26일 입찰을 개시할 계획이었지만, 시스템 오류 발생으로 하루 순연했다. 이에 LH는 이날 오후 4시 입찰신청서 제출ㆍ입찰보증금 납부를 진행한 후 오후 6시 최종 낙찰자를 발표했다. 이에따라 오는 30일로 예정됐던 계약 체결일도 다음달 3일로 조정됐다.
유엔사부지는 사업지구 전체가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돼 있는 상태로 건축물 배치, 건축선...
토트넘은 19일(한국시간) 영국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2017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레스터와의 원정 순연 경기를 6-1로 대파했다. 손흥민이 2골 1도움, 해리 케인이 4골 1도움을 기록했다. 이로써 손흥민은 한국 선수 유럽 무대 한 시즌 최다골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아시아 선수 유럽 무대 한 시즌 최다골 기록이기도 하다. 또 손흥민은...
토트넘은 19일(한국시간) 영국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2017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레스터와의 원정 순연 경기에서 손흥민의 2골과 해리 케인 4골의 맹활약에 힘입어 6-1로 이겼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은 손흥민-케인-델레 알리를 스리톱으로 내세우며 3-4-3 전선을 가동했다. 레스터는 오카자키 신지와 제이미 바디를...
토트넘은 19일(한국시간) 영국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2017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레스터와의 원정 순연 경기를 6-1로 대파했다. 손흥민이 2골 1도움, 해리 케인이 4골 1도움을 기록했다.
이로써 손흥민은 한국 선수 유럽 무대 한 시즌 최다골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아시아 선수 유럽 무대 한 시즌 최다골 기록이기도 하다. 손흥민은...
첼시는 1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16-2017시즌 EPL' 28라운드 순연 경기서 왓포드를 4-3으로 이겼다.
첼시는 29승 3무 5패(승점 90)로 EPL 출범 후 최초로 30승에 도전한다.
이날 경기에서 첼시는 평소 출전 기회가 적었던 선수들을 주로 활용했다. 28일 아스널과 FA컵 결승을 치르는 첼시는 조기 우승을 확정지은 상태에서 주전 선수들에게...
안병훈(26·CJ대한통운)이 악천후로 경기가 중단돼 순연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총상금 750만 달러)에서 공동 23위에 올랐다.
안병훈은 6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윌밍턴의 이글포인트 골프클럽(파72·739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13개 홀을 마친 가운데 버디 3개, 보기 1개로 2타를 줄였다.
출전 선수 154명 가운데 68명이...
최경주(47·SK텔레콤)와 위창수(43)새로운 경기방식을 도입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710만 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승자는 하루 순연돼 연장전을 벌인다. 4라운드에서 폭우와 낙뢰로 6시간 이상 시간이 지연됐다.
케빈 키스너-스콧 브라운 조(이상 미국)와 캐머런 스미스(호주)-요나스 블릭스트(스웨덴)가 합계 27언더파 261타로 동타를...
세월호의 육상 거치 일정이 다소 순연될 전망이다.
해양수상부는 "세월호를 운송장비로 실어 나르기 위한 테스트가 당초 예상보다 지연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다만 "세월호를 부두 안으로 옮기기 위해 이날 새벽 특수운송장비인 모듈 트랜스포터 480대로 세월호 선체를 드는 테스트를 시행한 결과 상당 수준까지 들렸다"면서 "오늘...
이틀 연속 순연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가 누구에게 도움이 될까.
1~2타차로 선두그룹을 형성한 선수 중 일단 유리한 고지를 점령한 것은 박인비(29·KB금융그룹)다. 라운드를 마쳤기 때문이다. 유소연(27·메디힐)과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은 8~9홀을 더 돌고 3라운드를 더 플레이해야 한다. 체력소모와 집중력이 떨어지므로 박인비의 퍼팅만...
한편, 이날 나무가 뽑힐 정도의 강풍으로 인해 경기가 중단 돼 오후조는 다음날로 순연됐다.
▲다음은 일문일답
-6번 아이언으로 홀인원을 했는데, 선택 과정에 대해 설명해 달라
아직 아이언샷 거리가 확실하게 정해지지 않았다. 그래서 이번 대회에서 야디지북에 적어가면서 공이 얼만큼 나가는지 적어가면서 연습을 했는데, 캐디와 호흡을 맞추면서 바람을...
17번홀에서 파퍼팅이 빗나간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장하나(25ㆍBC카드)는 2언더파 70타, 렉시 톰슨(미국)은 3언더파 69타를 쳐 좋은 출발을 보였다.
카린 이세르(프랑스)가 5언더파 67타를 쳐 단독선두에 나섰다.
오후조는 강풍이 불어 일부 선수들이 라운드를 못하고 순연됐다.
JTBC골프는 2라운드를 1일 오전조 오전 1시, 오후조 오전 8시부터 생중계한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오늘 오전 8시30분께 사당역 방면 지하철 2호선 봉천역에서 전동차가 고장났다는 일부 내용과 관련해) 확인 결과 출력 부족으로 인해 다소 서행 운전을 한 것"이라며 "이로 인해 지하철 2호선 운행이 다소 순연됐지만 현재 문제 없이 운행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서울메트로에 따르면 승객이 몰리면서 전동차 차체...
악천후와 일몰로 순연돼 잔여 경기에 또 잔여경기를 치른 가운데 양희영(28·PNS창호)이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13번홀까지 끝낸 상태에서 양희영은 전날에 이어 17언더파로 단독선두를 유지했다.
25일 태국 파타야의 시암 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60만 달러) 3라운드.
통산 2승의...
양희영은 25일 태국 파타야 시암 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2·6642야드)에서 전날 순연돼 열린 대회 2라운드 경기에서 스코어를 더 줄이며 합계 11언더파 133타를 쳐 단독선두에 나섰다.
양희영은 전날 폭우를 동반한 천둥, 번개로 인해 경기가 중단돼 아예 티오프도 못했다.
유소연도 6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135타를 쳐 공동 4위에 올랐다.
김세영(24...
24일 태국 파타야 시암 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2·6642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는 폭우와 함께 천둥과 번개가 치면서 오전 11시24분부터 경기가 중단돼 2라운드 경기를 25일로 순연했다.
장하나는 8번홀까지 버디 3개를 잡아낸 장하나는 9번홀에서 경기가 중단됐다. 합계 4언더파의 장하나는 선두와 2타차로 타수를 좁혔다.
복귀전에 나선 박인비(29)는 7개...
특검 수사가 한 달간 연장되면 미전실 해체 작업은 그만큼 순연된다.
일각에선 최지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과 장충기 미래전략실 차장(사장)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뇌물 공여 혐의 등으로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구속된 데 책임을 지고 자리에서 물러날 뜻을 밝혀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삼성 관계자는 “최 부회장과 장 사장이 사표를 냈는지 확인되지...
우리은행의 안드로이드폰 스마트뱅킹 지문인증 금융서비스 개시 일정이 한 달간 순연된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다음 달 21일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스마트폰에 대한 ‘지문을 이용한 생체인증 서비스’를 시작한다.
앞서 우리은행은 지난 2일 애플의 iOS(아이폰5S 이상)에 이어 이달 말께 삼성전자 스마트폰(갤럭시S6 이상)에 지문을 이용한 생체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