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진 국토부 주택정책관은 “모듈러주택은 현재 우리 건설산업이 직면한 기능인력 고령화와 내국인 숙련인력 감소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공사비 절감과 공기 단축, 주택 시공 품질 향상 등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 혁신적인 건설 방식”이라며 “고층화 등을 위한 공동주택 건설기술 개발도 적극 추진해 주택 건설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지원하겠다”고...
고용노동부는 '제45회 러시아 카잔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의 결단식이 19일 인천 부평구 한국산업인력공단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다음달 22일부터 27일까지 세계 68개국 선수 1356명이 참가하는 이번 국제기능올림픽대회는 러시아 연방 타타르스탄 공화국의 수도인 카잔에서 열린다. 우리나라는...
기존 조적공법 대비 저·중 숙련도가 요구됨에 따라 물량증가 및 관련 일자리 수요가 확대돼 연간 1000명 이상의 기능인력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수요에 대응해 일자리에 맞춘 건설기능인 양성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것이다. 협약에 따라 직업훈련기관에서 교육훈련생 모집과 교육을 담당하고 LH는 현장실습을 지원하며, 한국 ALC협회는 취업연계를...
두산로보틱스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산업용 로봇 직종 과제를 수행할 공인 로봇 공모에서 자사 협동 로봇이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전국기능경기대회는 매년 17개 시ㆍ도에서 동시에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 숙련기술인 대회로 산업용로봇, 모바일로보틱스 등 50개 직종에서 경연을 벌인다.
그 중 산업용 로봇 직종에...
ISC는 인적자원개발·관리·활용의 핵심기준 마련 등 현장중심 인력양성을 위해 구성된 산업별 협의체로 산업별 협·단체, 기업 및 노동단체 소속 인사 등 30명 이내로 구성된다. NCS 개발과정에 노동단체 및 노동단체가 추천하는 현장의 숙련기술자 참여를 확대한다.
아울러 NCS를 '직무 중심'으로 재분류하는 등 분류체계 개선 및 유사·중복 능력단위에 대해...
95점), '단순노무 인력'(1.63점)은 상대적으로 수급이 수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수 직종에서 확보에 어려움을 느끼는 주요 원인으로 '경험이 풍부한 숙련된 인력 부족'을 꼽았다. 일반사무직은 '취업희망자의 객관적 능력파악' 미흡, 기능·생산직과 영업·판매직은 '임금 및 근로조건의 열악'이 주요 원인이라고 답했다.
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중소기업에 기술을 이어받을 청년 인력이 부족한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일자리 양극화가 심해지고 인구 구조가 변화해 점점 심각해지는 상황”이라며 “특히 부족한 제조, 생산인력을 채워주던 산업기능요원 제도와 고급 연구인력을 확보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의 숨통을 틔워주던 전문연구요원 제도는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이 제도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비자를 ‘외국인 숙련기능인력 점수제 비자(E-7-4)’로 전환할 때 정부 부처의 추천이 있을 경우 최대 10점의 가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고용허가제, 선원취업 등 비자로 들어온 외국인 근로자는 최대 4년 10개월간 근무한 뒤 반드시 귀국해야 하며 재입국을 하더라도 최대 9년 8개월(기존 4년 10개월 포함)까지만 체류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공작기계 제작 전문가 김익진(64) 아이엔테코 대표와 마이크로 광학부품 제조 전문가 강상도(41) 엠피닉스 대표를 각각 1월과 2월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고용부와 공단은 산업 현장에서 10년 이상의 숙련기술 경력을 가진 기능인 중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을 매월 한 명씩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이번 개선안의 주요 내용은 △고소득 외국 우수인재 고용 특례기준 완화 △스타트업에 대한 초청요건 완화 △숙련기능인력, 뿌리산업 양성대학 졸업자 쿼터 확대 및 고용요건 완화 △외국인 요리사 및 중도입국자녀 취업 특례 신설 △새우양식 기술자 직종 시범도입 △국민고용 보호를 위한 비자 심사기준 강화 등이다.
소득 기준이 현실에 맞지 많게 너무 높은...
군내 숙련인력인 유급지원병의 처우 역시 개선된다. 국방부는 일반 하사의 보수체계에 맞춰 유급지원병의 보수도 다음 달부터 월 63만 원(유형 Ⅰ 기준) 인상할 예정이다. 그간 받지 못했던 정근수당, 실적수당 등 각종 수당도 최대 월 78만4000원 지급한다. 7월부터는 유급지원병이 장기복무를 희망하면 장기 부사관으로 복무할 수 있도록 인사 제도도 개선한다.
병무...
외국인근로자는 같은 기능수준을 가진 내국인근로자에 비해 82.4%의 생산성 수준을 보인다고 나타났으며, 외국인근로자의 하루 평균 임금수준은 비숙련자의 경우 12만8천 원으로 내국인근로자의 65.2% 수준이고, 숙련자는 17만3천 원으로 내국인근로자의 87.6% 수준을 받는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건설기능인력에 대한 수요․공급 규모를 분석한 결과 2018∼2022년 향후 5년...
경찰에서도 군과 마찬가지로 VR를 통해 시각·청각 자극을 실제와 같이 만든 상황에서 인력 훈련을 할 수 있다. 현실에서 ‘훈련임을 가정한’ 상황보다 VR는 개개인의 몰입도를 최상으로 끌어올리기 때문에 훈련생들이 실제 범죄 상황에 즉각적으로 반응할 수 있도록 한다.
의료환경에서는 이미 많은 기업들이 환자의 건강 정보를 시각화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아울러 “북한 지역에서 대규모 건설사업이 추진될 경우를 대비해 숙련된 건설기능인력 확보는 매우 중요한 과제로 북한 건설기능인력 훈련센터 설립을 검토해야 한다”며 “여기서 훈련된 북한 건설인력은 북한 내 건설현장뿐만 아니라 해외건설현장에서도 활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2006년 8월 시작한 ‘이달의 기능한국인’ 선정제도 10년 이상 산업체 현장실무 숙련기술 경력이 있는 사람중에서 사회적으로 성공한 기능인을 매월 한 명씩 선정·포상하고 있다.
이 대표는 2009년부터 매출액의 4% 이상을 연구개발비로 투자하고 자동차 부품 가공과 자동화 설비 분야 등에 대한 기술 개발을 위해 노력해왔다. 연구개발(R&D) 인력 채용과...
한국산업인력공단은 5~12일 전라남도에서 열리고 있는 전국 최고의 숙련기술인을 가리는 제53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이색참가자들을 소개했다.
이종명(19), 이종형(18) 다문화 가정 출신 형제는 어머니 나라인 태국에 기술을 전수하고 싶다며 이번 대회에 함께 출전해 메달에 도전한다. 형인 종명 군은 CNC/밀링 직종에, 종현 군은 공업전자기기 직종에 출전했다. 기술에...
삼성전자는 우수기능인력 육성과 저변 확대를 위해 ‘2018 전라남도 제53회 전국기능경기대회’를 후원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전국기능경기대회는 5일부터 12일까지 나주공고와 여수엑스포 등 6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메카트로닉스 폴리메카닉스 등 50개 직종에 전국 1845명 선수들이 출전한다.
삼성전자는 대회가 열리는 기간 동안 여수엑스포에 ‘삼성전자...
국내 최대 숙련기술인의 축제인 ‘2018 제53회 전국기능경기대회’가 5일 전라남도 여수시 EXPO 엑스포홀에서 개회식을 열고 본격 개막했다.
고용노동부·전라남도·전라남도 교육청이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전라남도 기능경기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이날 개회식을 시작으로 12일까지 8일간 1845명의 선수가 참가해 모바일로보틱스 등 50개...
LH에서 운영 중인 건설품질명장 지도하에 현장실무 중심의 기능인력을 단기간에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건설품질명장제도는 경력 10년 이상 고숙련 기능인의 손끝 기술을 활용해 주거품질을 높이고 하자문제를 획기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공공기관 최초로 LH에서 도입한 건설관리 체계다.
이 제도는 주택 품질향상 뿐만 아니라 건설 기능인력 전문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