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파이낸셜뉴스는 수협중앙회가 올해부터 본격 발효된 한-중 FTA(자유무역협정)를 통해 개방된 중국 수산물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행보에 본격 나선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또 올해 정부와 수산 업계는 현지 수출 네트워크 확장과 함께 중국 맞춤형 상품 개발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은 지난 2014년 기준으로 연간 5846만t, 금액으로는 60조원에...
수협법과 관련해선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에 대한 은행업감독규정 일부 조문 적용제외 특례를 농협은행에 대한 특례 수준으로 축소하기로 했다.
은행 보유 보동산의 임대면적을 직접 사용면적의 9배 이내로 제한한 것도 페지하고 점포 자율적으로 운영하도록 했다.
겸업업무 제한도 내달 30일부터 풀린다. 겸영가능 업무를 은행법규에 일일이 열거하던 방식을 금융관련...
상호금융정책협의회는 상호금융 관계기관간 정책공조 강화를 위해 매 분기마다 기재부, 행자부, 농림부, 해수부, 산림청, 금감원 및 각 상호금융 중앙회 관계자 등이 모이는 협의회다.
올해 3월 기준 상호금융권 가계대출은 총 206조3000억원으로 1분기 중 2조900억원이 증가했다. 지난해 2분기 중 3조200억원, 3분기 4조2000억원, 4분기 4조8000억원씩 증가하던 것과...
수협중앙회는 내륙도시인 춘천에 동해안에서 생산된 수산물을 조달해 강원지역에 수산물을 유통시키는 춘천 수산물 종합유통센터를 세우고 준공식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감천항(부산), 천안, 인천, 경기북부(포천)에 이어 다섯 번째의 수산물물류센터다. 수협은 산지 수산물을 내륙지를 포함한 전국으로 직접 가공 및 분산시키기 위한 유통...
이 밖에 농협중앙회는 2조9300억원, 수협중앙회는 3522억원, 부산은행은 8800억원의 해외채권 만기가 내년에 돌아온다.
올 하반기에 미국이 금리를 또 올리고 그 여파로 달러 자산이 국내에서 이탈하는 추세가 나타나면 은행들의 해외채권 상환능력이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이에 금융당국은 외화유동성커버리지비율(LCR·Liquidity Coverage Ratio)을...
또 공적자금 상환 후 영업수익이 늘면 그에 비례해서 브랜드 사용료 또한 증가되기 때문에 수협중앙회를 통한 어업인 지원 또한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원태 수협은행장은 "이번 수협법 개정안 통과로 수협은행은 국제자본 규제인 바젤Ⅲ를 충족하는 한편, 보통주 자본조달 채널을 수협중앙회와 회원조합 등 외부로 다변화해 안정적 계속기업으로의 성장과...
CJ대한통운은 해양수산부, 수협중앙회와 '對중국 수산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CJ대한통운은 한국 수산식품의 수출 확대를 위한 효율적인 물류체계를 구축, 수출 기업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물류컨설팅과 교육을 지원한다.
해수부는 한국 물류기업과 수산기업의 중국 진출 확대 및 중국 정부와의 협력을...
기획재정부는 협동조합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농협중앙회와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 특별매장에서 '협동조합 기획 상품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12월 협동조합기본법 시행 이후 협동조합은 양적으로 크게 성장해 4월말 기준 누적 9323개에 달한다. 그럼에도 사업초기에 판로 확보에 어려움이 많은 실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3월...
수협 명절 선물세트를 보면 60% 이상이 5만원 이상”이라며 농수산물 예외 또는 상한액 탄력 적용을 요구했다.
민상헌 한국외식업중앙회 이사는 “우리 연구원 예상치 발표에 의하면 (김영란법 시행으로) 4조원의 매출감소가 올 것”이라며 “가액을 4만원 또는 5만원으로 올려야 하며 시행시기도 경제사정이 나아질 때까지 늦춰야 한다”고 촉구했다.
우리 측에서는 산업부와 문화체육관광부, 창조경제추진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무역보험공사, 디자인진흥원, 중소기업진흥공단, 콘텐츠진흥원, 한국관광공사, 문화예술위원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수협중앙회, 보건산업진흥원 등 총 13개 정부부처 및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민간에서는 삼성전자 가상현실(VR) 체험존, SM엔터테인트...
수협중앙회에서 은행부문을 자회사로 분리하는 것을 골자로 한 수산업협동조합법(수협법) 개정안이 국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12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어 수협법 개정안 등 36건을 전체회의에 상정해 이중 17건을 최종 통과시켰다.
수협법 개정안은 수협은행에 대한 국제결제은행(BIS)의 은행자본규제 기준인 ’바젤Ⅲ’를...
수협중앙회 집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수산물 연간 소비액 6조7000억원 가운데 22%인 1조5000억원어치가 설과 추석에 팔린다.
특히 대표적인 명절 선물인 굴비는 명절에 팔리는 비중이 39%다. 현재 굴비는 원료어인 참조기 가격 급등으로 5만원 미만 선물용 상품은 찾기 어렵다.
아울러 명절 기간 수협이 파는 수산물 선물세트 196개 품목 중 5만원 이상 상품이 절반...
4일 수협중앙회에 따르면 지난 4월 한 달간 현대화된 노량진수산물시장에서 거래된 수산물 경매물량은 전년대비 80% 수준인 5330톤(2015년 6712톤), 금액은 223억원(2015년 277억원)으로 시장의 운영 목적인 도매기능이 정상 궤도에 오르고 있는 신호를 보내고 있다.
특히 새 시장에서 첫 경매가 실시됐던 날(3월16일) 경매물량은 80톤 수준인데 반해 이번 달 실시된 경매...
수협중앙회가 중국에 국내산 수산물을 수입해 중국에 직접 판매하는 현지법인을 개설한다. 향후 중국 내수시장에 우리 수산물을 공급하는 전초기지로 활용될 전망이다.
중국에는 상해와 청도에 무역사무소가 있지만 수익사업을 벌이는 영리법인이 설립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수협중앙회는 27일(현지시각) 중국 산동성 위해시 동산호텔에서...
이번 회의에는 주요 수출품목인 참치, 김, 굴, 넙치, 전복, 어묵 등을 대표하는 수출업계와 해양수산개발원, 수협중앙회, 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수산무역협회, 한국수산회, 한국무역협회 등 수출지원기관이 함께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수출업계는 주요 수출 품목별로 수출현황과 전망 등을 발표하며, 수출 애로사항의 발굴ㆍ해소를 위해서 정부와 관련기관들이...
수협중앙회는 올해 사업구조 개편 등 4대 중점 추진사업을 선정하고 전사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4월 1일 창립 54주년을 맞는 수협은 31일 서울 송파구 수협중앙회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사업구조개편, 수산자원회복, 노량진시장 현대화 및 복합개발, 중국 수산물 수출 활성화 등 4대 중점 추진사업을 선정, 발표했다.
이날 김임권 회장은 기념식에서 “기존 협동조합의...
강원도, 충청북도, 전라남·북도 등 지자체관은 물론 한국식품명인협회, 수협중앙회, 중소기업센터, 코레일 등과 관련된 특산물·전통식품민예품 등 총 184개를 만날 수 있다.
오는 2017년에는 신라아이파크면세점 연결 통로로 갈 수 있는 1700여 객실의 국내 최대 비즈니스 호텔 단지 완공도 예정돼 있다. 주변 용산 전자상가의 환경 디자인과 관광상품을 개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