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능력검정시험 수험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역사 공부를 좀 하고 있다”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이어 “후배들에게 부탁하고 싶다. 창의적인 아이디어에 깜짝 놀라고 있다. 부르면 언제든 갈 테니 선배들에게 통통 튀는 아이디어를 알려주면 감사하겠다”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2월, 현 학년의 학생부가 마감되면 학생들은 자신의 학생부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을 준비하는 예비 고3 학생에게 3학년 1학기 학생부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 2024학년도부터 대입에 반영되는 학생부 항목이 축소되고 자기소개서도 폐지되면서 평가에 반영되는 항목들의 기록이 더욱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입시전문기관 진학사의 도움을 받아...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수도권 치의예·한의예·약대 지원자들이 의대로 빠지고 그 자리를 자연계열 상위권 지원자들이 채우며 고교에서 수험생들의 이과 선호도 확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일명 ‘SKY’로 불리는 최상위권 대학 이공계열에서 의대로 방향을 선회하는 이들이 늘어날 수 있다”며 “반수생도 늘면서 이들 대학...
5일 오 의원은 YTN ‘뉴스라이브’에 출연해 “임기 종료 후 수험생으로 복귀할 예정”이라며 “소방관들의 순직에 대한 마음의 죄책감이 유일한 불출마 선택의 이유”라고 전했다. 그는 “10년을 근무했어도 경력이나 경험들로 인정받아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은 달리 없다”면서 “남은 임기동안 마지막 숙제 하나라도 더 하고 다른 수험생들과 똑같이 수험생으로 복귀할...
2000대 1의 경쟁률을 보일 정도로 수험생들과 대중으로부터 주목받은 콘텐츠다.
헬스터디 시즌2의 주인공으로 선정된 정 씨는 고교 재학 시절 겪은 가난과 학교폭력, 그 이후 겪은 부모님의 병환 등의 안타까운 사연으로 주목받았지만, 사연이 알려진 이후 그의 고등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이들로부터 사실 진위 여부를 확인해달라는 요청이 이어졌다.
미미미누 확인...
법원이 한국산업인력공단에게 ‘답안지 파쇄’로 피해를 본 수험생들을 상대로 150만 원씩 지급하라고 강제조정 결정을 내렸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1조정회부 재판부는 지난달 30일 수험생 147명이 한국산업인력공단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의 조정기일을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지난해 4월 23일 공단 서부지사에서 실시한...
학부 선발로 바뀌면서 의약계열 입학을 노리는 N수생이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대학졸업생, 직장인, 의약계열 대비 장기 수험생이 증가한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며 "의대 쏠림은 장기화되는 상황이고, 의대 모집정원 확대 등과 맞물려 신입생 고령화는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현행법상 대학교수가 수험생을 가르치는 것이 금지돼 있는데, 경희대 음대 교수가 과외를 했다는 의혹이다.
24일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부 사교육입시비리대응팀은 이날부터 이틀간 경희대 음대 교수 A 씨의 불법 과외와 입시 비리 의혹에 대해 현장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도 이날 경희대 음대 건물과 입학처 등을 압수수색하며 관련 자료를...
삼성전자가 제시하는 최소한의 채용 절차만 통과하면 졸업 후 삼성전자에 입사할 수 있어 수험생들에게도 인기다.
아주대는 대학 일자리 플러스센터를 중심으로 맞춤형 자기소개서·면접 지원, 심리 검사 및 전문 컨설턴팅, 취업 관련 도서 대출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동문 선배들이 참여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개최해 학생들이 멘토와 1 대...
그럼에도 낮은 경쟁률을 살펴보면, 수험생 반응은 기대와 달리 즉각 반응이 없던 것으로 해석된다"며 "지방대 살리기 정책 등 구체적 전략이 없이 재정지원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글로컬 본지정 대학에는 △강원대·강릉원주대 △경상국립대 △부산대·부산교대 △순천대 △안동대·경북도립대 △울산대 △전북대 △충북대...
9일 정치권에 따르면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수험생 및 재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커뮤니티 로이너스에 극단적인 여성 혐오 발언과 동료 변호사에 대한 인신공격성 발언이 다수 게재돼온 것으로 나타났다. 박 변호사는 2011년 11월 로이너스를 개설했고, 이 커뮤니티에는 로스쿨 출신 변호사 및 로스쿨 재학생 2만여 명이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9일까지 이 커뮤니티의...
수험생 1인당 가·나·다군 각각 한 대학에 지원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경쟁률이 3대 1 이하면 사실상 미달로 분류된다.
이들 59개 대학을 권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지역이 4곳, 경인권이 3곳, 비수도권이 52곳이었다. 비수도권 비율이 88.1%에 달하는 셈이다. 지난해에는 서울이 4개, 경인권 4개, 비수도권이 58개(87.9%)였다.
대입 정시모집에서는 수험생...
수험생들은 유효기간 만료 전 시험위탁기관인 한국산업인력공단에 성적표를 제출해야 최대 5년간 인정받을 수 있다.
성적 제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Q-Net’ 누리집의 공인노무사 전문자격시험(공인노무사) 페이지에 조만간 안내될 예정이다.
김유진 고용부 근로기준정책관은 “그동안 영어성적 인정 기간이 2년이라 공인노무사 시험에 응시하기 위해 다시...
서울, 수도권 수험생과 지방권 수험생들이 저마다 하향, 상향 지원으로 경인권 대학에 몰리면서 경인권 경쟁률이 높아진 것이라고 종로학원은 분석했다.
정시 경쟁률이 가장 높은 곳은 인하대 의대로 33.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다음으로는 고신대 의대가 27.96대 1을 기록했으며, 순천향대 의대 21.46대 1, 동국대 의대(WISE) 21.45대 1, 대구가톨릭대학교...
서울대 등 주요대학 ‘무전공’ 신입생 확대 추진“합격선 예측 불가…수험생·학부모 부담 가중”올해 9월 수시모집부터 눈치싸움 극심해지나
서울의 주요 대학들이 올해 고교 3학년에 적용되는 2025학년도 입시에서 무전공 모집을 확대하는 방안을 속속히 추진하는 가운데 입시업계에서는 결국 대입 불확실성이 커지게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합격선을 예측할 수...
경기침체 등으로 편입, 공무원 시험을 준비 중인 수험생의 부담이 커진 가운데 학원가가 무제한 수강, 합격 시 환급 조건을 내걸고 수강생 유치 경쟁을 펼치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에스티유니타스는 공무원 시험 전문 브랜드 ‘공단기’, ‘기술단기’, ‘소방단기’가 공무원에 도전하는 이들을 위해 ‘평생 프리패스 환급형’을 오픈했다.
해당 상품을...
특히 서울대, 연세대, 성균관대, 가톨릭대, 울산대 등 수험생들의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최상위권 의대에서는 수시 미충원 인원이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들 대학은 일명 ‘빅5 병원’으로 불리는 서울대·세브란스·삼성서울·서울성모·서울아산병원과 연계돼 수험생들의 인기가 더욱 쏠린다.
지방 의대에서는 수시 미충원 인원이 24명 발생해 전년...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올해 수시 지원에선 최상위권 수험생들의 의대 지원 횟수 증가, 의대에 중복 합격한 학생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면서 “고려대 의대에서도 중복 합격한 학생들이 상위권 의대로 빠져나갔을 가능성이 높다. 수시 최상위권 대학의 인기학과에서도 상위권 의대로의 집중 현상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앞서 종로학원이 지난해 12월 21~22일 수험생 192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이과 지망생의 문과 교차지원 의사를 물은 결과 응답자의 62.3%가 교차지원 의사가 있다고 답한 바 있다.
이 소장은 “6일 정시 접수 마감 전까지 문과 학생들은 이과 학생들이 넘어올 것에 대한 대비를 해줘야 할 것”이라면서도 “아이들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을 다 정해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