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코로나19 진단키트와 마스크도 기부, 수해와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기부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와 함께 명절을 앞두고 치솟는 물가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에 이번 나눔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맞춤형 지원이...
포스코 임직원으로 구성된 싸리비봉사단과 요리조리봉사단이 23일부터 이틀 동안 최근 중부지역에 쏟아진 폭우에 따른 수해 복구와 이재민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 첫날에는 싸리비봉사단 30여 명이 서울 강남 포스코센터와 선릉역 주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특히 빗물받이에 쌓여있는 각종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집중적으로 제거해...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최근 중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고 수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3억 원을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공인회계사회와 회계법인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마련한 구호성금은 집중호우 지역의 이재민에 대한 구호물품 제공과 피해시설 복구를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김영식 회장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최근 집중 호우로 인한 서울지역의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1060만 원을 사랑의열매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기부금은 SH공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급여끝전 모으기’를 통해 마련됐다.
SH공사 임직원들은 2005년부터 매월 급여에서 1000원 미만의 금액을 모은 기금으로 연 1회 도움의...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2억 원을 기부한다고 19일 밝혔다.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서울, 경기, 강원, 충청 등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집중 호우 피해로 고통을겪고 있는 이재민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김승환 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는 “예상치 못한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깊은...
동작구는 이번 폭우로 가장 큰 피해를 본 지역이다. 회사 임직원은 피해 복구가 필요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세대 내 청소와 가구 정비, 전기 점검, 수해로 오염된 벽지와 장판 교체 작업을 지원한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7일 수해복구 성금 3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 바 있다.
KB증권은 ‘금융을 넘어 환경까지’라는 ESG 경영이념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수해지역 피해 복구를 위해 KB금융그룹 공동으로 지원하는 10억 원의 성금 기부에 참여하는 한편, KB증권 홈페이지 및 MTS ‘M-able(마블)’, HTS ‘H-able(헤이블)’에서 성금모금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저축은행 업계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당한 수재민 등의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3억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성금 모금에는 전국 79개 모든 저축은행이 참여했다.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된 성금은 수재민 생필품 지원과 피해 복구 활동 등에 쓰일 예정이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은 "앞으로도 저축은행 업계가 서민과...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전날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피해복구 활동 및 이재민들에 대한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부국증권 관계자는 "갑작스런 집중호우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분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이재민들과 지역사회의 피해가 조속히 복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예탁결제원의 후원금은 집중호우 수재민 구호물품 지원 및 수해지역 시설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예탁결제원은 2020년 8월 집중호우 피해 수재민 구호를 위해 1억 원, 2022년 3월 강원·경북지역 산불 재해민 구호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명호 예탁결제원 사장은 “수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에게 진심어린 위로를 전한다"며...
임직원 1억 원ㆍ회사 2억 원 모금 등 총 3억 원 규모집중 호우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 사용
HDC현대산업개발은 집중 호우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수해 복구 성금 3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수해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임직원 성금 1억 원에 회사 기금 2억 원 등 총 3억 원을 모아...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등은 주요 사업장이 위치한 인천, 충청 인근 지역사회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5억 원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와 충북지사에 전달됐다.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은 인천 및 충청지역 수해 피해 복구 및 수재민을 위한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LS그룹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중부 지방의 수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억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성금 기부에는 LS전선, LS일렉트릭, LS니꼬동제련, LS엠트론, E1, 예스코 등 주요 계열사가 참여했다.
트랙터 사업을 하고 있는 LS엠트론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LS트랙터 현황을 파악해 접수된...
성금은 수해 지역 복구 및 이재민 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성금 기탁과 함께 구호 물품 지원에도 나선다. 이마트, 이마트24 등은 수해 피해로 지원이 필요한 곳에 지자체와 구호협회를 통해 생필품과 간식류를 지원한다.
신세계그룹은 이마트24를 통해 9일과 11일 선제적으로 폭우 피해를 본 지자체에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생수, 음료, 컵라면 등 총 1000여 명분의...
이들이 기부한 성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을 돕는 데에 사용될 전망이다.
이들 외에도 여러 연예인들이 기부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가수 싸이, 방송인 유재석, 배우 김혜수 등도 폭우 피해 복구를 위해 각 1억 원씩 기부했으며, 배우 김고은, 한지민 등도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 기탁 외에도 네이버는 동네시장 장보기에 연계된 전통시장 중 수해피해를 입은 곳을 대상으로 피해복구 물품을 지원한다. 또 배송비 지원 등 판매 회복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지원할 계획이다.
앞서 네이버는 올해 3월 강원도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15억 원, 2020년 집중 호우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15억 원을 기탁한 바 있다. 또 코로나 발생 후 피해 지역과...
롯데는 12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를 돕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0억 원을 기탁한다.
기금은 피해시설 복구 활동과 이재민 지원 등에 우선 사용된다. 롯데는 피해 상황을 면밀히 살펴 구호키트 전달 등 추가 지원도 검토한다.
그룹사별 지원 활동도 펼치고 있다. 롯데그룹 유통군은 피해가 심한 지역을 중심으로 긴급구호물품...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희망브리지)를 통해 수재민들에게 구호 물품을 지원하고 수해 지역의 피해를 복구하는 데 사용된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이례적인 폭우로 인해 생활 터전을 잃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이 ‘저금통’을 비우는 등 함께 십시일반 모았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성금 외에 우리금융은 긴급구호세트 2000세트를 수해민에게 배포하고 구호급식차량도 지원하고 있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우리금융은 모든 계열사가 신속한 피해복구에 도움이 될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신한은행도 총 5억 원을 모금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하기로 했다. 또한, 신한은행은 '고객참여형...
계열사별 침수 가전 무상 수리 등 긴급 구호 나서
LG는 11일 100년만의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서울, 경기도 등의 주민들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0억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LG 관계자는 “이번 집중호우로 생활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피해를 조속히 복구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