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한 시민단체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고등학생의 59%가 수학포기자, 일명 수포자라는 충격적인 집계결과가 나왔다. 이와 함께 학교에서 배우는 수학이 어렵다는 고등학생은 전체 학생가운데 7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현재 수학교육을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러한 결과에 따라 공교육뿐만 아니라 사교육계에서도 학생들이 쉽게 이해하고...
그런데 나와 비슷한 수포자(수학을 포기한 자)들이 정말 많은 모양이다. 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과 박홍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교육과정 개정을 앞두고 5월 7~21일 전국 초·중·고교생, 수학교사 등 902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로 드러난 현실이다.
22일 발표된 결과를 보면 “수학이 너무 어려워 공부를 포기했다”는 비율이 초등생 36.5...
저같은 수포자(수학포기자)...이런 선생님을 고3때 만났다면
제 인생이 달라졌을 것 같은 느낌적인 이 느낌...ㅠㅠ
보셀리 강의에서 학생들 출석률은 항상 압도적으로 높았다는데요.
그러나...높아진 유명세에 불편함을 호소하던 보셀리 교수님...
결국 학교 울타리를 떠나 모델로 전향했다고 합니다.
2. '보기만해도 병이 나을 듯' 브라질 훈남 의사
최근...
그럼에도 고등학교 교실에는 이른바 ‘수포자’라고 하는 수학포기자들이 넘쳐나고 있다. 외국어인 영어나 달달 외워야 하는 암기과목에 비하면 수학을 포기하는 학생들의 비중은 대체로 높게 나타난다.
많은 학생들이 수학을 포기하고 수포자의 길로 들어서는 이유는 여러 가지다. 대부분은 자신의 머리를 탓하거나 중학교부터 기초가 잡히지 않아 어쩔 수...
○…수입차 판매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민원 건수가 다양해지는 것은 물론 민원 유형도 다양해지고 있다. 그러나 수입차 판매 회사들은 자동차에 문제가 생기면 책임을 회피하는 일이 부지기수라는 소식이다. 네티즌들은 “소비자원은 업체에 권고만 할 뿐, 법적으로 대응을 못해 소비자들에게 도움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동급인데 국산차보다...
잘생겼는데 똑똑하다니" "내가 세종고 김탄쌤이 가르치는 수학이었다면 난 수포자(수학포기자)가 안 됐을지도" "와 미친 세종고 김탄 장난 아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세종고 김탄 수학쌤이 루트 엑스 어쩌고 하는 거 보니까 내 인생에 루트 씌우고 싶다" "오늘은 야구 따위 잊고 세종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