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추형욱 SK E&S 사장,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 박원철 SKC 사장 등 그린·에너지 분야의 주요 경영진이 동행했다.
베트남은 한국의 3대 교역국으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으며 정치·안보적 외풍에서 비교적 자유롭고 현지 정부, 기업과 오랜 기간 신뢰를 쌓아와 SK가 동남아시아의 거점으로 삼아온 국가다.
특히 현 정부가...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은 개막 스피치를 통해 “현재 우리 그룹이 직면한 가장 중요한 글로벌 문제는 주요 국가들의 패권 경쟁”이라고 진단하고 미국이 강대국으로 성장하기까지 주요 변곡점을 소개한 뒤 “미국의 성공 방정식을 참고해 현재의 지정학 상황에서 성공적인 글로벌 사업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세미나 기간 중 CEO들은 주요 글로벌...
그랜데이터 협력사들은 같은 날 오후 3시부터 SK T-타워 수펙스홀에서 ‘그랜데이터 2023 세미나’를 개최하고, 민간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소개 및 데이터 활용 방안과 사례 등을 설명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그랜데이터’ 사업은 지난 2021년 SK텔레콤∙신한카드∙KCB 등이 공공∙민간 분야에서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을 돕기 위해 민간의 데이터를 모아...
전날 열린 전체회의에서 채택된 기금 관련 증인과 참고인은 김영환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을 비롯해 이항수 현대자동차 전무, 주은기 삼성전자 부사장, 차국철 SK 수펙스(SUPEX)추구협의회 SV위원회 부사장 등이다. 야당은 이들을 대상으로 저조한 상생기금 출연에 대해 문제를 제기할 전망이다.
당초 야당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최태원 회장과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각 계열사 CEO 등 30여 명이 모여 최근 SK그룹의 주요 화두인 '딥 체인지(근본적 혁신)'를 가속할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CEO 세미나가 끝나면 12월 인사를 위한 평가 자료 취합 등 준비 작업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자동차그룹은 통상 12월에 임원 인사를 단행한다. 올해 인사에서는 전기차...
유 사장은 이날 서울 중구 T타워 수펙스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AI 피라미드 전략’을 발표했다. SKT는 △AI 인프라 △AIX △AI 서비스 등 세 영역을 중심으로 산업과 생활 전반을 AI로 혁신하겠다는 구상이다.
유 사장은 “챗GPT가 촉발한 초거대AI 혁명으로 산업 전반에 AI 골드러시가 시작됐다”라며 “대부분의 빅테크가 AI...
SK텔레콤은 26일 T타워 수펙스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AI를 중심으로 자체 경쟁력 강화와 전방위 협력을 통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AI 컴퍼니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AI 피라미드 전략은 자사의 AI 기술을 고도화하고 AI 서비스를 만들어 고객과 관계를 밀접하게 만드는 ‘자강(自强)’과 AI 얼라이언스 중심의 ‘협력(協力)’ 모델이다. 유 사장은 이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2019년 이후 4년 만에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이재하 대구상의 회장, 심재선 인천상의 회장,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이순형 세아제강 회장, 조현상 효성 부회장,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이형희 SK수펙스 커뮤니케이션위원장, 하범종 LG 사장 등...
최종현 선대 회장 당시부터 정유회사에서 종합에너지회사로 방향을 설정하고 이를 위한 연구개발에 많은 투자를 했던 근거들이 있습니다.”
28일 SK서린빌딩 수펙스홀에서 열린 ‘SK이노베이션 R&D 경영 40주년 성과 분석 심포지엄’에서 발표자로 나선 이지환 카이스트 경영학과 교수와 송재용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가 밝힌 내용이다.
최 선대 회장은...
박정원 67억, 구광모 60억, 조원태 55억, 김승연 54억 전문경영인 SK수펙스 조대식 50억·LG엔솔 권영수 35억
올해 상반기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총수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6년째 무보수였다.
14일 각사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신 회장은 올 상반기 롯데지주와 6개 계열사에서 작년 동기...
SK T타워 수펙스홀에서 진행된 이번 팬미팅에는 T1 소속 ‘페이커’ 이상혁, ‘오너’ 문현준, ‘구마유시’ 이민형 선수가 참석했다. 선수들은 사연 접수를 통해 선발된 75명의 0 청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선수들은 0 청년들과 1:1로 대화를 나누고 팬들 각자의 이름을 넣은 특별한 응원 메시지를 녹음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세 선수가 한 자리에 모여...
받는 협력사들에 대해서는 △폐기물 감축 및 관리 △자원순환 △안전 및 보건 △이사회 독립성 강화 등 ESG 구체적 사안에 관련한 컨설팅도 시행할 계획이다.
김광조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추진팀장은 “글로벌 공급망 관련 대기업과 중소협력사들은 이해관계가 같다”며 “이번 금융지원 프로그램이 ESG 상생의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 장동현 SK㈜ 부회장 등이 참석해 상반기 경영 현황을 점검하고, 하반기 경영전략을 수립했다.
특히 최 회장은 미ㆍ중 패권 갈등과 글로벌 경기침체 등 경영 불확실성과 기회 요인에 대해 시나리오에 따른 유기적 대응을 주문했다. SK하이닉스, SK온 등 핵심...
조대식 SK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은 “그동안 비즈니스 모델 혁신과 사업 포트폴리오 변화, 자산 효율화 등을 추진해 왔지만 파이낸셜 스토리 차원에서 만족할 만한 성과를 냈다고 볼 수 없다”면서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차원의 파이낸셜 스토리 실행력 제고 방안을 찾아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확대경영회의에는 최 회장을 비롯해 최재원...
2018년 외교부 북미2과장을 지낸 김 전 비서관은 이듬해 SK그룹 수펙스추구협의회 부사장으로 옮겨 SK그룹의 중요 해외 업무를 담당한 바 있다.
지난해 5월에는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대통령실 의전비서관을 지냈다. 이후 올해 3월 사퇴했다.
현대차그룹은 외교 경험과 인맥이 풍부한 김 전 비서관을 영입해 해외시장에 대한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정책적 판단 역량도...
△현대건설, 1분기 영업익 전년 대비 1.2% 증가…1735억 원
△에코프로비엠, 다음 달 2일 기업설명회 개최
△SK이노베이션, 수펙스 운영 위해 209억 원 규모 내부거래 진행
△HL만도, 1분기 영업익 전년 대비 1.8% 증가…702억 원
△휠라홀딩스, 계열사에 1260억 원 규모 채무보증…자기자본 대비 6.45%
△현대자동차, 현대차증권에 MMT 700억 규모...
대한상의 측에서는 최태원 회장을 비롯해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이형희 SK수펙스 커뮤니케이션위원장, 김동욱 현대자동차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발표를 맡은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최근 국제통화기금(IMF),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국내외 주요 기관들이 세계 경제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지만 유독 한국경제 성장률은 하향 조정하고 있다”며 “수출과...
주총 직후 이사회 개최해 작년 매입한 자기주식 전량 소각 결의 예정…주주가치 제고
SK가 29일 오전 9시 SK서린빌딩 수펙스홀(SUPEX Hall)에서 ‘제32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사내이사 선임(장동현·이성형),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박현주),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5개 안건이 상정되었으며, 모두 원안대로...
사회성과인센티브 프로그램에 참여토록 하고, 사회적가치 창출 성과에 비례해 양 주체가 협의한 장려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조경목 SK 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은 “사회적가치 측정과 이에 비례한 현금 인센티브 지원은 더 많은 사회적가치 창출로 이어지게 된다”며 “이런 선순환 구조로 사회적기업 생태계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