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수펙스(SUPEX) 김치도 포함했다.
도시락 포장 용기와 식기(수저, 젓가락, 포크, 봉투 등)는 친환경 소재 제품을 사용했다.
설 명절을 앞두고 한과와 마스크도 선물했다.
워커힐은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이 함께 행복을 누리는 데 보탬이 되도록 도시락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SK매직 등 SK네트웍스의 투자사들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지난해 말 SK 임원 인사에서 조대식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을 비롯해 계열사 CEO 전원을 유임하면서 '안정성'을 택한 것도 이와 관련이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특히, 최 회장의 최측근으로 불리는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승진하면서 SK하이닉스 부회장을 겸임하게 된 것도 앞으로 대한상의 관련 업무가 늘어날 것을 고려한 포석이라는 것이다.
최태원 회장이 대한상의...
SK는 이번 온택트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여러 지자체 및 기관들과 함께 결식을 포함해 당장 도움이 필요한 곳들의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고민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이형희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은 ”이번 프로젝트에 공감하는 지자체, 기업 등 우리 사회 각계의 파트너들과 함께 결식문제 등을 해결하며 더 큰 행복을 만들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3연임에 성공한 조대식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도 주목할 만 하다. 조 의장은 SK(주)에 ‘그룹의 미래 성장 동력 발굴’이라는 정체성을 부여하고 바이오와 반도체 소재, 신에너지 영역에서 활발한 지분 투자와 M&A를 성공시켰다. SK그룹은 조 의장을 중심으로 내년에도 M&A 등을 앞세운 사업 재편을 가속할 것으로 보인다.
SK텔레콤 사장으로 SK하이닉스...
앞서 지난 12일 SK하이닉스 이천사업장 사무동(수펙스센터) 근무자 1명이 처음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16일까지 모두 13명의 직원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확진자가 나온 사무동 직원 2000여 명에 대해 이미 검사를 마쳤으며, 앞으로 선별진료소에서 4000여 명을 더 검사할 예정이다.
이들은 모두 사무동에서 근무해 생산시설 가동에는 지장이 없다고 SK하이닉스는...
SK는 17일 이형희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이 서울 중구 정동에 있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20억 원을 전달했다.
SK는 지난 1999년 이후 매년 이웃사랑 성금을 기부해왔으며, 누적 기부액은 올해 포함 총 1760억 원에 이른다.
SK는 올해 모든 이해관계자의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라는...
SK그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해 수펙스추구협의회가 주축이 돼 그룹사 차원의 기술 나눔을 결정했다.
SK그룹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방향의 기술은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경쟁사에도 공유하고 있다.
전날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 SK루브리컨츠는 친환경 용기 사용 확대를 통해 지속가능한...
SK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해 수펙스추구협의회가 주축이 돼 그룹사 차원의 기술 나눔을 결정했다.
SK하이닉스, SK텔레콤, SK이노베이션, SK플래닛, SK실트론 등 5개 사가 동참하며 반도체, 이동통신, 화학·조성물 등 관련 기술 271건을 제공한다.
특히 소재부품 분야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SK그룹은 지난 3일 '2020년 인사'에서 SK 관계사 CEO들로 꾸려진 수펙스추구협의회를 ESG 경영을 실행할 수 있는 체제로 재정비했다.
우선 지배구조의 투명성을 높이고 관계사의 이사회 중심 경영을 가속하기 위해 수펙스추구협의회에 '거버넌스위원회'를 신설했다. 거버넌스위원회 위원장은 수펙스추구협의회 자율ㆍ책임경영지원단장과 법무지원팀장인 윤진원...
SK그룹이 미래 방향성을 결정하는 콘트롤타워인 ‘수펙스추구협의회’에 ‘안정과 쇄신’에 방점을 둔 변화를 줬다.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의 3연임을 결정한 동시에 미래 사업 방향에 맞게 위원회를 조정했다.
SK그룹이 3일 실시한 2021년도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에서 조 의장은 3연임에 성공했다.
수펙스 의장 및 위원장의 임기는 회사 정관에 따라...
SK그룹은 ESG 경영의 DNA를 심기 위해 그룹의 굵직한 결정을 내리는 수펙스추구협의회를 ESG 경영을 실행할 수 있는 체제로 재정비했다. 수펙스추구협의회는 SK 관계사 CEO들로 구성된 협의체다.
이는 최 회장의 “기업이 경제적 가치만이 아닌 ESG를 경영에 고려해야 하고 이를 통한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이 선택이 아닌 새로운 규칙이 돼야 한다”라는...
SK그룹은 3일 오전 수펙스추구협의회를 열고 각 관계사 이사회를 통해 결정된 임원인사와 조직개편 사항을 최종 협의했다. 이번 임원 인사는 신규 선임 103명, 부회장 및 사장 승진 4명으로 총 107명 규모로 이뤄졌다.
그룹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경영환경을 고려해 예년보다 신규 선임 규모는 소폭 감소했으나, 바이오·소재·배터리...
SK그룹은 3일 오전 수펙스추구협의회를 열고 각 관계사 이사회를 통해 결정된 임원인사와 조직개편 사항을 최종 협의했다.
SK그룹은 “각 회사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기반으로 고객, 투자자, 시장 등 이해관계자에게 미래 비전과 성장 전략을 제시하고 신뢰와 공감을 쌓는, 이른바 파이낸셜 스토리를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데 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3일 재계에 따르면 SK그룹은 이날 수펙스추구협의회를 열고 2021년도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 사항에 관해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박 사장은 2017년 3월부터 SK하이닉스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다. 대표이사를 맡은 뒤에는 이사회 의장직은 내려놓을 것으로 보이며, SK하이닉스 경영 전면에 나서며 SK식 경영 및 기업 문화를 심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이석희...
이날 오전 10시 SKT는 서울 을지로 본사 수펙스홀에서 임시 주총을 열고 SKT의 네비게이션 서비스 ‘티맵’ 분할계획서 승인 건을 통과시켰다. 의결권 있는 주식 총수의 81.64%가 투표에 참여했으며 참석 주식 총수 99.98%의 찬성으로 최종 통과됐다. 주총 승인으로 내달 29일 신설법인 ‘티맵모빌리티’가 출범한다.
이날 박정호 SKT 사장과 이종호...
18일 SKT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박정호 사장은 서울 을지로 본사 수펙스홀에서 ‘워크 애니웨어 - 일하는 방식 혁신’을 주제로 1시간에 걸쳐 온ㆍ오프라인 타운홀 미팅을 열었다. 현장에는 사전 참여를 신청한 30여 명의 SK ICT패밀리사 임직원만 배석하고, 다른 직원들은 화상 콘퍼런스 솔루션으로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박정호 사장은 “예전으로 100% 돌아갈 수...
이형희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은 “행복얼라이언스의 가치와 철학이 중국에도 뻗어가고 있다”며 중국 하이난성에서 SK와 중국 청소년 학습지원 공익단체인 광화기금회가 공동으로 결성한 ‘해피 러닝 얼라이언스(Happy Learning Alliance)’를 소개했다.
23일 출범 예정이며 학습환경 개선, 교보재 제공 등 빈곤지역 초등학생 교육격차 해소를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지난해 말 장동현 SK 대표이사 사장이 수펙스추구협의회 산하 커뮤니케이션 위원장으로,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 사장이 에너지·화학 위원장으로 선임되는 등 주요 계열사들이 유임에 그칠 것이란 예상이다.
LG그룹은 구광모 회장 체제 출범 이후 세번째 이뤄지는 인사다. 구 회장은 배터리 사업에 집중하고 있는데 특히 LG화학 배터리사업 부문 분사에 따른 새수장...
코로나19 등 위기 상황이 지속하고 있고 지난해 이미 수펙스추구협의회 팀장과 주요 관계사의 부문장급 임원들이 대폭 교체된 상황인 만큼 대규모 인사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일각에선 SK그룹이 인공지능(AI), 디지털 혁신(DT) 등 혁신 기술에 기반을 둔 사업모델 혁신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만큼 과감한 인재 발탁과 예상보다 큰 인사가 단행될 수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