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예산안은 크게 제조업 경쟁력 제고(4조6705억 원), 차질 없는 에너지 전환 및 에너지 신산업 육성(4조8956억 원), 수출 활력 회복 및 투자 유치 확대(1조4224억 원) 등 3가지 분야로 나뉜다.
분야별로 우선 내년 소재·부품·장비 관련 예산으로 올해 대비 21% 늘어난 1조5585억 원을 배정, 일본 수출규제 이후 공을 들인 소부장 경쟁력 강화 대책을 흔들림 없이...
산업 활력 촉진(석간)
△8월 수출입동향(석간)
△공공데이터 활용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
2일(수)
△산업부 장관 14:00 그린뉴딜 화상 간담회(세종청사)
△통상교섭본부장
△산업부 차관
△중견기업, 동종․이종 기업간 협업을 통한 미래 먹거리 발굴 시동(석간)
△재생에너지 제도혁신으로 그린뉴딜 성과 창출
△강소·중견기업 해외 진출...
그는 "오늘 발표할 민간투자・민자 활성화, AI·데이터 기반 중소기업 제조혁신 고도화 전략을 신속 추진하는 한편 7월중 혁신기업 성장 금융지원 방안 등 벤처·창업 활성화도 차질없이 발표, 추진해 나가겠다"며 "8월 이후에는 8월 17일 임시공휴일 계기 관광・교통・숙박 등 패키지 지원방안을 추진하고 소비・관광 활성화, 수출활력 제고방안 등을...
현재 대다수 전문가들은 올해 우리 수출이 코로나19 사태 지속으로 역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만큼 코로나19발(發) 제조업의 고용 충격은 앞으로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정부는 올해 하반기 수출 활력 제고를 위해 무역금융 지원확대, K-방역 등 유망품목 육성, 비대면 수출지원 체계 고도화 등의 대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김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4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를 열고 △2020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추진 계획 △수출활력대책 추진현황 점검 △코로나19 주요 분야별 정책대응 추진현황 및 홍보 안건을 논의했다.
김 차관은 “어제 코로나19 대응 국유재산 사용부담 추가 완화방안을 발표했다”며 “지원 대상을 기존 소상공인에서 중소기업까지...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2차 확대무역전략조정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수출 활력 제고 방안’을 내놓았다.
2월 20일 1차 대책 발표 이후 4개월이 채 안 돼서 나온 2차 대책으로 한국 수출이 4월 -25.1%, 5월 -23.7% 등 두 달 연속 급감한 데다 하반기 회복도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우선...
중소기업중앙회는 8일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 비상경제대책본부’ 산하 일자리ㆍ고용 태스크포스(TF)와 ‘더불어민주당과 중소기업 일자리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민주당 일자리ㆍ고용TF 단장인 정태호 의원을 비롯해 김경만, 허영, 김영배, 이동주 의원과 이정근, 조재희 지역위원장이 참석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중기...
경제 회복을 앞당기는 대책들도 총동원하겠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대외 교역 여건이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 내수 활력 제고에 집중해 경제 회복의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다. 적극적인 재정과 세제 지원으로 대대적인 소비 진작과 국내 관광 활성화를 촉진하겠다"면서 "민간 투자를 적극 지원하고 생활 SOC 투자 등 공공부문이 투자를 선도해...
경제 회복을 앞당기는 대책들도 총동원하겠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대외 교역 여건이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 내수 활력 제고에 집중해 경제 회복의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다. 적극적인 재정과 세제 지원으로 대대적인 소비 진작과 국내 관광 활성화를 촉진하겠다"면서 "민간 투자를 적극 지원하고 생활 SOC 투자 등 공공부문이 투자를 선도해...
이어 “수출의 경우 최근 국가 간 봉쇄조치 완화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국제교역 여건이 매우 어려워 대외의존도가 높은 우리로서는 어려운 수출상황을 타개할 돌파구 마련이 시급하다”며 “정부는 하경정 대책의 일환으로 수출력 회복을 위한 비대면 마케팅 지원, K방역 수출 등을 포함하는 ‘수출활력 제고방안’을 조만간 마련하겠으며, 급감한 해외 수출수요를...
우리 수출을 더욱 가시밭길로 내몰고 있다.
제조업 기반이 무너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시급하다. 제조업 살리기를 위한 보다 적극적이고 과감한 조치들을 강구해야 한다. 한국경영자총협회,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단체협의회 소속 30개 경제단체는 27일 ‘경제활력 제고를 위한 경제정책 건의’를 내놓았다....
한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먼저 경험하고도 모범적인 방역으로 평가받는 건 정부의 노력과 국민의 협조가 있었기 때문"이라면서도 "대외의존도가 높은 한국은 수출 피해가 경제에 충격을 주고 있고, 경험하지 못한 침체가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위기 극복을 위해 '기업 활력 제고'를...
그러면서 "소비쿠폰 집행을 본격화하고 선결제․선구매 활성화 정책 등 정부가 이미 결정한 사항의 신속한 집행을 포함해 본격적인 소비 활력 제고를 위해 상황에 맞는 필요한 조치들을 신속히 강구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또 "투자 활성화 대책도 조기에 준비해 주기 바란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던 투자의...
정부는 그간 코로나19 피해를 최소화하고, 민생안정과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32조원 규모의 실물 경제피해대책, 100조원 규모의 금융 안정대책 등 총 150조원 규모의 지원대책을 단계적으로 마련하며 대응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고용유지지원금 등 사회안전망을 확충하고, 저소득층과 아동이 있는 가구에 총 2조1000억원의 소비쿠폰을 지급하는 등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이번 협약은 정부가 발표한 코로나19 관련 '수출 활력 제고 방안'의 후속 대책으로 긴급 유동성 지원을 신속히 이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대기업과 해외동반 진출한 중소·중견기업의 현지법인이 일시적 자금난으로 해외사업 활동을 멈추는 일이 없도록 운전자금을 공동 지원한다.
신한은행이 글로벌 영업망을 활용해 해외법인 운영자금...
무보는 8일 제4차 비상경제회의에서 확정된 ‘수출 활력 제고 방안’ 시행을 위해 ‘K-SURE 긴급경영추진단’ 대책 회의를 열고 ‘코로나19 피해 최소화를 위한 무역보험 총력 지원 지침’을 수립했다고 9일 밝혔다.
긴급경영추진단은 기존 코로나19 대응 태스크포스(TF)를 확대 개편한 것으로 이인호 사장을 단장으로 본부장 전원이 참여한다.
이번 지침은 모든...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9일 경기 오산에 있는 티로보틱스를 방문해 전날 제4차 비상경제회의 후 정부 합동으로 발표한 '수출활력 제고방안'에 따라 해당 기업이 긴급 수출안정자금 보증을 비롯한 무역금융 패키지 원스톱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티로보틱스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작 장비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세계 1위 반도체...
◇유동성 위기 수출기업 등에 추가 자금지원 = 이날 비상경제회의에선 ‘수출 활력 제고방안’과 ‘스타트업·벤처기업 지원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수출기업과 스타트업·벤처기업에 각각 36조 원, 2조2000억 원의 금융자금을 추가로 공급한다.
먼저 산업통상자원부는 우리 수출기업의 금융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36조 원 + α 규모의 무역금융을 추가로 공급한다....
정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공급망 충격과 수요 급감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위기를 극복하고 위기를 기회로 활용하기 위한 전방위 지원대책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수출 활력 제고 방안은 △수출 애로 해소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 △기업 연구개발(R&D) 부담 경감 등 3개 분야에 초점이 맞춰졌다.
우선 수출기업의 금융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36조...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제4차 비상경제회의를 주재하면서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한 차원에서 수출 활력 제고를 위한 방안, 내수를 보완하는 방안, 그리고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을 지원하는 방안을 결정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우선 글로벌 공급망 붕괴와 거래 위축으로 타격이 극심한 수출기업들을 지원하는 대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