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정책과는 무역투자진흥회의와 무역의 날을 개최하고, 온라인 전자상거래 무역 활성화도 추진한다. 무역 인력 양성도 무역정책과의 업무다.
수출입과는 장단기 수출입전망과 동향 분석, 대외여건 변화에 따른 수출경쟁력의 실태를 분석하고 대책을 수립한다. 무역안보과는 전략물자 수출허가와 관리, 대이란 제재 및 교역 투자 관리를 맡고 있다.
수출 실적이 좋지...
아울러 해제 절차를 진행 중인 농업진흥지역 10만㏊ 중 아직 완료되지 않은 1만5000㏊도 올해 내에 해제를 마치기로 했다. 농업진흥지역에서 해제되면 공장, 물류창고, 교육시설, 의료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이 들어설 수 있다.
수요 증대와 관련해서는 명품 쌀 브랜드를 활용한 프랜차이즈 유통망 육성, 과감하고 적극적인 수출 활로 모색 등의 대책을 검토하기로 했다.
수출은 무역보험(6조5000억 원)과 해외 판로개척 등 추경 사업을 신속히 집행하고, 수입규제와 비관세장벽 강화 등 보호무역 움직임에도 적극 대응하는 전략적 통상정책을 추진한다.
기재부는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중심으로 매월 고용동향을 분석하고, 신산업ㆍ유망서비스업 등 분야별 일자리 대책을 마련하는 등 일자리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의료비와...
회의에는 산업부, 중기청, 코트라ㆍ중소기업진흥공단 등 수출지원기관, 기계ㆍ타이어ㆍ제지ㆍ석화 등 주요 수출기업(화주), 수출물류기업, 무역협회(화주협의회), 중기중앙회 등이 참석했다.
이날 산업부는 지난 7일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한 정부대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후속 진행상황을 중점 점검했다. 산업부는 지난달 31일 한진해운...
국가별 지역적 특성, 경제발전 단계, 도시개발 유형에 따라 맞춤형 수출을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는 7일 대통령 주재 10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한국형 스마트 시티 해외진출 확대 방안을 제시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2050년까지 30억 명 이상의 인구가 각국의 도시로 유입되면서 향후 20년간 매년 30만 명 규모의 신도시 250개 정도의 건설...
정부는 7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 제10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신규 유망수출품목 창출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의 핵심은 자동차, 반도체 등 기존 주력품목을 고부가가치 품목으로 고도화하고 화장품, 생활용품 등 프리미엄 소비재는 새로운 수출유망품목으로 육성한다는 것이다.
우선 2020년까지 전기차를 수출제품화해 현재 내연기관...
정부는 1분기 성장률이 수출·투자부진 등 민간부문 회복모멘텀이 미약하면서 전분기 대비 0.4% 상승에 그쳤다고 봤다. 특히 연구개발(R&D) 투자가 2013년 4.4%에서 지난해 1.5%로 빠르게 위축되고 있어 대책이 필요하다는 인식하에 이번 대책을 마련했다.
이찬우 기재부 차관보는 "4대 구조개혁 노력에도 핵심입법 지연 등으로 아직까지 가시적 성과가 부족해...
한전은 28일 아트센터에서 전력그룹사, 유관단체, 협력기업과 전력분야 수출촉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한전, 전력그룹사, 협력기업이 합심해 수출촉진을 위한 지원방안을 찾고 경제성장의 힘이 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전은 이달 해외수출 전담 지원을 위해 수출협력처를 신설하고 올해 협력기업과의 동반진출을...
주 장관은 “앞으로 신흥국 중심의 중산층 인구급증, 도시화 진전, 고령화 심화 등의 영향으로 세계 소비재 시장은 지속 성장할 것”이라며 “소비재 수출확대 및 소비재 산업의 근원적 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과제를 발굴해 추가 지원대책을 차기무역투자진흥회의에 상정하겠다“고 말했다.
각종 간담회나 카라반 등에서 기업이 제기한 건의나 어려움 중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현장 즉시해결’을 원칙으로 하고, 즉시해결이 어려운 사안에 대해서는 관계부처 차관이 참여하는 민관합동 수출투자대책회의와 무역투자진흥회의 등을 통해 적극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카라반 행사 이후에도 수출지원기관들은 각 지방중기청 소속 ‘수출지원센터’를...
차관급에서는 현 정부 출범 후 2년 10개월째 자리를 지키고 있는 정연만 환경부 차관이 행시 26회의 대표주자다. 정 차관은 국내에서 손꼽히는 환경정책 전문가로 자원순환 국장으로 재직할 때 마련한 폐자원 에너지화 대책은 환경부 역사에 일대 전환을 가져온 것으로 유명하다. 경남 산청 출신으로 진주고와 서울대를 졸업하고 미국 위스콘신메디슨대 공공정책학...
매월 범부처 민관합동수출투자대책 회의를 열어 포인트 처방에 나서고 수출기업의 애로해소를 위한 단기 대책도 제시할 계획이다.
◇‘5대 유망소비재’ 키워 주력품목 침체 극복… 내수기업 5000곳 수출첨병으로 = 정부가 수출지원체계를 전면적으로 뜯어고치기 위해 가장 주목한 것은 품목이다. 경기와 유가에 취약한 석유화학·철강·자동차 등 13대 주력 품목은...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리는 경제ㆍ산업 분야의 가장 중요한 회의로 박정희 정부 시절 수출진흥회의를 확대 개편한 것이다. 최근 3년간 이번 투자활성화 대책을 포함해 발표된 굵직한 대책만 40개가 넘는다.
그런데도 성과는 제자리걸음이다. 건국 이래 최장 14개월 연속 수출이 감소하고 있고, 지난달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8.5% 감소해 2009년 8월 이후 가장 낮은...
유 부총리는 이날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9차 무역투자진흥회의를 마치고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한 부처합동 브리핑에서 “신산업을 일으켜 민간의 투자와 수출을 살려내야 새로운 일자리가 계속해서 만들어질 수 있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정부는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스포츠, 헬스케어, 공유경제 등 새로운 서비스산업을 키우고, 규제를 풀어 6조2000억원...
정부가 17일 제9차 무역투자진흥회의를 통해 발표한 ‘새로운 수출 동력 창출을 위한 민간의 신산업 진출 촉진 방안’에는 단기 수출 활성화 대책도 담겨있다. △주력 품목 수출의 추가 감소 최소화 △화장품, 의약품, 농수산품 등 유망 품목 수출 증가폭 확대 △내수 기업의 수출기업화 등이 그것이다.
우선 정부는 수출 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주력 품목은 품목과...
정부는 17일 오후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제9차 무역투자진흥회의를 개최하고 새로운 투자기회 발굴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두 마리를 잡기 위한 투자활성화 대책을 내놨다.
지난 3일 1분기 경기보강대책에 이어 스포츠, 공유경제, 헬스케어, 대학 해외진출 등 새로운 서비스시장 육성과 농어업 수출지원, 새만금 사업화 대책 등이 담겼다.
이번 대책에는...
정부는 17일 대통령 주재 9차 무역투자진흥회의를 통해 대학의 해외진출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확정안에 따르면 정부는 해외캠퍼스 허용과 한국사학진흥재단의 사전컨설팅 폐지를 통해 국내대학의 해외진출을 촉진시킬 계획이다.
지금까지 해외분교・캠퍼스,국외 교사시설 등 국내 교육기관이 해외로 진출하려면 법・제도적 제약이 따라왔다. 국내캠퍼스는...
17일 제9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발표한 투자활성화 대책에 따르면 정부는 우리 농산물의 수출인프라 강화를 위해 국가식품 클러스터를 농산물 가공 식품수출의 전진기지로 육성한다.
특히 국가식품클러스터에서 생산되는 상품에 한해 예외적으로 중기적합 업종에서 제외토록 할 방침이다.
물류분야에선 신선 농수산물, 냉동식품 수출촉진을 위해 청도물류기지 등...
정부는 17일 대통령 주재 제9차 무역투자진흥회의를 통해 이같은 내용의 ‘새로운 수출 동력 창출을 위한 민간의 신산업 진출 촉진 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정부는 수출부진 타개 대안으로 새로운 대체 수출 품목을 발굴하기 위해 민간의 신산업 진출에 총력 지원하기로 했다. 대한상의, 전국경제인연합회 등 경제단체가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지난해 10월부터...
해양수산부는 17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 제9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수산업 투자활성화 방안'을 보고했다.
이번 방안의 핵심은 수산업 투자를 정부지원 중심에서 민간투자 중심으로 전환을 유도하는 것이다.
우선 양식업의 대규모 자본투자 유치를 위한 진입규제를 완화한다. 현재는 근로자 1000명, 자산 5000억원 이하 기업만 양식투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