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무역협회는 수출입기업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특별 전세기 이용요금을 현재 운임의 75% 수준으로 추진하기로 하고 운항에 따른 차액은 무역협회의 무역진흥자금을 활용하기로 했다.
산업부와 무역협회는 특별 전세기 운항 관련 국내 화물 집하부터 현지 내륙운송까지 원활한 물류 진행을 위해 국가별로 전문성을 갖춘 국제물류주선업체 주관으로...
또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기업 애로사항 해소 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해 국내 치료제‧백신 등 개발기업에 대한 1대1 밀착 지원을 제공한다.
◇ 치료제ㆍ백신 20여건 개발 및 임상 진행
이날 회의에 보고된 국내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현황에 따르면 기존 약물의 적응증 확대(약물재창출) 연구 7종이 임상시험 진행 중이며, 신약개발 13건 등을 포함해...
위기관리대책회의를 열고 '주요 주력산업 대응 방안'을 확정했다.
이날 논의된 주력 산업은 자동차, 항공, 해운, 정유, 조선 등 5개 산업으로 정부는 이들 산업이 고용유발 효과, 전후방 연관 효과가 큰 우리 경제의 버팀목이자 핵심 동력산업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5개 산업의 생산은 국내총생산(GDP)의 약 20%를, 수출은 약 30%를 차지한다. 종자사 수 역시...
대한상공회의소는 21일 반도체ㆍ디스플레이ㆍ전자정보통신ㆍ배터리 등 4개 업종협회와 공동으로 코로나19 대응 산업계 대책회의를 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발제를 맡은 전문가들은 반도체ㆍ디스플레이는 코로나19 사태가 빠르게 종식된다면 그동안 억눌렸던 수요가 하반기에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배터리는 전기차 확산으로 2차전지 수요가...
대한상공회의소는 16일 자동차ㆍ철강ㆍ석유화학ㆍ기계ㆍ조선 등 5개 업종협회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산업계 대책회의를 열고 정부의 선제적이고 직ㆍ간접적인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발제자로 나선 김진우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코로나19의 경제적 영향이 2분기부터는 본격화할 것”이라며 “공급 차질과 수요절벽이 겹친...
정부는 8일 제4차 비상경제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수출 활력 제고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공급망 충격과 수요 급감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위기를 극복하고 위기를 기회로 활용하기 위한 전방위 지원대책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수출 활력 제고 방안은 △수출 애로 해소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 △기업 연구개발(R...
중기부는 이번 조치를 위해 지난달 31일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다. 신종 코로나 대책반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수출입은행, 기업은행, 중소기업중앙회, 코트라, 무역협회,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등이 참여하고 있다. 마스크 지급과 관련해 중기부는 중소기업중앙회 지원을 통해 마스크 1만개를 확보, 중국에 진출한 국내...
중기부는 이날 오후 여의도 수출입은행에서 유관기관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책회의를 열고 구체적인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고 밝혔다. 중기부에서는 글로벌성장정책관, 글로벌성장정책과장, 담당사무관이 참석한다. 유관기관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수출입은행, 기업은행, 중소기업중앙회, 코트라, 무역협회...
수급안정 대책
7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국산 감의 베트남 수출검역 협상 타결 및 검역요건 제정·시행
△국가식품클러스터, 20년 투자유치 110개 기업 돌파한다
△이번 설 명절 장보기는 꼼꼼한 원산지 확인부터
8일(수)
△농식품부 장관 10:00 경제장관회의(세종)
△2019년도 농림축산검역검사기술개발 최종 평가 및 2020년도...
차관회의(서울청사), 16:00 산업부-중기부 공동 지역경제위원회(세종청사)
△수소안전관리 종합 대책 발표
△산업부·중기부, 지역별 철학을 반영한 혁신기반을 마련하다
△2019년 제4차 해외마케팅정책협의회 개최
27일(금)
△산업부 장관 16:00 원자력의 날(코엑스인터컨H)
△제9회 원자력 안전 및 진흥의 날 기념식
△제114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 개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혁신적 산업생태계 조성과 식품산업 활력 제고를 위한 ‘식품산업 활력 제고 대책’을 발표했다.
먼저 정부는 식품소비 트렌드 변화를 반영해 미래 성장 가능성이 크고 사회·경제적으로 중요한 5대 유망 분야를 선정했다. 메디푸드와 고령친화식품, 대체식품, 펫푸드 등 맞춤형·특수식품, 기능성 식품, 간편식품, 친환경식품, 수출식품이 이에...
일본 정부는 6월 내놓은 ‘통합 이노베이션 전략 2019’에서 특히 대책을 강화해야 할 3대 기술 분야로 AI·생물공학과 함께 양자기술을 정했다. 양자기술의 활용을 통해 일본 제조업의 생산성 향상뿐만 아니라 건강ㆍ의료 기술의 향상, 국가와 국민의 안전·안심 확보 등에서 비약적 혁신을 실현한다는 전략이다. 이 전략 문서는 ‘양자기술 이노베이션 전략’을...
도전적·혁신적 연구를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결과물을 보여줘야 할 때다"라고 당부했다.
앞으로 과기부는 총 2회의 종합설명회 개최 이후 주요 기술분야에 대한 릴레이 현장간담회를 매주 개최해 연구 현장과의 소통을 지속할 예정이다. 과기부는 이날 1차 설명회에 이어 오는 23일에 대전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에서 2차 설명회를 개최할 게획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제24차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논의된 '중소기업의 선제적 사업구조 개선 지원방안'에 대한 관련 대책을 18일 발표했다.
미중 무역분쟁, 일본 수출규제, 산업구조 개편 등으로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진데 따라 중소기업에 대한 현실적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는 게 중기부측 설명이다.
이번 대책의 특징은 선제적 대응이라는 점이다....
농식품부는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하반기 농식품 분야 수출대책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엔 농식품부와 농촌진흥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등 관계 기관뿐 아니라 파프리카ㆍ버섯ㆍ김치 등 생산자 단체, 농기계ㆍ비료 등 농업 관련 업계 관계자까지 참석했다. 농기계ㆍ비료 업계에서 농식품 수출대책 마련에 참여한 건 올해 들어 이번이 처음이다....
2017년 9월 출범한 이 위원회는 7월까지 12차례 회의를 하며 많은 의제를 내놓았으나 태반이 논의에 머물렀다. 11월께 제2기 위원의 임기가 끝나지만 주목하는 이는 거의 없다.
우리나라는 AI, IoT(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로봇, 3D프린팅, 바이오 등 제4차 산업혁명을 그 어느 나라보다 앞서서 소개하고 그 대책을 논의해왔지만 실력과 안목의 부족, 진정성과 절실함의 결여...
점검 회의'를 열고 수출 지원 방안을 내놨다. 한국이 상반기 내내 부진한 성적표를 거뒀기 때문이다. 이날 산업부 등에 따르면, 한국의 올 상반기 수출액은 2715억5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5% 줄었다. 6월 수출액도 510억8000만 달러에서 441억8000만 달러로 8.5% 줄며 7개월 연속 감소세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산업부는 한국무역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