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공급망 불안정으로 인한 국내 기업의 수출입에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물류지원, 애로 해소에 힘쓰는 한편 향후 수입 지원을 강화할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글로벌 공급망에 리스크 요인이 잠재해 있는 상황에서 우리 중소·중견기업들이 포스코인터내셔널 같은 전문무역상사들과 협업해 공급망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여 본부장은 "세계 각국에서 원자재 가격 상승, 물류 불안, 국제금리 상승, 개발도상국 경제 불안 등 리스크 요인이 증가하고 있다"며 "글로벌 무역환경 변화에 따른 불확실성 증가는 무역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 수출입에 부정적 영향을 줄 가능성이 큰 만큼 상황을 면밀하게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여 본부장은 "정부는 수출현장 방문...
중소기업 실무자를 대상으로 항공·해상 물류와 관련된 아카데미 및 웨비나도 운영한다. 수출입 관세, 서류 작성 방법과 같은 기본 과정은 물론 CJ대한통운이 가지고 있는 노하우 및 경험까지 함께 교육할 예정이다.
강신호 CJ대한통운 대표는 "전 세계 40개국 280여개 네트워크와 혁신 기술 기반의 첨단 물류 솔루션은 해외 진출을 필요로 하는 많은 기업들에게...
14:45 수출입물류 현장방문(평택항)
△산업부 2차관 08:00 차관회의(서울청사)
△(잠정)페루, 한국 CPTPP 가입 지지의사 표명(석간)
△수소 기업들과 청정수소 생산 확대 방안 논의
△통상교섭본부장, 평택항 수출입물류 현장방문
△2030년까지 미래차 전문인재 3만명 양성
△제1회 글로벌 통상법무 세미나 개최
△전기안전관리법 시행규칙 및 전기사업법...
평택·당진항은 물류처리능력 기준 전국 5위의 국가관리 무역항으로, 대(對) 중국 수출입 화물처리를 위한 중추 항만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국내 최대 자동차 전용부두(5선석) 시설을 통해 9년 연속으로 완성 자동차 물동량 1위를 기록하는 등 자동차 물류의 거점 항만으로 자리 잡고 있다.
정부는 현재 64선석에 더해 7선석의 산업·물류 부두를 추가...
특히 중국에서 제품을 생산해 기업간거래(B2B), 기업소비자간거래(B2C) 방식으로 수출하는 기업, 구매대행사업자, 중국 현지 풀필먼트 서비스를 통해 중국 사업 진출을 계획하는 사업체 등이 웨이하이 물류센터를 활용할 경우 비용 절감은 물론 빠른 수출입 업무처리가 가능하다.
또 몰테일은 지난해 미국, 일본, 중국, 영국 4개국에서 이용할 수 있었던 다해줌...
이번 MOU는 범유행에 따른 물류대란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서방 국가들의 러시아 제재 등이 이어지며 유럽 수출입 물류 리스크가 크게 확대되자 무역협회와 LX판토스가 뜻을 모은 것이다.
협회는 국내 최다 유럽 및 독립국가연합(CIS) 네트워크를 보유한 LX판토스와 협력해 해상-철로를 연계한 복합운송 서비스로 유럽향 화물 운송을...
엄기두 해양수산부 차관은 이날 축사를 통해 “해상 수출입 물류 발전을 위한 해운업계와 포스코플로우의 상생 협약을 환영한다”며 “상호 간의 상생협력과 동반성장 노력이 국민경제 발전으로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정부에서도 관련 지원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포스코플로우와 한국해운협회 간 이번 업무협약은 각각 포스코그룹과 해운업계를 대표해 선화주 상생...
◇ K김치 수출 증가…미국 수출 10년 새 10배 이상 치솟아
최근 관세청 수출입통계에 따르면 국내 김치 수출액은 2016년 7900만 달러에서 2021년 1억 5990만 달러로 두 배 이상 증가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수출 대상국도 2011년 61개에서 2021년 89개 나라로 늘었다.
한국 김치를 가장 많이 수입하는 곳은 일본이다. 지난해 김치 수출액은 전년대비 12% 성장한 8012만...
수출입·물류는 상하이항 등 주요 항만의 경우 방역이 추가로 강화됐으나, 선박 입·출항 및 하역 등은 정상 운영 중이다. 다만, 봉쇄 장기화 시에는 검역 강화로 인한 하역인력 부족, 화물트럭 진·출입 애로, 부두 저장 한계 도달, 선사운항 감축 등 물류차질이 우려된다.
박진규 산업부 차관은 “중국 코로나19 상황이 시시각각 변하는 바, 상황을 예단하기는 이른 만큼...
관세청 수출입통계에 따르면 국내 김치 수출액은 2016년 7900만 달러에서 지난해 1억 5990만 달러로 두 배 이상 증가하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수출 대상국도 2011년 61개국에서 지난해 89개국으로 확대됐다.
대상은 그동안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김치 수출을 견인해 왔다. 대상의 종가집 김치 수출액은 2016년 2900만 달러에서 2021년 6700만 달러로 131% 증가하며...
3월 수출입동향 브리핑(세종청사)
△2022년 3월 수출입 동향(석간)
△조선해양산업 CEO 포럼 개최
◇고용노동부
28일(월)
△고용부 장관 14:30 4차 산업혁명위원회 전체회의(정부서울청사)
△외국인근로자의 체류 및 취업활동 기간 연장(석간)
△제조‧수입된 신규화학물질 102종 공표
29일(화)
△고용부 장관 10:00 국무회의(정부세종청사), 14:00 이달의...
정부는 피해기업을 대상으로 유동성 지원, 물류애로 해소, 거래선 다변화, 취약 기업 밀착 관리 등 지원 이행과 지원 방식을 구체화하기로 했다.
긴급금융지원프로그램은 22일까지 신규대출 58건(1178억 원), 만기연장 104건(3086억 원)을 지원하는 등 분쟁지역 수출입 기업 중심으로 신청 및 지원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중소기업 긴급경영안정자금의 경우, 23일까지...
이어 참석자들은 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해운∙항공분야 영향을 점검했다. 국제사회의 대(對) 러시아 제재 여파에 따른 해운·항공을 통한 운송과 물류의 영향을 면밀히 점검하고, 수출입 물류 지원, 운항 안전 확보 등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들도 지속적으로 강구하기로 했다.
홍남기 부총리는 이날 공급망 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서울정부청사 내 경제안보공급망기획단, 서울시 강남구의 전략물자관리원 산하 러시아 데스크, 경기도 안양시의 이오테크닉스를 방문하고 "원자재 수급, 가격 상승, 해운·항공 등 물류 차질, 수출입대금 지급결제 애로 등 다양한 현장의 사례들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맞춤형으로 신속히 지원할 필요가 있다...
실태 조사 결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수출입 애로를 겪고 있다’고 응답한 중소기업은 10곳 중 7곳 이상(70.3%)으로 나타났다.
이번 사태로 영향을 받는 기업 중 32.3%는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67.7%는 ‘간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고 응답했다. 직접 영향을 받는 기업의 애로사항으로는(복수응답)으로 △물류 운송 차질(64.8%)이 가장...
공동물류의 물류비 절감률은 이보다 더 높은 13.4%에 달했다.
서덕호 대한상의 유통물류진흥원장은 “3자물류 전환이 예전보다 증가했지만, 미국, 일본 등에 비해 여전히 낮은 수준으로 정부의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며 “컨설팅 지원 범위도 내수 중심에서 수출입 물류망으로 확대하고, 녹색물류, 스마트물류 등 다양한 분야로 확산시킬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의 수출입 중소기업 및 관련 협력사 대상으로 특례보증과 긴급자금 등 지원책을 펼치고 있다.
16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사태 시작부터 지난 15일까지 피해를 봤다는 중소기업은 225개사로 조사됐다. 이 중 약 70%, 150개사 중소기업은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 제재로 결제대금 지연 등 애로사항을 겪고 있다. 물류 지연 및 중단 등의...
산업통상자원부는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10일 대한상의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수출입물류 동향 점검과 지원방안 논의를 위해 민관합동 수출입물류 비상대응 전담반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대 러시아·우크라이나 수출입, 물류사·선사·항공사 등 애로 및 의견 청취와 관계기관의 물류·통관·금융 지원 등 방안을 논의했다.
물류업계에서는 최근...
임기는 오는 2025년 3월 까지다.
한국도심공항 관계자는 “신임 박 사장은 국제무역통상연구원에서 오래 근무한 무역통상 전문가로 수출입 물류와 운송업무에 대한 이해와 경험도 풍부한 인물”이라며 “수출입 화주들을 위해 해상 및 항공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물류기업으로 발돋움하고자 하는 한국도심공항을 잘 이끌어갈 적임자”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