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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對中 수출 20개월만에 플러스 전환…두 자릿수 증가도 20개월만 [종합]
    對中 수출 20개월만에 플러스 전환…두 자릿수 증가도 20개월만 [종합]
    반도체와 자동차가 수출 증가를 이끌었고 철강 등은 플러스로 전환하며 힘을 보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월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546억9000만 달러, 수입은 7.8% 감소한 543억9000만 달러, 무역수지 3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수출은 4개월 연속 증가했으며 증가율이 두 자릿수는 2022년 5월(21.4%) 이후 20개월 만이다. 1월 15대 주력...
    2024-02-01 10:34
  • [단독] ‘K라면 대부’ 신동원 농심 회장, 전직원에 ‘180% 성과급’ 쐈다
    [단독] ‘K라면 대부’ 신동원 농심 회장, 전직원에 ‘180% 성과급’ 쐈다
    농심의 실적 상승은 K라면의 뛰어난 해외 수출 성과와 궤를 같이한다. 관세청과 식품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라면 수출액은 전년 대비 24% 증가한 9억52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원화로 환산하면 1조 원을 넘어서는 1조2500억 원 규모로, 역대 최대치다. 농심의 대표 제품인 ‘신라면’의 매출도 지난해 사상 최대 성과를 달성했다. 신라면의 지난해 국내외 매출액은...
    2024-01-31 11:02
  • 화장품株, 고전 못 면하는 중국에 '된서리'
    화장품株, 고전 못 면하는 중국에 '된서리'
    대중국 수출 여력이 축소된 데다 중국의 한국 단체관광 재개에도 면세 특수를 노리지 못했다는 분석이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화장품 전체 수출액 비중이 △중국 39% △미국 13% △일본 9% △베트남 7% △홍콩 4% 순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반면 중국 화장품 소비시장은 전년 대비 5.1% 늘어나며 시장 평균 증가율(7.2%)을 밑돌았다. 통계청에...
    2024-01-30 14:46
  • 작년 중기 수출 화장품·자동차 효자...中 수출은 200억달러 밑으로
    작년 중기 수출 화장품·자동차 효자...中 수출은 200억달러 밑으로
    중소기업 수출액 상위 10대 국가 외 중동(3억6000만 달러), EU(6억9000만 달러) 수출 증가도 두드러졌다. 중소기업 온라인 수출액은 7억6000만 달러로 전년대비 11.3% 증가했다. 최원영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성장정책관은 “지난해 중소기업 수출은 중국의 경기침체, 고물가에 따른 긴축재정 기조 등 불안정한 대외 환경으로 전년대비 감소했지만, 수출국...
    2024-01-30 12:04
  • 韓서비스수출 4분기 연속↓…OECD 회원국 중 최장 감소
    韓서비스수출 4분기 연속↓…OECD 회원국 중 최장 감소
    지난해 3분기 OECD 회원국의 평균 서비스 수출액은 전년동기보다 9.7% 늘어 한국(-7.6%)과 대비를 이룬다. 한국 서비스 수출이 4개 분기째 감소하는 동안 OECD 평균은 4.0%, 7.4%, 8.0%, 9.7% 늘며 매 분기 증가 폭이 확대됐다. 한국 서비스 수출 부진은 작년 하반기부터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우리 상품 수출과도 대조적이다. 우리 수출은 작년 10월(전년대비 +5.0%)을...
    2024-01-29 09:57
  • CU, 일본 돈키호테·홍콩 파크앤샵에 PB상품 직수출
    CU, 일본 돈키호테·홍콩 파크앤샵에 PB상품 직수출
    CU는 지금까지 미국, 중국, 영국, 네덜란드, 몽골, 베트남, 말레이시아, 코트디부아르, 키르기스스탄 등 20여 개 국가로 라면, 과자, 음료 등 다양한 PB상품들을 수출해 왔다. 올해부터는 연간 해외 수출액 1000만 달러를 목표로 더욱 다양한 국가들로 수출을 다각화 할 방침이다. 원휘연 BGF리테일 글로벌트레이딩팀장은 “CU의 브랜드 파워와 PB상품의 경쟁력이...
    2024-01-29 09:44
  • 정유업계, 지난해 70개국에 석유제품 수출…역대 2위
    정유업계, 지난해 70개국에 석유제품 수출…역대 2위
    또한 수출액 기준으로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하는 2023년 국가 주요 수출 품목 중 4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대한석유협회는 항공 수요가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주요국의 지속가능항공유(SAF) 의무화 움직임에 따라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대한석유협회 관계자는 “새로운 환경 변화에 대응한 국내 석유 산업의 수출 경쟁력 제고를 위해 국내 SAF...
    2024-01-25 11:00
  • '칸 영화제' 같은 웹툰 축제 만든다…유인촌 "차세대 주력 분야"
    '칸 영화제' 같은 웹툰 축제 만든다…유인촌 "차세대 주력 분야"
    해외 수출 규모도 1억764만 달러(전년 대비 31.3% 증가)를 기록, 처음으로 1억 달러를 돌파했다. 웹툰 매출액 연평균 증가율은 22.2%로 콘텐츠산업 전체의 연평균 증가율(5.9%)를 상회했다. 수출액의 연평균 증가율 역시 27.7%를 기록, 콘텐츠산업 평균인 8.3%를 뛰어넘었다. 문체부 관계자는 "웹툰은 그 자체로 IP(지식재산)의 보고이자, 확장의 창구가 되어 콘텐츠...
    2024-01-23 15:08
  • 중기부, ‘수출바우처·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참여기업 모집
    중기부, ‘수출바우처·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참여기업 모집
    전년도 수출실적을 기준으로 △내수(전년도 수출실적이 없거나 1000달러 미만 기업) △초보(전년도 수출액 1000~10만 달러 미만) △유망(전년도 수출액 10만~100만 달러 미만) △성장(전년도 수출액 100만~500만 달러 미만) △강소(전년도 수출액 500만 달러 이상) 단계로 나눠 수출 규모에 따라 3000만 원부터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하고 1차 모집에서는 2400여 개사를 선정할...
    2024-01-22 12:00
  • 1~20일 수출 감소에도 정부 "1월 두 자릿수 수출 증가 확실시" [종합]
    1~20일 수출 감소에도 정부 "1월 두 자릿수 수출 증가 확실시" [종합]
    이달 20일까지의 수출을 품목별로 보면 한국의 최대 수출 품목인 반도체 수출액이 무려 19.7% 늘었다. 반도체 수출은 2022년 8월부터 올해 10월까지 감소세를 보였으나, 지난해 11월 16개월 만에 플러스 전환에 성공,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다. 승용차 역시 34억7800만 달러로 2.6%의 증가세를 보였고, 선박의 경우 19억2800만 달러로 수출 증가율이 무려 89.8%에...
    2024-01-22 09:54
  • 1월 1~20일 수출 1.0%↓…정부 "1월 전체로는 두 자릿수 수출 증가 확실시" [상보]
    1월 1~20일 수출 1.0%↓…정부 "1월 전체로는 두 자릿수 수출 증가 확실시" [상보]
    이달 20일까지의 수출을 품목별로 보면 한국의 최대 수출 품목인 반도체 수출액이 무려 19.7% 늘었다. 반도체 수출은 2022년 8월부터 올해 10월까지 감소세를 보였으나, 지난해 11월 16개월 만에 플러스 전환에 성공,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다. 이달 들어 20일까지 수입액은 359억4200만 달러로 18.2% 줄었다. 반도체(-7.3%), 가스(-47.8%) 등 에서 큰 폭의 감소세를...
    2024-01-22 09:25
  • 반도체 등 IT 수출 비중 30년만 ‘최저’…“규제 완화 등 대책 마련 필요”
    반도체 등 IT 수출 비중 30년만 ‘최저’…“규제 완화 등 대책 마련 필요”
    같은 기간 전 세계 반도체 수출은 31.8% 증가했지만, 우리 수출액은 1293억 달러에서 1285억 달러로 오히려 감소했다. 반면, 경쟁국인 대만의 수출시장 점유율은 2018년 11.2%에서 2022년 15.4%로 크게 오르면서 우리와 점유율 순위가 역전됐다. 반도체 외에도 지난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포함한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등 ‘무선통신기기’, ‘컴퓨터’...
    2024-01-21 14:40
  • 반도체 등 6대 산업 수출 비중↓…경총, “규제 완화 등 대책 필요”
    반도체 등 6대 산업 수출 비중↓…경총, “규제 완화 등 대책 필요”
    같은 기간 세계 반도체 수출이 31.8% 증가했지만, 우리 수출액은 1293억 달러에서 1285억 달러로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경쟁국인 대만의 수출시장 점유율은 2018년 11.2%에서 2022년 15.4%로 크게 오르면서 우리와 점유율 순위가 역전됐다. 2022년 우리 디스플레이 수출시장 점유율은 10.3%로, 주요 6개국 중 중국(24.5%) 다음으로 높았다. 디스플레이...
    2024-01-21 12:00
  • "K-중고차 해외서 잘나가네"…수출 규모 5.9조 역대 최다
    "K-중고차 해외서 잘나가네"…수출 규모 5.9조 역대 최다
    21일 한국중고자동차수출조합에 따르면 지난해 중고 승용차 수출액은 44억4837만1000달러(약 5조9000억 원)로 지난해보다 66% 늘었다. 수출 대수는 55만5549대로, 전년과 비교해 68% 올랐다. 가장 많이 팔린 차는 휘발유차로 37만4979대(67.5%)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경유차(30.3%), 하이브리드차(HEV·PHEV, 1.3%), 전기차(0.9%) 순이었다. 중고 승용차 수출은...
    2024-01-21 09:22
  • [논현로] 풍랑 속 무역, 해외서 돌파구를
    [논현로] 풍랑 속 무역, 해외서 돌파구를
    10월부터 수출이 증가세로 돌아섰지만, 수출액은 2021년 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증가세가 지속될 것인지도 불투명하다. 작년 우리 수출이 부진한 데는 여러 이유가 있다. △반도체 가격 폭락과 중국경제의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효과 미흡, △세계경기 위축 속에 공급망 위축으로 수출비중이 큰 중간재 교역 부진, △미-중 갈등과 러-우 전쟁 등 지정학적 불안에 따른...
    2024-01-19 05:00
  • 트레일블레이저, 작년 승용차 수출 1위…트랙스도 4위 올라
    트레일블레이저, 작년 승용차 수출 1위…트랙스도 4위 올라
    지난해 자동차 산업 수출액이 총 709억 달러(산업통상자원부 발표 기준)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지엠은 수출 TOP5 모델에서 두 자리를 차지하며 대한민국 경제 및 자동차 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한국지엠은 올해에도 글로벌 시장에서 폭발적인 수요를 보이고 있는 전략 모델을 중심으로 연간 50만 대 규모의 생산 역량을...
    2024-01-18 09:02
  • ‘비주류’ 벗어난 ‘코리안 디아스포라’ 성장기 [이슈크래커]
    ‘비주류’ 벗어난 ‘코리안 디아스포라’ 성장기 [이슈크래커]
    인기에 힘입어 방송프로그램의 수출도 늘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발표한 ‘2022년 방송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내 방송프로그램의 수출액은 5억6129만 달러(73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30% 증가했습니다. 2024년에도 대작들이 출격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올해 선보일 드라마 중 단연 기대작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의 두 번째...
    2024-01-17 16:37
  • 지난해 농식품 수출 3.0% 증가한 91.6억 달러…8년 연속 상승세
    지난해 농식품 수출 3.0% 증가한 91.6억 달러…8년 연속 상승세
    이에 K-푸드+ 부문 수출액은 바이오헬스 산업에 이은 12대 주요 수출 산업으로 자리 잡았다. 권재한 농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은 "지난해 세계적 경기 둔화, 공급망 재편,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지정학적 위기로 국가 전체적으로 수출이 감소하는 추세에서 이뤄낸 성과"라며 "수출 경제 영토를 지속 확장하고 K-푸드+가 우리나라의 10대...
    2024-01-17 14:33
  • 과기정통부, 지능형 CCTV 등 물리보안 산업 육성한다
    과기정통부, 지능형 CCTV 등 물리보안 산업 육성한다
    지난해 정보보호 산업 실태조사 결과 물리보안 산업은 매출액 10조5000억 원(2022년 기준), 수출액 2조 원으로 정보보호 산업 매출의 64%, 수출의 93%를 차지했다. 특히 최근 3년간 연평균 성장률이 12.8%를 웃돌 정도로 고성장하는 산업이다. 이번 육성책은 지난해 9월 발표한 ‘정보보호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 전략의 액션 플랜의 일환으로 과기정통부는 올해 관련...
    2024-01-16 12:00
  • 지난해 12월 ICT 수출, 183억달러 ‘2023년 중 최대’...“반도체 효과”
    지난해 12월 ICT 수출, 183억달러 ‘2023년 중 최대’...“반도체 효과”
    반도체 중에서도 메모리 반도체 수출이 호조를 보였다. 지난해 12월 메모리 반도체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57.5% 증가한 69억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과기정통부는 “D램 및 낸드의 고정거래가격이 지난해 4분기 들어 4개월 연속 상승하는 등 단가 회복 흐름이 이어지면서 전체 반도체 수출 회복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시스템 반도체 수출은...
    2024-01-1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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