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8일부터 9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 채식·식물성 대안식품 박람회인 ‘플랜트 베이스드 월드 엑스포’ 참가로 마케팅을 강화했다.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에 ‘베러미트’ 전시관 운영으로 그 동안 쌓아 온 푸드테크 역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박람회 방문객 중 40%가 넘는 분들이 부스를 방문하는 등 관심이...
같은 기간 진행되는 롯데홈쇼핑의 중소기업 수출 지원 프로그램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 in NYC’와 연계,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를 목적으로 수출 상담회 참가자 및 현지 관람객 대상 전시를 선보인다. ‘피어17’, ‘타임스퀘어’ 등 뉴욕 유명 관광지에 ‘벨리곰’이 출연하는 ‘깜짝 카메라’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보현 롯데홈쇼핑...
파나마법인은 삼성전자가 처음 설립한 해외 지점으로, 파나마는 삼성전자가 지난 1977년 컬러TV를 최초로 수출한 국가이기도 하다.
이 부회장은 또 파나마시티에 있는 대통령궁에서 라우렌티노 코르티소 파나마 대통령을 예방했다.
지난 8일(현지시간)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에게 ‘2030년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개최 지지를 요청한 데 이어 코르티소 파나마...
발굴
△식생활교육 박람회 개최
△스마트팜 수출지원단 출범
△농촌진흥청 육성 '레몬 2품종' 품종보호등록 완료
15일(목)
△농식품부 장관 14:00 전국 축협 조합장 회의(서울)
△농식품부 차관 10:00 상임위 법안소위(국회)
△고병원성 AI 해외 발생 동향 및 국내 유입 가능성
△농식품부, 2024년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지원 대상자 선정 및 워크숍 개최...
국가적인 대형 이벤트가 될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에 힘을 보태고 있다. 정부는 일찌감치 기업과 ‘원팀’을 외치며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을 당부했다. 부산엑스포 개최가 우리 경제에 안겨 줄 막대한 이익을 고려하면 기업과 정부가 발맞춰 뛰는 것은 좋은 전략이다. 과거에도 삼성, SK, 현대차, LG 등 글로벌 무대에서 무게감 있는 기업들이 나서 좋은...
올해부터는 인증취득에 필요한 평균 비용(약 2억7000만 원)을 고려해 지원 금액 한도를 최대 1억 원에서 1억5000만 원으로 상향하고 인증 취득 후 홍보·판로 개척 등을 위한 국제박람회 참가 등 수출 활동 관련 비용도 추가로 최대 4000만 원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IRIS 8건, SIL 5건, 호주 엔지니어링 인증(AEO) 1건 등 철도기술 14건과 세계 철도산업박람회인...
활용한 생산 제품을 20종까지 점진적으로 늘려 동남아 주변국까지 시장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최찬호 프레시지 해외 수출 담당자는 “동남아 최대 박람회에 해외 현지에서 직접 생산한 제품을 처음으로 선보이게 된 것에 의의가 크다”며 “프레시지의 간편식 기획, 생산 역량을 기반으로 적극적인 판로 개척을 통해 한식의 저변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태양광, 풍력 발전 사업, 재생에너지 연계 수소 협력 사업 등 여러 프로젝트에 국내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다.
양측은 오만의 풍부한 재생에너지 잠재량을 활용해 그린 수소 생산과 해외 수소 공급망 구축 사업, 수소차와 연료전지 등 수소 활용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힘을 모았다.
이 장관은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에 관한 지지도 요청했다.
박람회를 방문한 행정안전부 이상민 장관은 국산헬기의 성능과 판매대수 등을 질문하며 “국산헬기의 성능을 바탕으로 해외에도 수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KAI 회전익부문장 이상백 전무는 “국내 250여 개 업체가 함께 개발한 국산헬기는 높은 가동률과 경제적인 운영유지비가 강점”이라며 “수출 확대를 위해 KAI 구성원 모두 최선을...
포스코 강재를 적용한 수소배관, 수소충전소 저장탱크, 수소차 연료탱크 등의 제품 실물 또는 모형이 전시돼 직접 만져볼 수 있도록 했고, 수소차 연료전지 금속분리판에 사용되는 포스코 스테인리스스틸 Poss470FC와 전기강판, 포스맥(PosMAC) 태양광 패널도 이번 박람회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포스코그룹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수소 생산부터...
했고, 모라비에츠키 총리는 "한국 기업들의 폴란드 투자가 활발히 이뤄지는 것을 높게 평가한다. 폴란드 신공항 건설 등 주요 인프라 사업에 한국 기업들의 참여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이외에 양 정상은 2030 부산 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를 위시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 심화를 위한 공동노력을 지속키로 했다.
무역 리스크 대응, 수출 저변 확대 및 해외 마케팅 등에 사용하며 국가핵심기술 등 첨단 산업기술과 기술인력의 해외유출 방지·보호를 통한 기술안보 지원 등에도 투입된다.
아울러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국제박람회기구(BIE) 대상 교섭 활동 및 총회 참가, 대내외 홍보 예산으로는 올해보다 43억 원 늘어난 213억 원이 편성됐다.
2%로 늘렸다.
우리 기업의 해외 인프라 수주 및 중소·중견기업 수출 지원을 위한 대(對)개도국 차관(EDCF) 규모도 1조3000억 원에서 1조5000억 원으로 확대했다.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추진 및 2025 APEC 정상회의 준비에 신규로 6억 원이 투입되고 한국학 기반확대에 23억 원이 배정됐다. 북한이탈주민 정착기본금은 800만 원에서 900만 원으로 인상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aT센터에서 개최된 '2022 A Farm Show 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에도 참석해 "정부는 농업을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분석 등 첨단기술을 농업에 접목해 스마트농업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어 "규제 혁신과 연구 개발 지원을 통해 청년들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신제품 개발, 일자리...
IFA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산업 박람회로 미국의 CES, 스페인의 MWC와 더불어 세계 3대 가전 박람회로 불린다. 전세계 25만 명이 참관하는 유럽 최대 규모 행사다.
롯데는 9월 5~6일 이틀동안 IFA 글로벌 마켓(Global Market)에 우수 중소기업 50개 사가 참여하는 통합 전시 부스를 꾸리고 상품판촉전을 진행하며 다국적 바이어들과의 수출상담회도 진행한다. IFA 글로벌...
만들어진 김치찌개 등 정통 한식까지 총 24종의 제품을 현지 신규 바이어들에게 선보였다.
프레시지 최찬호 중화권 수출 담당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한식 세계화에 힘쓰는 코차이나 F&B와 함께 홍콩 시장을 공략할 수 있게 돼 기대가 크다”며 “박람회에서 현지 바이어들의 관심을 실감한 만큼 한식 밀키트의 세계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