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2022년 수출바우처사업 1차 참여기업 2112개 사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선정에 총 4513개의 기업이 신청해 2.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중기부는 전체 예산 956억 원의 약 80%에 해당하는 768억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해 지원 기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에는 전년도 수출 규모에 따라 3000만 원에서 최대 1억 원까지 바우처를...
수출·물류바우처 지원대상에 국내 회항·대체 목적지 운항 시 운송비·지체료를 업체당 최대 2000만 원까지 포함한다. 거래단절 피해기업의 대체거래선 발굴을 위해 맞춤형 긴급상담회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온라인매칭 전담팀 구성 등도 추진한다.
아울러 금감원 비상금융애로상담센터를 상시 가동하고, 거래 가능 품목과 송수금 허용범위 관련 정보를 수시로...
산업부, 중기부는 러·우 현지 항만 통제 등의 상황으로 수출화물이 국내로 회항하거나 대체 목적지로 운항 시 해당 운송비, 지체료를 물류전용 수출바우처 등을 통해 일부 지원한다. 관세청은 국내로 회항할 경우 통관 시에 간이 수입심사를 실시하고, 다른 국가로 재수출 시에는 반송신고를 즉시 수리하는 등 신속 통관을 지원하기로 했다.
중기부는 수출기업에...
또 해상 항공운임과 해외 내륙 운송료에 등만 해당했던 수출바우처 지원범위에 반송물류비, 지체료 등도 포함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지역 수출기업의 손해를 보전하기로 했다.
원자재 모니터링을 통해 원자재 공급이 부족할 경우 범정부TF를 통해 공동 대응하고, 원자재 가격이 상승할 경우 납품단가 조정제도를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중기부는 러시아와...
또 우크라이나 항만 통제 등으로 수출화물이 국내로 회항하거나 다른 목적지로 우회 운항할 경우 해당 운송비용을 물류전용 수출바우처에서 정산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관계 기관과 협의 중이다.
정부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산업부 주최로 관계 기관 합동 지원방안 긴급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무역협회 유튜브 채널(https://youtu.be/ufsQdsMTkmk)을 통해 실시간...
중소·중견 수출금융과 수출바우처 지원을 확대하고,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공공조달 시장의 공정성·투명성을 개선해 국내·외 판로를 더 넓힐 예정이다. 중소기업·소상공인 정책금융도 184조 원 수준으로 늘린다.
중기부 관계자는 "중소제조기업 중 ’성장 정체 중소기업‘ 비중이 30.9%에 달한다"며 "중소기업 활력 제고와 성장동력화를 위한 10대...
6% YoY) 기록
차유미 미래에셋증권 연구원
◇현대오토에버
2022년 영업이익 35% 성장 기대
4분기 실적: 비용증가로 수익성 예상 하회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
◇더존비즈온
성장 둔화 구간 밸류에이션 하락에 유의
성장 둔화와 비용 증가 이중
정부 바우처 사업의 명암
새로운 성장 동력 모색 필요
밸류에이션 하락 구간
오동환·홍성혁 삼성증권...
FTA 해외 시장 진출과 관련해선 국내기업이 FTA 체결 상대국의 시장에 적극 진출할 수 있도록 수출바우처, 해외인증 획득, 비관세장벽 애로해소 및 무역보험 제공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아울러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FTA 체결 영향으로 피해가 우려되는 국내 기업 등에 무역 조정, 경영 안정 자금 지원 및 생산시설 자동화 등을 통해 단기 자금조달과...
중기부는 지난해의 수출 기세를 이어가기 위해 중소기업의 물류 애로를 해소하는 등 올해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물류바우처 예산을 확대 편성해 신청 후 1개월 내 신속지급하는 절차를 마련했다. 국적선사(HMM)와 협업해 중소기업 전용 선적공간을 제공하고, 고정운임으로 해상물류를 이용할 수 있는 장기운송계약 체결도 지원한다. 또 수출 중소기업을...
그는 "물류애로 해소를 위해 1월 중 임시선박 8척, 상반기 중 미주노선 화물기 4000편 이상을 투입하겠다"며 "중소화주 대상 정기 선박 배정 선복량을 주당 550TEU에서 900TEU로 확대하고, 물류전용 수출 바우처 등 물류비 지원예산도 지난해 266억 원에서 320억 원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네덜란드 로테르담, 스페인 바르셀로나 등 해외...
또 정부지원과제 사업인 ‘AI바우처 사업 및 스마트팩토리 사업’ 진행으로 생산성을 증대시키는 데 성공했다.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이후 백신 개발과 함께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많은 국가들이 앞다퉈 경기 부양 정책을 펼쳤으며, 이에 철강 수요도 회복세에 진입했다.
이와 함께 중국의 철강재 감산 정책 및 수출 증치세(부가세) 환급 폐지로...
수출바우처 등 수출마케팅 사업은 신청 시 우대할 예정이다. 또 내일채움공제 연계 등을 통해 매출, 일자리, 수출 전 분야의 성장을 지원해 글로벌 기업으로 적극 육성할 방침이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우리나라의 글로벌 백신 허브화 조기 달성을 위해 10대 유관기관이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10대 유관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물류바우처 지원 예산을 지난해(109억 원) 대비 10억 원 늘어난 119억 원으로 편성했다.
변태섭 중기부 중소기업정책실장은 “기업들은 글로벌 물류대란이 올해에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2021년 역대 최대실적을 기록한 중소기업 수출 호조세를 올해에도 이어가기 위해 수출물류 애로 완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추경예산으로 신설된 ‘물류전용 수출바우처 사업’에 작년보다 10억 원 늘어난 119억 원 규모로 본예산에 반영됐다. 사업 신청은 수출바우처 누리집에서 24일부터 상시 접수를 시작할 예정이다.
온라인 수출기업의 풀필먼트 지원에도 50억 원을 투입한다. 풀필먼트는 물류창고에 물품을 보관하고, 고객의 주문에 맞춰 보관된 물품을 선별·포장해 최종 고객에게...
물류비 보조를 비롯해 △중기 전용 선적공간 확보 △수출바우처를 통한 성장사다리 구축 △온라인수출 마케팅과 중소기업 국가대표 공동브랜드 홍보 강화 등의 지원을 강화한다.
항공ㆍ해상운임 등 물류 애로 중점 지원...수출바우처 규모 확대
중기부는 고운임 등 전 세계적 물류난이 지속하고 있는 만큼 내년에도 물류 바우처, 중소기업 전용 선적공간 등 수출...
△선적공간 확보 관련 미주·유럽 항로 임시선박 투입, 중소화주 대상 전용선복 지속 제공 △물류비 부담 완화 관련 중소 수출기업 물류비 전용 수출바우처 사업을 내년에도 지속 시행(170억원), 물류피해 특별대출(수은), 무역보험·보증 우대(무보) 등 특화 금융지원 지속 등을 추진한다.
장기계약 활성화를 위해 장기운송계약 체결지원 사업(중진공·무역협회 주도)...
중소기업 수출 저변 확대를 위해 온라인수출 공동물류(142억 원), 물류전용 수출바우처 지원(119억 원) 등의 예산 규모도 모두 키웠다. 중소기업 연구개발 예산은 약 1조8000억 원으로 대폭 확대했다.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이러한 어려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연말까지 사업공고, 세부 시행계획 등을 조속히 마련해 예산을...
산업부는 또 샌드박스 승인 기업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의 수출기업 육성 지원 사업인 '수출 바우처 사업'에 지원할 경우 우대 가점을 부여해 해외시장 개척을 도울 계획이다.
이날 협의회에선 샌드박스 성과 발표와 함께 우수 승인기업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코로나 19로 의료용 산소가 부족한 인도에 대규모 산소발생기를 수출한 엔에프의 이상곤 대표...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 “내년에는 브랜드K 제품을 300개로 확대하고 수출바우처, 온라인수출지원 사업 등과 연계를 강화해 지속적인 홍보에 나설 것"이라며 “볼거리가 있고 체험할 수 있는 브랜드K 플래그십 스토어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 장관을 비롯해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이병헌 대통령비서실 중소벤처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