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 농가 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다.
또 주요 채소 육묘에 적합한 환경데이터를 쌓아 기업에 주고 시설장비도 지원한다.
윤원습 농식품부 농식품혁신정책관은 "제3차 종합계획은 디지털육종 상용화 등을 통한 종자산업 기술혁신과 기업 성장에 맞춘 정책지원으로 종자산업의 규모화와 수출 확대에 중점을 뒀다"며 "관계기관, 업계 등과 협력을...
10:00 수출현장 방문 및 전국 세관장 회의(부산)
△기재부 1차관 08:00 비상경제차관회의(서울청사)
△기재부 2차관 10:30 공공기관운영위원회(비공개)
△제17차 비상경제차관회의 개최
△공공기관의 통합공시에 관한 기준 개정
△2022년 농가판매 및 구입가격조사 결과
◇산업통상자원부
30일(월)
△산업부 장관 08:30 △국무회의(서울청사) 11:00...
지난해 전년보다 줄었던 농가소득이 올해는 다시 늘어 4800만 원이 넘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농업총수입은 감소하지만 자재 구입비 등 농업경영비도 줄어들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18일 서울 aT센터에서 '농업전망 2023대회'를 열고 올해 농업관련 주요 지표 동향과 전망을 발표했다.
지난해 농가소득은 전년 대비 1.6% 감소한 4699만...
농식품부 대통령 보고 …식량안보 예산 1927억→3489억 원K-농업 해외로, 아프리카 쌀 원조 'K-라이스벨트' 구축
정부가 증가세를 이어가는 농식품 수출을 올해 100억 달러까지 늘린다. 최근 하락세인 식량자급률은 다시 상승세로 전환하고, 밀과 콩 등 쌀 외 작물의 생산을 적극적으로 늘려 2027년까지 55.5%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스마트팜과 농기자재 해외 진출을...
또 2018년에는 전국단위 딸기 수출농가와 업체가 참여하는 딸기수출통합조직 농업회사법인 '케이베리(K-berry)'를 출범시킴으로써 고품질 딸기 수출의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2020년부터는 딸기를 포도와 함께 1억 달러 이상 수출이 유망한 스타품목으로 지정해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해외시장 판매확대를 위해 딸기 주...
범정부 수출현장지원단(무역협회)
프리미엄 소비재 기업들의 수출현장 애로 해소
미래차·친환경·바이오 등 분야 기업 사업재편 승인
지역혁신클러스터 활성화 방안 균형위 심의·의결
내년도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제도 개편
산학연협의체 ‘디지털MC’ 출범으로 산업단지 디지털 전환 촉진
전기찜질기 등 안전기준 위반 수입 난방·선물용품 적발...
농식품부 관계자는 "향후 수입하는 병아리는 살처분 농가의 병아리 재입식 가능 및 희망 시기, 현지 수출업체의 준비기간, 검역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내년 2월부터 도입을 검토하되, 내년 시장 수급 상황을 면밀히 검토하면서 수입 물량은 탄력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10월 17일 이후 국내 가금농장에서는 고병원성 AI가 총 50건...
이어 "수출 활성화와 신성장 4.0 등 민간 활력을 제고하고 노동과 교육, 연금 등 3대 구조개혁, 금융과 서비스, 공공 등 3대 경제혁신도 차질없이 준비할 것"이라며 "이 과정에서 공급망 기본법 등 입법이 필요한 과제들은 국회 및 이해관계자와 적극 소통하는 등 조기 입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내년 수출 전망에 대해서는...
이어 "각국의 자원 무기화 경향, 수출 제한 조치 실시, 국내 농가인구 감소 등 상황을 보면 식량안보 문제는 이제 일시적·우발적 충격이 아닌 상시적인 구조적인 위험이 될 가능성이 크다"며 대책 마련 계기를 설명했다.
이에 농식품부는 지난해 44.4% 수준인 식량자급률을 2027년 55.5%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대규모·집중 생산체계를 구축해 가루쌀과 밀...
푸드테크 기업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기업에 식품 첨가물·표시기준 등 각국의 규제 정보와 인증, 시장 동향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수출국별 통관, 검역, 상표 부착 등에 대한 자문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수입 원료를 국산으로 대체할 수 있도록 콩 생산단지를 확대하고 농가와 푸드테크 기업 간 계약 재배 체결도 지원한다. 대두, 쌀, 버섯 등 주요 식품...
방기선 차관은 이날 오전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제13차 비상경제차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AI 발생 동향 및 계란 수급 대응방안'을 밝혔다.
방 차관은 "올해 AI는 작년보다 3주 일찍 시작됐으며 확산 속도가 다소 빠른 편"이라면서도 "예방적 살처분 정책 개선으로 과거와 같은 대규모 살처분 없이 위험도별 맞춤형 방역을 실시하고...
4%)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수출액은 11억 원(0.6%)에 그쳤다. 품목별로는 채소 묘 판매액이 1564억 원(78.6%)으로 2018년 대비 17.2%가 늘어나며 주력 품목으로 조사됐고, 식량작물 묘가 286억 원(14.4%)으로 그 뒤를 이었다. 화훼 묘는 5.7%인 114억 원에 불과했지만 2018년 대비 171.4%가 늘어나며 가장 큰 성장세를 보였다.
육묘업체의 주요 판매처는 재배농가가...
올해 농식품모태펀드의 지원을 받은 농업회사법인 '프레쉬벨'은 사업 확장과 수출 준비 과정에서 큰 도움을 받았다. 프레쉬벨은 까다로우면서도 안전성이 요구되는 영유아 음료시장에 최근 건강음료 '파파주스'로 시장에 안착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프레쉬벨은 자체 보유 농가 및 제휴 농가를 통해 수확된 작물을 기반으로 건강 착즙 주스와 기능성 제품을 생산...
롯데마트 최진아 채소 MD(상품기획자)는 “엔저 상황 안정에 대한 기약이 없는 상황에 일본 수출 비중이 높은 채소 농가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상생 파프리카’ 행사를 기획했다”며 “고물가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많은 고객이 이번 행사에서 맛있고 영양가 있는 파프리카를 저렴하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2024년 수출 물류비 지원이 중단되면 농가는 비싼 물류비를 감수해야 한다.
이번 실증 결과 홍콩을 기준으로 수출 업체가 같은 물량을 선박을 통해 CA컨테이너로 수송한 결과 비행기 운송 대비 30% 수준까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은 내년 실증사업을 통해 경남 진주시와 경북 성주군의 수출 거점 2곳에 CA 활용 기술을 도입하고 2024년까지...
농식품부는 양 대표가 로열티 약 20억 원을 절감하고 수출시장을 개척하는 등 화훼산업과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이 외에도 김종우 한국농업마이스터협회 제주지회장은 은탑산업훈장을, 안경구 조은종묘 대표는 동탑산업훈장을 받는다. 철탑산업훈장은 고화순 하늘농가 대표, 안두현 영실영농조합법인 대표, 김태환 전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이시카와현은 상품 가치를 지키기 위해 각국에서의 상표 출원을 서두르고 있다. 대만에서는 이미 등록을 마쳤으며 한국 등 모두 47개 국가와 지역에서 상표 등록을 위한 준비를 진행 중이다.
만약 한국 특허청이 이를 받아들인다면 ‘루비로망’ 명칭을 사용하는 한국 농가들은 로열티(사용료)를 주고 판매 또는 수출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
농가들의 생산비 절감을 위한 사료·기자재 등의 공동구매, 한우농가 교육, 한우 시장조사·수출, 한우유통점검, 소비촉진행사 등 한우 사육부터 유통·소비분야까지 다양한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그는 "국민의 공감대 위에서 함께 한우산업을 지키고 발전시키기 위해 한우 이유식지원사업을 비롯해 사회 각층에 한우나눔, 청소년 한우맛체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