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겨울을 앞두고 구제역 특별방역을 시행해 청정국 지위를 획득하고 축산물 수출길을 열겠다는 각오다.
현재 국내에서는 지난해 1월 충북 청주 한우농장을 마지막으로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고 있다. 구제역 백신접종 청정국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2년간 구제역 발생하지 않아야 하고, 1년간 바이러스 전파 사례가 없어야 한다. 한국은 내년 1월까지 구제역이...
여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미국 검역관의 입국 지연 등으로 대미 배 수출시기가 예년보다1주일 정도 늦게 이뤄졌다.
이 때문에 미 서부지역은 추석 전에 한국산 배가 도착하지만 동부 지역은 22일 이상 소요돼 추석 전까지 공급이 어려운 상황이 됐다. 이에 농식품부는 미 서부에서 동부까지 내륙운송을 활용하기로 하고, 여기에 필요한...
이외에도 서울 강남구 마스크 수출·유통업체 K보건산업(누적 32명), 경기 고양시 정신요양시설 박애원(18명), 충남 보령시 해양과학고(8명), 전북 익산시 인화동 사무실(10명) 등에서도 확진자가 잇따랐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4명으로 전날(17명)보다 줄었다. 이 가운데 1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3명은 서울(2명), 경남(1명)...
파프리카 수출검역의 전 과정을 실시간 영상으로 보여주면서 중국 측 질의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중국 측은 한국의 파프리카 생산, 유통시설, 검역시스템에 대해 문제가 없다고 판단해 수출을 수용했다.
농식품부는 파프리카 수출량의 99% 이상이 일본에 편중된 상황에서 수출시장 다변화 가능성을 열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수)
△농림축산검역본부, 무증상 메틸브로마이드(MeBr) 훈증작업자 건강위험 밝혀내(석간)
△농식품 소비트렌드 과거와 미래
20일(목)
△농식품부 차관 10:30 차관회의 및 정책홍보 전략회의(세종)
△농기자재 수출 국제워크숍 개최 (석간)
△화훼산업발전 및 화훼문화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시행규칙 제정·시행
◇환경부
18일(화)
△환경부 장관...
테레자 크리스치나 브라질 농업부 장관은 기자회견을 열고 “닭 날개 제품에서 코로나19가 확인됐다는 소식은 자국 이미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지는 않겠지만, 닭고기 수출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 정부의 공식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면서도 “우리의 검역 시스템을 믿고 있으며, 브라질 기업 역시 근로자와 제품의 안전...
또한, 새로운 제형을 도입한 반려동물용 의약품을 검역본부에 등록하고, 해외수출까지 가능하도록 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다.
우진비앤지는 반려동물의 장상피 세포 부착능에 우수한 핵심기술을 보유 중이며, 담즙산에 관한 생존능력이 뛰어난 유산균의 특허 및 생산 관련 기술 역시 가지고 있다.
펫레츠는 자사몰인 펫레츠몰을 통해 13일부터 국내 최초의 발효공법을...
따르면, 신종인플루엔자 계통의 ‘G4’ 바이러스가 돼지에 의해 옮겨지면 사람도 감염될 수 있다.
우진비앤지는 돼지 전염병 관련 소독제 및 백신에 대한 포트폴오를 다량 보유하고 있다. 돼지열병 생마커 백신 ‘이뮤니스 CSF-M’의 농림축산검역본부 허가를 받았고, PED-M(돼지유행설사병백신)을 자체 개발해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해외 수출에 나서고 있다.
또 배추, 양배추, 양파 등은 식물검역증명서 발급절차가 간소화됨에 따라 생산지 현장에서 신속한 수출검역이 가능해 주요 수출국의 하나인 대만으로의 농산물 수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정부는 예상하고 있다.
김정빈 검역본부 수출지원과장은 "적극적인 검역 협상을 통해 앞으로도 우리 농산물의 수출 확대를 위한 신시장 개척과 함께 현장과의 수출...
문 대통령은 또 "경기 회복 시간표를 앞당기는 계획에도 차질이 생긴다"며 "가뜩이나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내수 활력과 수출 회복, 투자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경제 활력 조치를 조기에 시행할 수 없게 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국회의 운영과 관련한 것은 오로지 국회가 결정할 문제"라면서도 "그러나 국민의 생명과...
우진비앤지는 돼지열병 생마커 백신(제품명 : 이뮤니스 CSF-M) 농림축산검역본부 허가가 완료됐다고 8일 밝혔다.
해당 백신은 제1종 가축전염병인 돼지열병(CSF)을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이다. 돼지열병은 바이러스성 질병이며 돼지에서 전염성이 강하고 발병하면 출혈성 및 전신 다발성으로 임파절 손상이 일어난다. 치료가 불가능하여 양돈산업에서 경제적...
딸기수출 혁신공감 전진대회(세종)
△딸기 수출 활성화를 위한 정책 설명회 개최(석간)
△'닭 체중이 보인다' 육계 체중 예측 기술 개발
△초지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시행
△종자산업법 시행규칙 개정·시행
11일(목)
△농식품부 장관 11:30 소비자단체장 오찬 간담회(서울)
△농식품부 차관 10:30 차관회의 및 정책홍보전략회의(세종)...
페루는 세계 2위의 아보카도 생산국으로,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수입 금지 제외 기준에 따라 2020년부터 페루산 생 아보카도의 한국 수출이 가능해졌다. 또 2013년 체결된 한·페루FTA에 따라 페루산 아보카도의 수입관세률은 0%로 높은 품질의 아보카도를 합리적인 가격에 수입할 수 있었다.
페루산 아보카도는 일조량이 높은 사막 지대의 온화한 기후와 안데스...
아울러 원스톱 시험 수출 지원을 통해 대(對) 중국·일본·베트남 시험수출 물량 통관 사전 준비와 통관·검역, 물류·보관, 마케팅 등 제반사항도 지원해준다. 비관세장벽 해소 자문을 제외하고 2000만 원 한도에 10%는 자부담이며 원스톱 시험수출 지원은 1000만 원 한도에 10%는 자부담이다.
농식품부와 aT는 농식품 수출기업의 역량진단 사업인 ‘닥터씨앗(Dr.C-aT)’의...
농식품 수출업체들을 힘들게 하는 주요 비관세조치는 aT에서 발간한 ‘2020년 국가별 수입제도 주요 개정내용’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국가별로 다른 라벨링은 기본이고 관세, 통관절차, 검역제도 등이 다양하다. 비관세장벽의 경우 일본은 한국산 수산물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난해 6월부터 강화해 모니터링 검사 비율을 20%에서 40%로 확대했다. 한국산...
화장품과 농수산식품 등 소비재 품목은 중국의 통관, 검역이 홍콩보다 까다로워 수출물량 통관 때 차질이 우려된다.
무역협회는 미·중 갈등이 강 대 강으로 치달으며 장기화하면 홍콩이 허브 기능을 상실할 가능성도 제시했다. 이 경우 한국의 수출에는 부정적인 영향이 확대될 수 있다.
반대로 미·중 갈등 확대가 한국에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이 때문에 공항, 검역소 등 신속진단 및 응급 선별검사가 필요한 현장, 재감염 추적관리에 요긴하게 쓰일 수 있어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방역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회사 측은 보고 있다.
에이스바이오메드의 제품은 초고속 리얼타임 RT-PCR 진단키트(Palm PCR COVID-19 Fast Real-time RT-PCR Kit)으로 50분 만에 신속한 진단이 가능하다....
1996년 품질관리우수업체(KVGMP)로 지정되고, 2009년에 국제규격의 GMP 주사제 공장을 준공해 2019년 호주정부 APVMA 실사를 완료했다. ‘동물의약품 제조 부문 자율점검 우수업체 검역본부장상'과 한국동물약품협회 주최 수출유공업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