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단계 '현장 조사' 단계는 훼손이 심각한 구간을 중점적으로 수생태 및 수리·수문·수질, 유역환경 등에 대한 정밀 조사를 수행하도록 한다.
3단계 '훼손 원인 진단' 단계에서는 생물상(어류, 저서동물, 부착돌말류)별로 조사 결과에 기초한 훼손유형을 분류하고 훼손을 유발하는 인자를 도표 형태로 작성하는 등 종합분석 방법을 제시한다.
마지막 4단계인...
4월 IMF 세계경제전망(WEO) 발표
△공공데이터 활용기업 현장방문 및 간담회
12일(수)
△부총리 G20 재무장관회의 및 세계은행 개발위원회 참석(미국)
△기재부 1차관 08:00 일자리 TF 회의 개최(비공개), 10:00 기재위 경제재정소위(국회)
△기재부 2차관 10:00 부담금운용심의위원회(비공개)
△2023년 3월 고용동향(석간)
△2023년 3월 고용동향 분석(석간)
△제4차...
및 수질오염사고 등 비상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어려웠다.
정부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물 위기 상황에 따라 댐, 보, 하굿둑을 유기적으로 연계, 탄력 운영함으로써 보를 포함한 하천시설 전반의 활용도를 높이고, 수계 전체를 아우르는 통합적인 하천관리가 가능하게 했다.
구체적으로 하천 본류뿐 아니라 지류와 하굿둑까지 포함해 과학적으로 관측·분석하고...
환경부 관계자는 "공개 주기 단축에 따라 산업계·학계 등에서 공개된 수질 측정자료를 활용해 수질오염 영향을 예측·분석하고, 사업장에 맞는 최적 수처리 방법 등을 개발해 녹색 신산업 창출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수질자동측정기기 부착사업장의 방류수 수질기준, 배출허용기준, 배출 부과금 산정 기준을 종전 ‘3시간...
연면적 5000㎥ 이상인 건축물, 업무시설, 공연장, 대규모점포, 아파트 등은 반기 1회 이상 의무적으로 저수조 청소를 해야 했으나 이를 개선, 지자체장이 청소 의무 기한 만료 전 수질검사 기준을 충족하면 2개월 범위 내 유예한다. 이에 따라 저수조 2440개를 1회 유예할 때 약 10만2000톤의 물 절약을 기대할 수 있다.
또 폐유, 폐윤활유, 음식물류 폐기물을 각각 석유나...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공공수역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전국 수질오염원 현황을 담은 '2022년도 전국오염원조사 보고서'를 23일 배포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2021년 말 기준으로 조사됐으며 4대강 수계 및 지자체별 오염원 현황이 생활계, 산업계, 축산계 등 8개 분야로 구분돼 실려 환경 분야 연구와 보전대책을 수립하는 기초자료로...
2단계로는 2030년까지 초순수 수질분석, 기술개발, 실증·검증 및 교육시설 등이 집적화된 플랫폼센터를 조성하는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초순수 국산화는 초순수 관련 설계·시공·운영에서 국산화 점유율 100%를 목표로 하고 있다. 부품 점유율도 60%에서 70%로 목표가 상향됐다”며 “무엇보다 민간 기업 등 사용처의 허들을 낮추고 국산화율을 높이기...
이에 정부는 ‘초순수 국산화 국책 과제’ 2단계로 2030년까지 초순수 수질분석, 기술개발, 실증ㆍ검증 및 교육시설 등이 집적화된 플랫폼 센터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여기에 국산화된 초순수를 고객사들의 실제 사용으로 이어지도록 신뢰성 있는 검증도 꾸준히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권 팀장은 “현재 국내 반도체 기업들이 일본 노무라, 쿠리타 등에...
정밀진단 분석법 개발
△농지연금, 가입연령 낮추고 상품도 다양하게
△청년농 공급 가능한 비축농지 최대한 확보
△2023년산 국산 두류(콩·팥·녹두) 비축 계획발표
△농관원, 빅데이터 분석·활용 연구 기반 마련
△한우, 숙성기술로 가정에서도 알뜰하게 즐겨요
22일(수)
△농식품부 장관 14:00 딸기 수출 현장방문 및 간담회(논산)
△농식품부 차관...
그러나 초순수 수질분석, 기술개발, 실증·검증 및 교육시설 등이 집적화된 플랫폼 센터는 2030년에야 조성될 예정이다. 그간 비슷한 사업이 차일피일 미뤄졌음을 고려할 때 이 또한 장담할 수 없다. 최근 만난 초순수업계 관계자는 “국산화 목표가 2025년인 만큼, 플랫폼 센터 준공 역시 앞당겨야 하는데 답답하기만 하다”고 토로했다.
시장에서는 올해 삼성전자의...
초순수 국산화 2단계는 초순수 수질분석, 기술개발, 실증‧검증 및 교육시설 등이 집적화된 플랫폼센터를 2030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초순수 생산기술이 단기간에 고도화되고 관련 소재·부품·장비 개발과 강소기업이 육성되면 해외 진출 기반도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환경부는 초순수 분야 미래 고급 인력 양성 등 인적 기반 구축을...
토양, 수질, 소음‧진동 등도 자원회수시설 증설에 따른 환경 상 영향은 거의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앞서 올해 10월 시가 신규자원회수시설 건립 후보지로 마포구 상암동 일대가 선정된 배경을 설명하고자 마련된 주민설명회는 주민들의 거센 반발로 파행됐다.
이에 따라 이번 설명회는 참석을 원하는 주민들은 사전등록을 하고, 소음을 유발하는 부부젤라 등의...
환경오염시설허가제도란 오염물질을 다량 배출하는 19개 업종 내 대기·수질 1·2종 사업장을 대상으로 오염 배출이 주변 환경에 미치는 영향 분석을 통해 허가 배출기준을 설정하고, 최적가용기법을 업종별 공정특성과 사업장 여건에 맞게 적용하는 것으로 2017년 도입됐다.
환경오염시설허가제를 적용받은 사업장은 10여 종의 배출시설 인허가를 업종별 유예 기한...
수질과 시설, 급식 상태를 관리해줄 뿐만 아니라 어류의 행동 패턴을 분석해 이상 상황까지 감지할 수 있다. 관련 데이터는 지속적으로 축척돼 향후 어류 관리나 출하 시점을 잡는 데 요긴하게 사용된다.
KT와 오투컴퍼니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향후 양사가 협력할 스마트양식 사업에 대한 청사진을 그렸다. 스마트양식 시설 곳곳에 다양한 장비가 필요한 만큼, 이를 위한...
토양, 수질, 소음‧진동 등도 자원회수시설 증설에 따른 환경 상 영향은 거의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전략환경영향평가서에는 “모든 조사 지점에서 모든 항목이 국가 및 서울시, 경기도 대기환경 기준을 만족하는 것으로 예측돼 소각시설 가동으로 인한 영향은 경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2035년 이후에는 기존 마포자원회수시설이 철거됨에 따라 대기 질 농도는...
토양, 수질, 소음‧진동 등도 자원회수시설 증설에 따른 환경 상 영향은 거의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자원회수시설 입지선정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 공람은 이달 21일부터 내년 1월 18일까지 21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열람을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 누리집 및 서울시와 고양시에 설치된 10곳의 공람 장소에서 열람할 수 있다.
시는 이달 28일 마포구 월드컵경기장에서...
대기·수질 측정대행업체 용역이행능력이 우수해 상위 등급을 받은 업체 비율이 전년 대비 두 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환경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대기·수질 측정대행업체 276곳을 대상으로 용역이행능력을 평가한 결과를 15일 발표했다.
용역이행능력 평가는 측정대행업체의 시험·검사 신뢰성 강화를 위해 2021년 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