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17.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3.88
18.박성현(한국) 3.88
19.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 3.81
20.크리시티 커(마국) 3.79
■안병훈-김경태, 태국마크 유력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의 세계골프랭킹이 매주 상승하고 있다. 지난 29일 일본프로골프투어 미즈노 오픈에서 우승한 김경태는 2.93점을 받아 지난주 42위에서 37위로 뛰어올랐다.
지난해...
중간합계 7언더파 209타로 노르웨이 출신의 수잔 페테르센과 함께 공동 4위에 올라섰다. 태국의 에리야 쭈타누깐이 김 선수에 3타 적은 단독선두로, 미국의 제시카 코다와 크리스티나 김이 9언더파 207타로 공동 2위를 기록 중이다.
김효주는 지난 1월 시즌 개막전인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정상에 오른 뒤 한동안 우승 소식을 전하지 못했다. 마지막...
티오프는 10번홀이다.
올 시즌 각각 1승씩을 달성한 김효주(21ㆍ롯데)와 김세영(23ㆍ미래에셋)은 각각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과 짝을 이뤄 1번홀에서 티오프한다.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왕 이보미(28ㆍ혼마골프)는 제이 마리 그린(미국)과 10번홀에서 출발한다.
세계랭킹 2위 박인비(28ㆍSK텔레콤)는 크리스티 커(미국),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과 같은 조에 편성됐고, 미국에서 열리는 LPGA 투어에 첫 출전하는 박성현(23ㆍ넵스)은 케서린 커크(호주), 미나 헤리게(미국)와 동반 플레이를 펼친다.
한편 리디아 고, 박인비, 장하나, 박성현 등 톱랭커들이 총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JTBC골프에서 전 라운드 생중계한다.
박인비는 3일(한국시간)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파72ㆍ6600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첫날 경기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등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4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 전반을 1언더파로 마친 박인비는 10번홀(파4) 버디에 이어 13번홀과 16번홀(이상 파4)에서도 각각 버디를 성공시키며 쾌조의 샷...
16번홀(파4)까지 이븐파를 쳤던 전인지(22ㆍ하이트진로)는 남은 2홀을 파로 막아내 중간 합계 4언더파 140타로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요코미네 사쿠라(일본), 브룩 헨더슨(캐다나) 등과 함께 공동 9위를 마크했다.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우승한 김효주(21ㆍ롯데)는 15번홀(파3)까지 3타를 줄였지만 속개된 3홀 경기에서 한 타를 잃어 2언더파...
현재 오후 조 선수들이 플레이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폴라 크리머, 모건 프레셀(이상 미국)과 한 조를 이뤘고, 지난해 솔하임컵에서 컨시드 논란을 일으켰던 앨리슨 리(미국ㆍ한국명 이화현)와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도 같은 조에 편성돼 눈길을 끌었다.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도 같은 조다.
렉시 톰슨(미국)은 안나...
서양 선수의 우승은 2013년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이 유일하다. 박인비 역시 한 차례 우승 경험이 있는 만큼 자신감이 넘친다. 박인비의 커리어 그랜드슬램 자격 논란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는 기회다.
단일 메이저 대회 4년 연속 우승도 기대된다.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이 그것이다. 박인비는 2013년과 2014년에 LPGA 웨그먼스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랐고...
1ㆍ2위는 미국과 유럽의 여자프로골프 대항전 솔하임컵 관련 장면이 차지했다. 미국의 역전승 발판이 된 저리나 필러의 3m 파 퍼트 성공이 1위,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이 재미동포 앨리슨 리(한국명 차화현)에게 컨시드를 주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벌타를 부과한 장면은 2위다.
앨리슨 리는 대회 둘째 날 오후 열린 포볼 매치에서 브리타니 린시컴(미국)과 한 조로 출전해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찰리 헐(잉글랜드) 조와 대결했다.
앨리슨 리와 린시컴은 16번홀까지 올 스퀘어를 이루며 팽팽한 긴장감을 이어갔다. 그러나 17번홀에서 앨리슨 리의 버디 퍼트가 컵에서 약 50㎝ 지점에 멈춰 서면서 논란의 발단이 생겼다. 앨리슨 리는 당연히...
박인비는 13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멕시코 골프장(파72ㆍ680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3개를 쳐 4언더파 68타로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안젤라 스탠포드(미국), 호주 동포 이민지(19ㆍ하나금융그룹ㆍ이상 3언더파 69타)를 한 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에 올라섰다.
김세영(22ㆍ미래에셋), 렉시 톰슨(미국)과 마지막 조로...
박인비는 13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멕시코 골프장(파72ㆍ6804야드)에서 열린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0만 달러ㆍ약 11억5000만원)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3개를 쳐 4언더파 68타로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안젤라 스탠포드(미국), 호주 동포 이민지(19ㆍ하나금융그룹ㆍ이상 3언더파 69타)를 한 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을 앞두고 열리는 이 대회에는 박인비와 김세영, 렉시 톰슨 외에도 유소연(25ㆍ하나금융그룹), 최나연(28ㆍSK텔레콤), 최운정(25ㆍ볼빅), 백규정(20ㆍCJ오쇼핑) 등 한국 톱랭커와 지난해 우승자 크리스티나 김, 브리타니 린시컴, 크리스티 커, 리젯 살라스(이상 미국),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아자하라 뮤노즈(스페인)...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을 앞두고 열리는 이 대회에는 박인비(27ㆍKB금융그룹), 유소연(25ㆍ하나금융그룹), 김세영(22ㆍ미래에셋), 최나연(28ㆍSK텔레콤), 최운정(25ㆍ볼빅), 백규정(20ㆍCJ오쇼핑) 등 한국 톱랭커와 지난해 우승자 크리스티나 김, 렉시 톰슨, 브리타니 린시컴, 크리스티 커, 리젯 살라스(이상 미국),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아자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