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미정은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을 20홀 까지 가는 접전끝에 물리치고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잘랜드)와 샷 대결을 벌인다. 리디아 고는 제니퍼 송(미국)을 1홀차로 힘겹게 이겼다.
하지만 박인비는 앤절라 스탠포드(미국)와 경기에서 2홀을 남기고 3홀 차로 졌다.
박성현도 독일의 패션모델 잔드라 갈에게 일격을 당했다. 2홀 차로 졌다....
고(뉴질랜드), 에리야 주타누간(태국), 브리타니 린시컴(미국), 렉시 톰슨(미국), 펑 샨샨(중국),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 브룩 헨더슨(캐나다),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크리스티 커(미국) 등
▲방송 : 1라운드 28일 오전 1시부터, 2라운드 29일 오전 12시 45분부터, 3라운드 및 4라운드 30일, 5월1일 오전 3시 15분부터
태국 강호 에리야 주타누간, 브리타니 린시컴(미국), 렉시 톰슨(미국), 펑 샨샨(중국),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 브룩 헨더슨(캐나다),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크리스티 커(미국) 등 외국의 정상급 선수들이 한국선들의 발목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국가대표 출신의 성은정(18)도 출전한다. 성은정은 올해 LPGA투어 기아...
일몰로 인해 오후조 선수들은 대부분 라운드를 마치지 못한 가운데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이 1타차 선두를 달리고 있다.
전날 강풍 탓에 9개홀만 돌았던 박인비는 이날 1라운드 잔여 경기를 마치면서 3언더파 69타를 쳤다.
50분가량 휴식을 취한 뒤 계속된 2라운드에서도 박인비의 샷감각은 유지됐다.
1번홀과 3번홀에서 버디를 골라낸 박인비는 6번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