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월 국토부(당시 건설교통부) 수자원국장과 환경부 상하수도국장이 자리를 바꾼 일이 있기 전까지 두 부처 간 인사 교환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된다. 2006년 10월 정부 인사관리비서관실이 작성한 '환경부-건교부간 인적교류 확대방안 보고'에 따르면 "그간 환경부와 건교부 간에는 국장급 1개 직위를 상호교류"했다고 돼 있다며 2004년의 사례만...
자연재해 대책 기간(5월 15일~10월 15일)부터 광주(광산구)·포항(냉천)·창원(창원천) 지역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김구범 환경부 수자원정책관은 "극한 강우가 일상화해 정부 주도의 체계적인 도시침수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하천과 하수도를 연계한 종합적인 치수대책 마련하는 등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톱 10기술은 △이차전지 순환이용성 향상 △바이오플라스틱 활용 청정수소 생산 △환경보건 생체데이터 구축 및 활용 △기후위기 대비 극한 물재해 예방·대응 △대체 수자원 확보 및 첨단 산업용수 생산 △개방형 빅데이터 기반 기후재난 예·경보 및 대응 △CO2 전환 및 친환경 원료·소재화 △신재생에너지 폐기물 및 폐전기· 전자제품 내 유가금속 회수 △폐플라스틱...
삼성전자는 공정가스 저감, 폐전자제품 수거 및 재활용, 수자원 보존, 오염물질 최소화 등 환경경영 과제에 2030년까지 총 7조 원 이상을 투자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핵심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청년 실업, 사회 양극화 등 사회적 난제 해결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집중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오랜 기간 축적해온 회사의 역량과 노하우, 자원 등을 활용해 사회와...
롯데는 ESG팀을 중심으로 기후위기 대응, 자원 선순환, 수자원 보호 등 중점 영역과 추진 테마를 수립해 친환경 비즈니스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각 계열사들과 힘을 모아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환경영향을 최소화 하기 위한 탄소중립 로드맵을 수립하고, ‘2040 탄소중립’ 달성에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5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롯데물산은 지난해...
임상준 환경부 녹색산업 수주지원단장, 메콩강위원회 회장 면담메콩강 유역 국가와 수자원 종합개발계획 수립 제안
세계에서 열두 번째로 긴 강인 메콩강의 수자원 개발에 한국 기업의 참여가 기대된다.
환경부는 26~27일(현지시간) 임상준 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녹색산업 수주지원단을 라오스로 파견, 메콩강 유역 수자원 종합개발, 매립가스 발전 등 해외...
환경부는 23일 국가수자원관리위원회에서 댐관리의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제1차 댐관리기본계획(2024∼2033)'(이하 기본계획)을 심의 의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기본계획은 2021년 6월 '댐건설관리법' 개정 이후 최초로 수립된 10년 단위의 댐 관리 분야의 전략계획으로 기후위기 시대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댐 운영·관리와 댐 주변 지역 활성화 등 댐의 효용가치를...
4대강 사업 참여업체 일부 ‘입찰담합’ 비리수공 “입찰무효사유 있어…연대반환” 청구설계보상비 지급 관련 약정 성립 여부 쟁점1심 ‘인정’→2심 ‘부정’→대법원, 파기‧환송
4대강 사업에 참가한 건설사들에 대해 한국수자원공사가 지급한 설계보상비를 돌려주라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수자원공사가 4대강 건설사들을...
우리금융그룹과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중소기업ㆍ소상공인 지원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우리금융과 K-water는 이달 15일 우리금융 본사에서 '상생ㆍ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중소기업ㆍ소상공인 상생 지원을 비롯한 4개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우리금융은 K-water 협력 중소기업 지원제도를 활용해...
해수부는 이번 대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고자 주요 하천‧하구를 관할하는 지방해양수산청을 중심으로 유역환경청, 농어촌공사, 수자원공사, 해양환경공단 및 관련 지자체 등이 참여하는 하천 권역별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3월 중 권역별로 첫 회의를 통해 본격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협의회에서는 홍수기가 오기 전 합동으로 정화 활동 기간을 운영하고...
이 의원은 2021년 3월 송영길 경선캠프 선거운동 관계자인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 강래구 전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 송영길 전 대표 등에게 두 차례에 걸쳐 부외 선거자금 총 1100만 원을 제공한 혐의를 받는다.
2021년 4월 송 전 대표를 지지하는 국회의원 모임에서 윤관석 무소속(전 민주당) 의원에게 300만 원이 든 돈봉투를 받은 혐의도 있다.
검찰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강래구 전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에게도 징역 1년 8개월의 실형을 명했다.
31일 오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2부(재판장 김정곤 부장판사)는 정당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윤 의원과 정당법 위반·정치자금법 위반·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강 전 감사위원에게 “피고인들의 공소사실이 모두 유죄로 인정된다”며 이같이 판시했다....
타기관에 통폐합돼 지정실익이 없어진 수자원환경산업진흥도 공공기관에서 제외됐다.
정부의 위탁을 받아 마약 예방·재활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인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를 비롯해 한국치산기술협회, (재)한국통계정보원 등 3곳은 공공기관(기타공공기관)으로 신규 지정됐다.
이밖에도 준시장형 공기업인 한국도로공사는 시장형 공기업으로, 위탁집행형...
이를 위해 ‘온실가스’, ‘수자원’, ‘플라스틱’ 감축에 대한 중장기 목표와 로드맵을 수립했다.
우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에너지 효율 개선과 친환경 차량 도입 방안을 추진한다. 전국 제조 사업장과 물류센터에는 태양광 발전을 도입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수소 에너지를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제품 생산 시 발생하는 유기성 폐기물을 에너지로...
안정적인 물 공급을 위해 4대강 보를 탄력 운영해 농업용수와 소수력발전 등으로 활용하고, 대산․여수 산업단지 해수 담수화, 섬·산간 지역 지하수 저류댐 등 다양한 대체 수자원을 개발해 물 부족 지역에 공급한다.
안심할 수 있는 먹는 물 관리를 위해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반 스마트정수장을 광역정수장 43개소로 확대해 먹는 물 안전을 실시간 관리한다....
한국수자원공사가 우크라이나 르비우주(州)와 호르독시(市)의 도시개발과 물관리 시설 재건을 위해 나선다.
수자원공사는 24일 대전 본사에서 우크라이나 르비우주 및 호로독시와 우크라이나 도시 개발 및 물관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수자원공사에 따르면 르비우주와 호로독시는 전후 재건과 연계한 57.73㎢(여의도의 약 20배)...
한국수자원공사가 세계 최고 수준의 수자원위성 개발을 위해 독일과 힘을 모은다.
수자원공사는 24일 대전시 유성구 본사 연구원에서 독일항공우주청과 홍수와 가뭄 등 물 재해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수자원위성 영상레이더 품질 최적화 기술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독일항공우주청은 항공 및 우주 분야 연구와 기술 개발을 수행하는 독일 연방 과학·연구...
특히, 그해 5월에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사우디에 방문해 압둘라만 빈 알둘모센 알 파들리(Abdulrahman bin Abdulmohsen Al Fadley) 사우디 환경수자원농업부 장관을 만나 우리나라의 상하수도 설계기술의 현지 진출방안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한 장관은 "중동의 변화도 녹색산업부터 시작되고 있고 그 변화가 우리나라 녹색산업의 해외 진출 기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