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람코가 도전한 ‘LEED v4.1’은 기존 ‘LEED v4.0’에서의 9가지 평가요소(△통합 관리프로세스 △위치 및 교통 환경 △지속가능한 입지 △수자원 효율성 △에너지관리 및 실내 공기질 △친환경 자재 및 자원 활용 △실내 환경품질 △혁신설계 △지역 포용성)에 더해 빌딩 개발과 운용 전 주기에 걸친 탄소배출저감 노력과 성과까지 검증하는 최신...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23~25일 대구 엑스코에서 '그라운드워터 코리아 2022'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14번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지하수,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도록'을 주제로 지하수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한다.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2'와 연계해 열리는 행사에는 지하수 분야의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 지자체 담당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전, 수자원공사), 16:00 환경데이터 분석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서울 중소기업DMC타워)
△하수슬러지 분해 미생물로 탄소중립에 기여
△올겨울 국민건강 위해 미세먼지 더욱 줄인다…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환경부, 유관기관 합동 화학사고 대응훈련 실시
◇고용노동부
21일(월)
△고용부 장관 09:30 디지털 기반 안전일터 조성 업무협약...
‘스며듦’, ‘머금음’, ‘청정함’, ‘소중함’ 등 4개 섹션을 통해 제주삼다수의 생성 기원과 함양 과정, 원수와 제품의 영양성분, 지하수 수질 검사 결과 및 수자원 보전 연구에 대한 정보가 공개돼 있다. 전문 용어에 대한 친절한 설명은 물론 다양한 이미지와 모션 그래픽을 활용해 연구 결과와 정보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 특징이다....
미주개발은행은 주로 협력해오던 수자원 분야가 물관리 일원화에 따라 환경부의 업무가 되면서 기후변화, 상하수도, 폐기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가능성이 열렸다.
특히 대표단은 10일 콜롬비아 카탈리나 벨라스코 주택도시부 장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물·위생·폐기물 분야의 환경 협력을 강화한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콜롬비아에서 국내기업이 추진...
질소와 인을 제거하는 공정을 통해 수질을 개선하고, 안전한 수자원을 확보하도록 하는 것이 하수처리기술의 핵심이다.
이번에 개발된 공법은 기존 3~5단계였던 처리 공정을 총 8단계로 세분화해 오염물질을 제거할 수 있는 조건을 극대화했다. 공법을 적용한 결과, 질소와 인의 제거 효율은 각각 20%, 5%가량 개선됐으며 시설 용량도 30% 이상 증대되는 효과를...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는 시설 보안 업무를 민간에 맡겨 정원 149명을 감축하기로 했다. 같은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탐방 해설 직원과 미화원 58명의 정원을 감축하겠다고 정부에 보고했다.
해양수산부 산하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비핵심 기능'을 맡은 15명을 선별해 정원을 줄이기로 했으며, 한국장애인개발원은 경비원과 미화원을 포함해 9.5명을...
한편 한성크린텍은 지난해 6월 환경부의 초순수 국산화 기술개발 사업자로 선정되면서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국책과제를 수행 중이다. 초순수의 경우 설계에서 주요 기자재 공급까지 일본업체가 독점하고 있는데 모든 단계를 국산화하는 것이 목표다.
오는 11월 초순수 국산화 실증 플랜트가 성공적으로 완공되면 이후 한국수자원공사와 공동으로 시운전 및...
세부 계획을 보면, 먼저 7조6995억 원을 들여 기존 여유물량(하루 46만㎥)을 활용해 급수체계를 조정하고, 하수처리수 재이용과 같은 대체수자원(하루 67만2000㎥)을 확보한다. 또 지방·광역상수도 개발사업을 통해 하루 146만㎥의 용수를 공급한다. 올해에는 경기남부(안성), 충북내륙(괴산·음성·진천) 지역의 용수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충주댐 광역상수도 신규...
10대 핵심 이슈에는 탄소중립, 친환경 패키징, 수자원 관리, 고객의 건강과 영양 등이 포함됐다.
민 팀장은 “신종 코로나비아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높아진 건강에 관한 관심에 부응해 저당, 저칼로리 등 건강·기능 제품 개발을 통해 글로벌 고객의 건강과 영양을 고려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방글라데시 식수 위생 개선 사업 등 기후변화 취약국 및...
이어 손옥주 환경부 수자원정책국장이 '초순수 현황 및 국산화 추진계획'을 발제하며 초순수 산업 육성을 위한 연구개발(R&D), 핵심 부품 국산화, 플랫폼 구축, 해외 진출 등에 대한 비전과 전략을 발표했다.
마지막 발제자인 강석태 카이스트(KAIST) 교수는 "일본과 비교해 우리나라의 기술 수준은 81%에 불과하고 기술격차도 3년 6개월가량 벌어져 있다"며...
탄소중립 목표 달성 위한 ‘신환경경영전략’초저전력 반도체 개발 및 수자원 재활용초절전 제품ㆍ자원순환으로 지구환경 개선 “가능한 수단 동원해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
삼성전자가 탄소감축을 위한 전 지구적 노력에 동참하고자 ‘친환경’으로 경영 패러다임을 전환한다. 특히 환경 문제를 기술로 풀어야 한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신환경경영전략’을...
삼성전자는 또 사업장의 자원 순환성 강화를 위해 ‘수자원 재활용 최대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반도체 국내 사업장에서는 ‘물 취수량 증가 제로화’를 가속한다. 반도체 라인 증설로 반도체 사업장의 하루 취수 필요량이 2030년 현재의 2배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용수 재이용을 최대한 늘려 이를 2021년 수준으로 동결하기로 했다....
삼성전자의 2050년 탄소중립 실행 계획은 △직접 배출 감축 투자 확대 및 RE100 이니셔티브 가입 △초절전 제품∙자원재활용 △수자원 재활용 최대화 △탄소포집∙활용 기술 반도체 사업장 적용 등 크게 네 가지다.
우선 삼성전자는 2050년 화석연료 연소에 따른 ‘직접배출원'(Scope 1)과 외부 전기 사용에 따른 ‘간접배출원'(Scope 2)을 제로화할 계획이다. 2030년...
삼성전자는 에너지ㆍ안전ㆍ수자원 관리ㆍ의료ㆍ의료 교육 등 다섯 개 분야에서 공공·민간 기관과 협력해 ‘이음5G 전용 솔루션’을 제공한다.
공공 분야에서는 한국전력공사(에너지), 한국산업단지공단(안전), 한국수자원공사(수자원관리)와 협력해 공공의 이익과 안전, 보안이 강화된 5G 융합 서비스를 지원한다.
민간 분야에서는 이대목동병원(의료)...
또 수자원의 체계적 관리를 통한 용수의 안정적 공급 및 유휴부지·시설물을 활용한 에너지 개발로 농업인·농어촌 주민에게 풍요로운 물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농지은행 관리원 출범에 따른 농지의 조사, 정보분석 및 공유, 거래, 연금 가입 활용 등 고객 중심의 농지 플랫폼 구축도 추진한다. 공사 설립목적에 기반한 농어촌 공간재생, 융복합 산업육성...
이날 참석한 6개 상임위원장단은 박환희(운영), 남궁역(환경수자원), 이종환(문화체육관광), 민병주(주택균형개발), 도문열(도시계획공간), 박중화(교통) 위원장 등이다.
이날 이종환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40기의 조선왕릉이 풍수 사상에 따라 주변 자연환경을 고려해 만들어졌으며, 이런 특수성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