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환경부는 지난 2021년부터 생산기술 국산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세프라텍은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 등이 주도하는 ‘고순도 공업용수 기술개발’ 국책사업 중 하나인 ‘초 저농도 용존산소(DO) 제거용 탈기막 국산화 기술개발’ 사업을 통해 참여하고 있다.
세프라텍 관계자는 “이번 자금조달을 통해 MDG 시제품 생산 및 초기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가뭄 극복을 위해 '자율절수 수요조정제도' 등 수요 절감 대책을 추진하고 미래 물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대체 수자원도 적극 발굴한다. 수돗물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정수장에 유충 유출 차단시설을 설치하고 초순수 산업 분야를 전폭적으로 지원해 물 기술 자립화도 이룬다.
환경부는 2일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2023 물관리 분야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초순수 국산화 1단계는 한국수자원공사. 한성크린텍 등 21개 민관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이엔코퍼레이션 수처리 EPC(설계, 조달, 시공) 자회사인 한성크린텍이 초순수 설계, 시공, 운영 통합 국산화 기술개발 과제를 맡아 하루 2400t 규모의 실증플랜트 구축에 나서고 있다.
초순수 국산화 1단계는 한국수자원공사. 한성크린텍 등 21개 민관기관에서 지난해부터 추진한 국산 설계 및 시공 기술로 하루 1200톤 생산 규모의 실증플랜트를 SK실트론 공장 부지에 구축해 현재 시운전 중이다. 시운전 결과 수질 검증이 완료되면 실 수요처인 SK실트론에 초순수가 공급될 예정이다.
환경부는 올해 1200톤 규모의 실증플랜트를 추가로 구축하고...
미래지향적 협력 증진의 경우 한-UAE 정상회담을 계기로 체결한 경제협력 MOU 7건에 관한 내용으로, △기후변화 △우주 △신(新)산업과 디지털 전환 △미래 모빌리티와 스마트 인프라 △보건·의료 △농업·식량안보·수자원 △지식재산·통계 등이다.
양 정상은 또 중동과 한반도, 다자주의 평화·안정을 위해 함께 노력키로 했다. 특히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o 양 정상은 지속 가능한 농업을 실현하기 위해 양국간 농업기술협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특히, 수자원이 부족한 나라에서도 안정적으로 식량작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양국이 건조 및 사막기후에 적합한 물 절약형 작물재배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해 나가기로 하였다.o 양 정상은 수자원 분야 관련 지속발전목표달성(SDG6) 달성을 위한...
국제공동개발 MOU △산업은행과 무바달라 간 전략적 투자 파트너십 MOU △도시 내 수소생산·저장·운송·활용 분야 MOU △한-UAE 우주협력 MOU 개정 △중소기업 및 혁신 분야 협력 MOU △수자원 분야 협력 MOU △한-UAE 원자력협정에 따른 행정약정 △한국수출입은행과 아부다비국영에너지회사(TAQA)의 금융협력 MOU다.
그동안 한국과 UAE는 원전 분야에서 긴밀히...
국제공동개발 MOU △산업은행과 무바달라 간 전략적 투자 파트너십 MOU △도시 내 수소생산·저장·운송·활용 분야 MOU △한-UAE 우주협력 MOU 개정 △중소기업 및 혁신 분야 협력 MOU △수자원 분야 협력 MOU △한-UAE 원자력협정에 따른 행정약정 △한국수출입은행과 아부다비국영에너지회사(TAQA)의 금융협력 MOU다.
한국과 UAE는 원전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왔다....
장관 수자원 협력 및 물산업 해외진출 해외출장(UAE)
△환경분야 국제감축추진협의회 개최
△설 연휴, 야생동물질병 방역관리 철저
△총유기탄소 환경오염 평가기법 개발
△녹색혁신 신기술 실증을 위해 수요-공급기업 한자리에
18일(수)
△환경부 차관 09:30 폐플라스틱 열분해 시설 시찰(전북 정읍), 10:35 설 연휴대비 야생조류인플루엔자(AI) 대응...
늘어나는 물 수요에 대응해 하수 재이용, 해수 담수화, 지하저류댐 등을 활용한 대체 수자원도 확보한다.
특히, 버려지는 하수를 재이용해 팔당댐의 3분의 2에 해당하는 1억7000만 톤의 물을 추가 확보해 첨단산업 등의 공업용수로 공급한다.
대기 환경 개선을 위해 초미세먼지 농도 30% 감축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환경부는 지난해 초미세먼지 농도가 17.5㎍/㎥로...
지금 이스라엘은 창업, 인터넷 보안, 데이터 저장, 인공지능, 제약 물질, 방어무기, 수자원 관리 면에서 세계 첨단이다. 페레스 대통령의 농업관이 특별하다. “농업은 95%가 과학과 기술이고 5%가 노동이다”고 강조한다. 국토의 절반이 사막이며 연간 강수량이 400㎜ 정도인 열악한 이스라엘이다. 역경 속에서 새로운 농법을 개발하고, 물이 부족하니 해수를 담수로...
네이버는 14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네이버 1784에서 한국수자원공사와 ‘RE100 이행을 위한 공동개발과 ESG 가치 확산을 위한 기술 협력’을 골자로 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채선주 네이버 대외/ESG 정책 대표, 정경윤 한국수자원공사 부사장, 금한승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네이버는...
'충주댐계통 공업용수도사업'은 반도체, 신규 산업단지 개발 등의 이유로 공업용수 부족이 예상됐던 중부내륙 지역에 안정적으로 용수를 추가 공급하는 사업이다. 2012년부터 총사업비 3404억 원(국고 791억 원, 한국수자원공사 2613억 원)을 투자해 시설용량 20만㎥/일의 취·정수장과 총길이 120km의 수도관로를 설치했다.
환경부는 이번 광역상수도 준공으로 충주, 진천...
이번 설명회는 우리 기업의 해외개발사업 사례분석 및 향후 발전방안(KIND)과 ‘물 산업 팀코리아’ 해외진출의 대표 사례이자 한국판 광역 상수도의 첫 수출사례인 인도네시아 까리안 광역상수도 사례 공유(한국수자원공사), 타당성 조사 지원사업 설명(KIND), 인도네시아 신수도법 및 시행령 분석(KIND) 순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경계현 삼성전자 DS부문장(사장)은 "초순수라는 깨끗한 물을 필요로 하는 반도체 산업에서 하수 재이용수를 사용한다는 것은 큰 패러다임의 변화"라며 "혁신적인 용수 재이용 기술을 개발해 정부, 지자체와 수자원 보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경 사장을 비롯해 한화진 환경부장관, 염태영 경기도...
한국 세션에서는 국토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수자원공사가 도시개발 및 주택정책과 사례를 발표하고, 이어 모듈러주택, 스마트시티, IT, 스마트건설 등 분야별 5개 기업이 한국의 기술과 역량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포스코건설과 현대건설은 스마트 건설기술 활용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며 네이버는 스마트시티 및 스마트 빌딩과...
광동제약은 ‘제주삼다수’ 도외지역 유통을 인연으로 △사랑의 열매와 함께하는 제주 수자원 보호사업 △제주삼다수재단에 정기적 장학금 기부 △도민 대상 건강음료 기부 △제주 농가 육성지원사업 △제주 청소년 장학사업 등 제주지역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ESG경영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광동제약은 중소기업·농가...
공공기관으로는 경남도청(교통정책과), 한국남부발전, 한국도로공사, 한국동서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자원공사, 해군본부 등이 참여했다.
중기부는 이번 상담회를 통해 기술협력 수요를 확인하고 기술개발을 약속한 대‧중소기업에는 공동투자형 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원활한 기술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정부와 투자기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