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는 학온역(신안산선)에서 발생한 지하수(하루 약 2000t(톤) 추정)를 하천에 방류하지 않고 모아 1차로 신설학교 및 공원관리소의 냉난방에너지로 제공하고, 냉난방에너지로 사용된 지하수를 재생하여 2차로 소수력발전, 공원용수의 수자원으로 다시 이용한다는 계획이다.
학교(연면적 4000평 가정) 냉낭방에 필요한 필요 용량은 500RT로 유출지하수를 통해 그...
주요 내용은 △GIS 기반 데이터 통합모니터링 체계구축 △관망 수질 위험지도(Risk Map) 개발 △Al 기반 관로 누수 탐지 솔루션 개발 △수돗물 안심 서비스 등 공공서비스 모바일 앱 개발 등이다.
수자원공사는 올해 말 시스템 개발 완료를 목표로 개발된 시스템은 경상북도 예천군, 충청남도 논산시 등 수자원공사가 수도시설을 수탁, 운영 중인 지자체를 대상으로 우선...
주로 수자원과 관개개발에 관한 기본계획 수립과 타당성 조사, 세부설계·공사감리, 영농기술 전수 등을 수행하는 일종의 전문 컨설팅 사업이다. 최근에는 디지털 물관리, 스마트 농업, 지하수 개발 등 수요국의 실정과 시대적 변화에 부응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해외기술용역사업은 1967년 전쟁 이후 베트남에 수리·농업 전문가를 포함한 18명의...
제품 개발과 마케팅을 담당하는 임직원들의 목소리가 담긴 영상을 연이어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해 9월 경영 패러다임을 친환경 경영으로 전환하는 신환경경영전략을 발표했다.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전기를 100% 재생에너지로 조달하는 ‘RE100’ 이니셔티브 가입과 함께 공정가스 저감, 폐전자 제품 수거 및 재활용, 수자원 보존 등 환경경영...
메콩강 유역 국가의 동반 성장과 번영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수자원공사는 환경부와 함께 9월 7~8일 인천에서 '제2차 한-메콩 국제 물포럼(MKWF)'을 개최한다. 포럼은 메콩강 유역 정부와 개발파트너들을 포함하는 개발 협력 플랫폼으로 메콩강 유역의 물 관련 의제를 도출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국제협력의 장이 될 전망이다.
업계 최초 R&D혁신센터 마련 등 먹는샘물 시장 선도
또한 지속 이용가능한 수자원 관리를 위해 국내 먹는샘물 브랜드 중 유일하게 R&D혁신센터를 마련했다. 제주삼다수 R&D혁신센터는 국내 유일 한라산 단일수원지 및 수질을 잘 관리하고 삼다수를 보전해 미래 세대에게 전달하기 위해, 삼다수 품질 연구와 개선, 관리 기능 강화, 수자원 및 물 산업 연구센터의...
1군 공기업인 한국전력,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철도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도로공사를 비롯해 서울교통공사, 인천항만공사, 대한석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어촌어항공단,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등 많은 공기업들이 대륙아주에서 컨설팅 등 중대재해처벌법에 관한 자문을 받았다는 것이 김 변호사 설명이다.
김 변호사는...
네이버의 연구개발 자회사 네이버랩스는 서울시와 손잡고 서울시 전역의 3D 정밀 디지털 트윈 지도를 구축한 바 있다. 올 5월에는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도 손잡고 극한 호우 등 물관리 분야에서 디지털트윈 기술 적용 확대를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네이버 관계자는 “급격한 기후변화에 따라 호우 등 재난이 이어지는 상황 속 한국을 대표하는 ESG...
앞서 경기도는 지난해 6월 라트비아 투자개발청장 방문을 계기로 라트비아와 수자원 분야 협력 논의, 로봇·스마트 공장·드론 등 도내 기술기업 원탁회의(라운드테이블) 개최 등 협력을 추진했다.
이후 지난해 8월 아리스 비간츠 주한 라트비아 대사가 김동연 지사를 만나 새싹기업 분야 협력, 양해각서 체결 등 경기도와 라트비아의 교류를 논의했다.
라트비아는 유럽...
이번 4차 총회는 코로나19 이후 최초로 열린 오프라인 총회로 중국,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등 아시아 주요 국가와 유엔개발계획(UNDP),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제수자원학회(IWRA) 등 물 분야 관계자 200명 이상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29개 이사기관이 새로이 선출돼 제3기 이사기관으로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새로 선출된 이사기관에는 대한민국 환경부...
이에 정부는 한국의 물관리, 하천 정비 경험, IT 활용 수자원 통합관리 기술 등을 바탕으로 인도네시아 정부의 수자원 개발전략 이행을 위한 기술협력 및 각종 물 관련 인프라 사업을 추진 중이다.
한국은 이미 찔리웅강 복원 시범사업, 찌따룸 강 홍수 예·경보 시스템 구축사업, 팔렘방 시 배수시스템 개선 마스터플랜 및 타당성 조사 사업(이상 한국국제협력단·KOICA)...
온난한 기후에 풍부한 수자원을 갖춘 입지를 고려한 전략이다. 특히, 100% 수력 발전 생산으로 RE100 달성이 가능하고 글로벌 최고 수준의 원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현재 생산량 확대를 위한 5, 6 공장을 증설하고 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 법안(IRA)과 유럽연합(EU)의 핵심원자재법(CRMA) 등 각종 대외 변수에 적기 대응하기 위해 스페인을 유럽의 거점 지역으로...
전북 익산 생산 공장을 신규 제품 및 공정 기술을 개발하는 연구·개발(R&D) 기술 거점으로 활용한다. 범용 제품 생산보다는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에 초점을 맞춰 운영할 계획이다.
말레이시아는 고품질 동박 생산에 집중한다. 온난한 기후에 풍부한 수자원을 갖춘 입지를 고려한 전략이다. 특히, 100% 수력 발전 생산으로 RE100 달성이 가능하고 글로벌 최고 수준의 원가...
최근 투자한 AI 스마트팜 솔루션 기업 ‘소스.ag’는 농장에 최적화된 농작 방식을 도출하는 AI 모델을 개발해 수확량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경작에 필요한 자원량을 예측해 수자원 절약, 화학 약품 사용을 줄일 수 있게 돕는다. 버섯균사체를 활용한 친환경 대체 가죽을 생산하는 ‘마이코웍스’에도 투자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보유 사업 모델과 신규 투자...
수자원 관리를 데이터 기반으로 할 수 있도록 정보통신기술(ICT)도 접목한다. 한국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전체 수로 10만4000㎞에 대해 내년까지 디지털 계통도를 구축하고, 93개 지사가 수동 조작하는 수리시설물을 원격으로 제어·관리할 수 있도록 2025년까지 관련 시스템을 정비한다.
가뭄과 홍수 등 이상기후 발생이 늘어나고, 저수지 노후화에 대응하는 물...
뉴 스페이스 자산을 이용한 안전분야(재난재해 예방 및 평가), 공공분야(국토관리, 기후변화 대응, 해양, 환경, 수자원 관리), 정보통신 및 항법분야(방송통신, 우주인터넷, 사물인터넷, 위성항법) 등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우주기반 혁신기술이 부재(不在)하고 우주산업 생태계가 구축되지 않은 한국이 모든 한계를 극복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는 우주경제시대를 여는...
재무성과 지표의 비중이 확대(10→20점, 공기업 기준)해 한국수자원공사, 해양환경공단 등 재무실적이 개선된 기관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고 당기순손실이 확대된 한국전력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는 미흡(D) 등급을 받았다. 재무상황이 악화된 에너지 공기업은 전반적으로 등급이 하락했다. 재무성과 지표가 크게 좌우하면서 2등급 이상 변동기관 수가 7곳에서...
환경부는 14일 대전 대덕구 한국수자원공사에서 '한-UAE 수자원 정책·기술 교류 토론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1월 윤석열 대통령의 UAE 현지 순방을 계기로 양국의 수자원 분야 협력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아메드 모하메드 알카비(Ahmed Mohamed Alkaabi) 에너지인프라부 차관보를 단장으로 하는 UAE 방문단이 참석한다.
방문단은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