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기후변화로 일상화된 물 위기를 선제적·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물관리정책실 편제 개편, 물재해대응과‧수자원개발과 및 하천안전팀 신설, 현장 인력 보강 등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우선 물관리정책실 국장급 자리 편제가 '물통합정책관·물환경정책관·수자원정책관'에서 '수자원정책관·물환경정책관...
8일엔 현대차·환경부·한국수자원공사 등과 함께 ‘글로벌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국내에서 진행 중인 수소 생태계 구축 선도 사례를 국제 사회에 공유해 전 세계 수소 생태계를 빠르게 성장시키자는 취지다.
추형욱 SK E&S 대표이사 사장은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국내 소부장 강소기업들과 함께 액화수소 생산 및...
한 장관은 "우리나라는 녹색전환이니셔티브를 통해 국제사회와 연대해 개발도상국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기후, 대기, 수자원, 폐기물 등 환경 분야 전반에 녹색 기반 시설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국제사회의 탄소중립 및 지속 가능한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현대자동차는 8일(현지시간)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가 개최 중인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엑스포시티에서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SK E&S와 ‘글로벌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COP은 1992년 유엔 환경개발회의에서 체결한 기후변화협약의 구체적인...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기획재정부·국토교통부 등 관계 부처와 경기도 등 특화단지 지정 지자체, 한국전력·한국수자원공사 등 관계 기관과 함께 '특화단지 범부처 지원협의체'를 열었다.
협의체는 올해 7월 지정한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의 성공적인 조성·운영을 위해 출범했다.
이날 회의는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의 조속한 육성을 위한...
충남대는 수자원공사가 지원하는 스타트업 창업 교육의 공동개발·운영, 기업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공동연구, 물 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통 등을 추진한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토대로 각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역량을 결집해 물 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업 성장지원뿐 아니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스타트업 클러스터인 '지방 스페이스-K'의 대전...
부차 시장은 9월 키이우에서 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에게 산업단지와 도시개발 경험을 보유한 수자원공사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고 상수도시설의 노후화 문제로 인한 시설 현대화 지원도 당부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을 보면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큰 피해를 본 부차시 도시재건을 위한 △지속가능한 도시개발(산업단지 등)을 위한 기술협력 및...
이밖에 한화비전은 기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자 제조공장 설립 시점부터 환경경영시스템을 도입했고, 국제인증규격인 ‘ISO14001’ 인증을 획득했다. 환경 정화와 에너지 절약 활동, 사내 수자원 절약 문화 조성 캠페인, 공용 출퇴근 차량 운영 등 직원들이 동참할 수 있는 친환경 프로그램도 시행 중이다.
수자원공사는 22일 필리핀 마닐라 아시아개발은행(ADB)에서 열린 '제22차 UN HELP'에서 윤 사장이 신규 공식위원으로 선임됐으며, 간사 기관으로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물과 재해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는 HELP는 UN 사무총장 자문기관이며 한승수 전 총리가 의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7년 발족 후 2013년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의 리더십 아래...
한국수자원공사는 상호 기술협력으로 상용화를 성공시킨 대표적인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을 위한 구매조건부 R&D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SK에코플랜트, KT, HD현대중공업 등 대·중견기업 8개사가 신사업 창출 및 동반성장을 위해 제안한 ‘상생협력기반 혁신형도전과제’에 선정된 중소기업 8개사와 기술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수자원 선순환 효과를 목표로 개발된 이 기술은 가정용 음용수를 비롯한 상하수도 수질 개선에도 활용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건설은 공모전 수상기관에 소정의 포상금과 동반성장 협력기금을 통한 연구비 현대건설 기술연구원과의 기술개발 협력 등의 특전을 제공한다.
기술 아이디어 검증을 위한 테스트베드 현장을 지원해 해당 기술의 실효성을...
또, 수자원공사는 아시아개발은행(ADB)과 2021년부터 진행 중인 '우즈베키스탄 상하수도 역량 강화 기술지원 사업' 등을 통해 거둔 성과를 바탕으로 협력의 모멘텀을 이어가기로 했다.
특히 우즈베키스탄의 물 교육 전문기관인 '물 아카데미 구축' 기본구상 수립도 지원하는 등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딜쇼드 사장과 우즈베키스탄...
지난달에는 ‘한-사우디 투자포럼’에서 사우디 최대 수처리 기업인 ‘마스코(MASCO)’의 제안으로 ‘사우디 국영수자원공사(NWC) 발주 프로젝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같은 날 사우디 제조유통 회사인 ‘파이드(FAIDH Co.)’와 인조잔디 조성사업을 위한 업무협약도 잇달아 체결하면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수처리ㆍ해외사업...
아울러 “체코 정부가 관심을 가진 5대 분야(주거‧교통‧보건‧에너지‧수자원관리)에서 한국 기업이 우수한 역량과 경험을 가지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5대 분야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앞으로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양국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방안을 구체화해 나가자”고 답했다.
한편, 이날 면담에서 김 차관과 코페치니 특사는 양국 간...
이에 필리핀 장관은 오는 이달 150여 개 국가 수자원 개발 사업 발주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수력발전, 물공급확대, 홍수 예·경보와 연계한 통합적 사업에 수자원공사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요청하며, 양국 간 협력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그린수소 생산시설 운영기술을 공동으로 연구·개발하고, 미래 추가 사업 협력과 해외 시장 공동 진출을 모색한다.
아울러 각 사는 그린수소 생산의 핵심 기술인 PEM 수전해 기술의 국산화를 위해 협력한다. SK 플러그 하이버스는 국내에서 PEM 수전해 설비를 생산하고, 한국수자원공사는 국산화를 위해 필요한 사업적, 기술적...
동반성장위원회는 6일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2023년도 협력사 ESG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ESG 협약을 통해 K-water는 총 1억 원의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하고, 동반위의 중소기업 ESG 표준 가이드라인에 따라 협력 중소기업의 맞춤형 ESG 지표를 선정한 후, ESG 교육·진단·현장실사(컨설팅)·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업계 최초 'R&D혁신센터', 패키징 신기술 연구
이날 백 사장은 "제주개발공사는 지속 이용가능한 수자원 관리를 위해 국내 먹는샘물 브랜드 중 유일하게 R&D 혁신센터를 마련했다"며 "R&D혁신센터는 삼다수를 보전해 미래 세대에게 전달하기 위해 수원지·품질 관리 뿐 아니라 친환경 패키징 개발, 수자원, 물산업 연구센터 기능을...
한국수자원공사가 차세대 무선통신 분야 시장을 주도하는 미국의 '컴텍(Comtech Telecommunications Corp)'과 한국형 홍수재난 위성통신시스템 기술 개발을 위해 힘을 모은다.
수자원공사는 31일 대전 본사에서 컴텍과 재난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위성통신기술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후변화 및 재난에 대응하기 위한 위성통신 분야 공동연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