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캄보디아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캄보디아 수자원기상부 공무원 및 수문 분야 전문가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캄보디아는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메콩강이 범람하면서 잦은 홍수 피해를 입는 등 물 관련 재해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어 막대한 사회·경제적 손실을 겪고 있다.
이에 환경부는 캄보디아 측 요청에 따라 지난해부터 3년간 총...
특히 GS건설은 세계 수처리 선진시장인 싱가포르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한 해수담수화 신재생에너지 혁신기술을 상용화하기 위한 연구를 싱가포르 수자원공사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어 향후 시장 확대에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윤홍 GS건설 신사업부문 대표는 "베트남 시장 진출로 GS이니마는 오세아니아를 제외한 5대주로 수처리...
환경단체 차이나워터리스크에 따르면 장자커우 주민 절반 이상이 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며, 1인당 사용할 수 있는 수자원은 중국인 평균 대비 5분의 1도 미치지 못한다. 중국 환경보호단체 르수이싱 장쥔펑 설립자는 “베이징 개발에 초점이 잡혀 장자커우 현지인들이 물을 사용하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스트라스부르대학의 카르멘 드종...
이날 이어진 부스투어에서 SK그룹 관계자는 “SK텔레콤의 AI 반도체 사피온은 데이터를 저전력 고효율로 처리해 기존 GPU 대비 처리용량은 1.5배 크면서도, 전력 소모는 80% 적다”라며 “SK하이닉스의 친환경 반도체 공정 장비 ‘워터 프리 스크러버’를 통해 하루에만 7만9000톤의 수자원을 절약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LG전자는 2000㎡ 규모에 달하는 전시...
우선사업협약 및 예비사업자 지정 등 기존 공모의 사업절차도 생략해 사업추진 속도를 높였고, SPC의 사업성 확보를 위해 주상복합·오피스텔을 확대, 스마트시티 사업 구역 내에서 필지별로 토지를 선택해 개발할 수 있도록 했다.
수자원공사는 2월 3일까지 사업 참여의향서를 접수하고, 3월 29일 사업계획서를 제출받아 4월경 우선협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
한국수자원공사가 주관하는에코델타시티는 부산 강서구 일대 11.8km2 의 부지에 3만 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스마트시티이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홈 분야 혁신기술 사업자로 참여해 에코델타시티에 최초로 입주하는 실증단지인 스마트빌리지 56세대에 다양한 가전 제품과 솔루션을 공급했다.
스마트빌리지는 헬스케어, 로봇, 생활환경, 데이터, 물 등 5개 분야의 혁신...
수자원이 취약한 지역임에도 취수량이 많은 중국, 인도네시아 사업장부터 단계적으로 물 사용 저감 설비투자 등을 통해 2030년까지 제품 생산량당 취수량을 10∼20% 줄인다. 매립 폐기물은 현재 제로화 수준(0.4%)인 국내 역량을 글로벌로도 확대해 2030년까지 국내외 전 사업장 매립 제로화를 추진한다. 식품 기부 및 재활용을 확대해 식품 손실·폐기량도 50% 감축할...
김창곤 LG디스플레이 회로알고리즘연구담당은 “AIT 기술처럼 탄소배출량과 희소자원 사용량을 지속적으로 감축할 수 있는 혁신적이고 친환경적인 기술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LG디스플레이는 2014년부터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지속적인 환경 투자를 통해 탄소배출량 감축, 수자원 보호, 폐자원 재활용 등 지속...
(석간)
△수자원 정보, 농경지 정보 등 대국민의 활용도가 높은 국가참조표준 다양하게 개발한다(석간)
△원자력의 날 기념식 개최
△산업부, 전기안전 공감대 형성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전기안전대상' 포상 확대·개편
△인니와 요소·전기차·배터리 공급망 협력방안 논의
24일(금)
△산업부 장관 08:30 중대본(세종청사)
△산업부 2차관 14:00...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인 송정빈 의원(더불어민주당)은 3년 6개월 동안 7건의 조례 제·개정안을 대표·1인 발의했다. 오 의원과 송 의원 모두 시정질문은 0건이었다.
임기 동안 가장 부진한 의정활동을 한 의원은 김진수 의원(국민의힘)이었다. 김 의원은 2건의 조례 제·개정안을 대표·1인 발의했으며 시정질문은 한 차례도 없었다.
4건의 조례 제·개정안을 대표...
수자원관리, 대기ㆍ수질오염물질 관리 분야도 개선됐다. 기업당 평균 용수사용량, 폐수방류량은 2019년 소폭 증가한 후 2020년 각각 3.2%, 1.6% 감소했다.
용수 재사용량은 2년 연속 증가했다. 석유나 석탄이 연소할 때 생기는 질소산화물과 황산화물 평균 배출량은 3년간 꾸준히 감소했다. 특히 황산화물은 2019년 전년 대비 22.8%로 감소했다. 물의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