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농식품 분야 비관세장벽 해소를 통한 중국 진출 지원 확대도 요청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수입 볶음땅콩 검사방법 개선 △식용 매니옥(타피오카)전분 배정물량 확대 △쌀배정 시스템 개선 △밭작물 기계보급 촉진 △전통식품 의제매입세액공제율 상향 등을 건의했다.
중기중앙회 김기문 회장은 이날 “농업과 ICT 융합, FTA 확대로 농식품 산업의 중요성이...
이를 위해 정부는 수입수산물 검사 차량과 시험재료를 확충하는데 올해보다 3억원이 늘어난 34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수입식품과 수입수산물의 방사능 안전관리 지원액은 올해 7억원에서 내년 13억원으로 확대한다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 예산이 올해 135억원에서 269억원으로 2배가량 늘린다. 영영사 고용의무가 없는 20~100명 수준의 소규모 어린이집...
화물처리시설을 확충하기 위해서는 저온유통시스템을 갖춘 신선화물 복합물류센터를 건립, 신선화물의 냉장·냉동보관이 용이하도록 지원한다. 또 특송화물 물류센터를 세워 현재 공항 밖에서 수행하고 있는 수입특송화물의 검사와 집배송을 공항 안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하고 화물터미널을 재배치·확충할 계획이다.
업무시간 단축, 수출입대기시간 단축 등...
한편 금감원은 동양그룹 계열 기업어음(CP) 및 회사채를 판매한 동양증권에 대한 특별검사를 통해 동양증권의 고객자산 보호, 상품 불완전판매 여부, 대주주나 경영진의 부당 개입 가능성 등을 집중 조사했다.
◇ “후쿠시마산 농산물·가공식품, 원전사고후 200톤 수입”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근처 농산물과 가공식품이 200톤 가량 수입된 것으로...
당정은 △형량 하한제범위 확대 △최대 10배의 부당이득 환수 △인터넷 식품수입자 신고의무 부여 △식품이력추적시스템 단계적 의무 도입 △소비자 위생검사 참여 확대 △어린이집 급식안전관리 지원 확대 △고카페인 함유 식품의 판매금지 및 광고제한 등에 합의했다. 새누리당은 이런 내용을 담은 의원 입법을 발의해 6월 임시국회 내에 통과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를...
해외수입식품에 대한 현장 검사제 도입, 탈세 포상금 범위 확대 및 포상규모 상향조정을 통한 탈세 차단, 우리사주제도 활성화를 통한 노사화합 및 상생 지원 등이 있었다.
인수위에 따르면 접수된 제안 2만3734건 중 분과 검토가 끝나고 답변까지 완료된 제안은 7652건(32.2%)이며 분과에서 검토 중인 제안은 7247건(30.5%)이다. 접수된 제안은 처리단계(검토중 또는...
일본 원전사고 이후 지속되고 있는 일본산 수입식품 검사를 더욱 철저히 하여 혹시라도 방사능 오염이 우려되는 식품이 국내에 반입되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구미 불산누출 사고 당시에는 주말을 반납하고 최일선 현장에서 농산물의 안전성 검사를 수행하여 구미 주민들과 국민 여러분들께서 불산에 오염된 농산물을 섭취하지 않도록 조치하였습니다. 또한 국민 중심...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국내 화장품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데 적극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식약청은 오는 21일 중국 북경에 있는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SFDA)에서 화장품 분야 국장급 회의인 ‘한·중 화장품 실무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실무협의회에서는 △화장품 분야 정보공유를 위한 접촉창구 구축 △자외선 차단지수 측정법 표준화 등...
국내 수입되거나 유통되는 식품 중 부적합율이 높거나 위해발생 우려가 제기된 식품에 대해 영업자가 미리 검사를 실시해 안전성을 사전에 확보하도록 하는 검사명령제도 시행된다. 또 어린이를 위한 위생·영양관리 지원사업이 확대돼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가 현재 19개에서 22개로 늘어난다.
의약품 분야에서는 임상시험·생물학적 동등성시험·비임상시험...
이에 따라 정부는 석유시장 유통구조 개선을 위해 전자상거래 시장 개설, 수입 활성화, 알뜰 주유소 설치 등의 대책을 추진키로 했다.
알뜰주유소를 통해 휘발유 가격을 내리고자 지식경제부 등 관계부처가 공급가격 추가 인하, 주유소 운영자금 지원, 신청자격 완화, 품질검사 방법 변경 등을 포함한 ‘알뜰주유소 확산 종합대책’을 3월 중 마련키로 했다.
현재 369개인...
농림수산식품부는 국립수산과학원과 검역검사본부, 통영시, 기선권현망수협 등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전문가와 관계기관 담당자들로 구성해 '대미(對美) 건멸치 수출지원반(TF)'을 구성해 오는 25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지원반은 지난해 1월 미국의 식품안전현대화법 시행 이후 까다로워진 마른멸치 수입 조건 등을 분석해 수출업체별 맞춤형...
◇ 어린이 급식 안전·영양 관리 지원 확대
영양사가 없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 소규모 보육시설에 대한 식사·식단 지도 및 영양관리 지원 확대를 위해 어린이급식관리 지원 센터 운영이 전국 22개소로 확대된다.
학교 등에서 식중독 사고 발생 시 이동식 식중독균 검사 차량이 현장에 출동해 3~4시간 내에 식중독 원인 식품 판별에 활용된다.
수입·생산·유통·소비...
또 반복수입 품목에 대한 수입검사 생략, 반출 명령 등을 통한 반출기간 단축 및 통관절차 간소화가 이뤄지도록 지원하다고 정부는 설명했다.
정부는 이어 신속한 수입통관 및 시장 공급을 유도하는 등의 할당관세 품목에 대한 수입추천제도 개선방안을 8월중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수입평균가격 공표대상을 원유와 일부 농산물(37개)에서 할당관세 품목...
농림수산식품부 산하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안양식물검역부에서 개최된 올해 한·미 식물검역 정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집중 논의 했다고 21일 밝혔다.
우리측에서는 검역검사본부 식물검역부 신현관 수출지원과장 등 5명의 대표단이, 미국측은 동식물검역청 식물검역현안관리과 관계자 등 4명의 대표단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주로...
수입 식품을 다른 목적으로 사용하거나 판매하는 행위나 검사 결과 부적합 처분을 받아 반송된 제품을 재수입하는 행위도 금지했다.
식품위생교육 주기 완화 및 주류에 대한 안전관리 범위 확대도 개정안에 포함했다.
정부는 또 한반도 지형에 적합하고 주·야간 위장 효과가 뛰어나며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실용성을 최대화하는 등 미래의 전장 환경에 적합하도록...
농림수산식품부는 아직 국가 차원에서 방사능검사를 요구하는 사례는 없었지만 네덜란드, 홍콩, 태국으로 수출하는 김치, 김 등 15건에 대해 수입바이어의 방사능검사증 제출 요구가 늘어나고 있다며 수출 농식품에 검사비용 지원 등 긴급 대책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방사능 검사비는 농축산물 및 가공식품을 수출하는 업체가 수입 상대방의 요청에 따라...
유 장관은 이어 수산물품질검사원 인천지원을 방문해 국내 수입수산물의 방사능 검사절차를 보고받았다.
이 자리에서 검사원 관계자는 “일본산 모든 수산물에 정밀 검사를 실시하고 있고 태평양산과 일본, 대만, 미국, 멕시코 등 중서부태평약수역조업을 하고 있는 국가의 다랑어류에 대해서도 주 1회 정밀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지난달...
이와 함께 정부는 일본 식품에 대한 국민의 과도한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 현지 오염 정보, 국내 수입검사 결과 등을 농식품부 및 식약청 홈페이지, 언론 등에 신속히 발표하기로 했다.
동시에 일본산 수입 식품에 대해서는 매건 정밀 검사를 하는 한편 농식품부와 식약청에 ‘방사능 안전관리 신속대응팀’을 운영하기로 했다.
육 차관은 “정부는 일본에서 수입되는...
한편, 시는 올해 1월 1일부터 식약청에서 자치구로 이양된 수입식품, 식품첨가물과 가공식품 등의 감시를 강화하고 있다. 연간 4만 건을 목표로 검사해 유해물질 혼입식품을 색출, 생산·유통·소비 전 단계에 걸친 위해요인들을 사전에 차단시켜 나갈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시민들이 식품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식품 안전 관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