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부터 열리는 2차 행사에서는 삼겹살/나주배/자숙랍스터 등 주요 신선 식품을 비롯해 90장 기획 마스크시트/1봉에 300원짜리 스낵류/수입맥주 골라담기 등이 열린다.
우선 한돈자조금협회와 공동으로 삼겹살을 할인 판매한다. 100g당 일반 구이용 삼겹살은 1330원, 칼집삼겹살은 1435원, 에이징 삼겹살은 1526원, 목심구이는 1330원에 판매한다. 볶음탕용...
2012년부터 수입맥주가 대거 들어온 상황에서 국산 브랜드에게 찾아온 사실상 첫 기회였다. 다만 정부는 외부 유통을 허용하되, 캔과 병은 안된다는 방침을 내렸다. 다소 김이 빠지는 법 개정이었지만 그럼에도 2015년은 국산 수제맥주 시장이 본격적으로 유통을 시작한 해로 기억된다.
그리고 올해 문재인 정부가 캔과 병까지도 허용 범위에 포함시켰다. 여기까지면...
맛있는 음식을 즐기고 홍콩의 패션과 문화를 체험한 뒤 칵테일과 수제 맥주로 달콤한 밤을 만들자. 멋진 남자를 위한 내일의 여행지는 단연 홍콩이다.
◇ 50년 경력 장인이 만드는 작품을 '겟'하다 = 본햄 스트랜드(Bonham Strand)는 '100% 메이드 인 홍콩'을 표방하는 테일러링 숍이자 오랜 문화적 유산을 이어가려는 사회적 기업이다. 엘리베이터도 없는 건물에서 초인종을...
협회는 수입 맥주 '4캔에 1만 원' 혜택이 사라진다는 루머와 달리 종량세로 전환되면 수입 맥주 프로모션이 유지되는 것은 물론 신선하고 다양한 국산 수제 맥주까지 4캔 1만 원으로 즐길 수 있다고 강조한다. 다양하고 비싼 원료를 사용할수록 소비자 부담이 가중되는 현행 종가세 하에서는 질 좋은 맥주를 다양하게 선보이고 싶어도 가격 경쟁력이 없어 대형마트나...
수입 맥주 공세에 주춤했던 와인 시장이 스파클링 와인을 앞세워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24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와인 매출은 작년까지 4%가량 역신장하다 올해 들어 10월까지 7.4% 이상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까지 수입 맥주 공세에 주춤하던 와인이 최근 저도주 트렌드에 힘입어 샴페인을 비롯한 스파클링 와인이 다시금 인기를 끌고...
하지만 자유무역협정(FTA) 확대로 수입주류(주로 맥주)의 관세가 사라지면서 국산주류의 과표가 수입주류보다 커지는 상황이 발생했고, 국내 주류업계를 중심으로 역차별 논란이 제기됐다. 술의 양이나 알코올 도수를 기준으로 세금을 매기는 종량세가 도입되면 국산 캔맥주 등의 가격은 지금보다 낮아진다. 다만 소주나 생맥주 가격이 오를 우려도 있다.
김 부총리는...
절감할 수 있지만 지금의 주세법으로 인한 부담이 초기 비용 절감으로 이어지면서 공장 설립 초기부터 회수 설비를 마련하지 못한 것이 그 예다.
세븐브로이 관계자는 “종가세에서 종량세로 전환되면 국산 맥주가 수입맥주와 동등한 환경에서 경쟁할 수 있게 된다”며 “지금의 과세체계로는 국산맥주가 수입맥주에 밀리는 형국을 개선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작년 수입·수제 맥주로 향과 풍미가 좋은 술에 눈을 뜬 소비자들이 와인으로 눈을 돌리고 있고, 그중에서도 비교적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스파클링 와인이 특히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이마트는 와인장터 10주년을 맞아 18일부터 24일까지 전국 이마트 143개 점포에서 와인장터를 선보인다. 이마트 와인장터는 2008년 10월 처음 시작된...
수입맥주에 유리한 주세법으로 인해 가격경쟁력이 떨어진 수제맥주가 파격 할인을 통해 경쟁에 뛰어든 것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세븐브로이양평은 최근 수제맥주 ‘한강’을 4병에 1만 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시작했다. ‘4병에 1만 원’은 수제맥주 업계에서는 처음 있는 일이다. 세븐브로이양평은 편의점 CU에서도 다음 달 1일부터 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국내 생산 수제맥주로는 최초로, 편의점과 할인점에서 수입맥주와 진정한 경쟁을 벌이게 됐다.
세븐브로이양평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그동안 가격 때문에 맛보기 부담스러웠던 소비자들도 수제맥주를 가볍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븐브로이양평 관계자는 "출혈을 감수하면서까지 경쟁시장에 뛰어든 이유는 국내맥주...
수입 맥주 업체나 대기업 맥주의 매출 10억 원당 직접 고용인원을 조사한 결과 최대 20배가 넘는 차이를 보이며 전후방산업의 연관 효과가 커 다양한 분야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고 분석한다. 국내 수제 맥주 시장의 점유율은 매출기준 1%, 생산량 기준 0.4%이지만 국내 수제 맥주 업체들이 국내 맥주 시장에서 고용에 미치는 영향력은 20% 이상일 것으로 협회는...
홈플러스가 맥주의 계절을 맞아 맥주 축제를 연다.
홈플러스는 오는 31일까지 29일간 전국 모든 점포에서 32개국 330여종의 국내외 맥주를 선보이는 ‘세계맥주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각종 맥주들을 묶음 및 멀티팩으로 마련해 선보이며 전용잔, 코스터(컵받침) 등도 증점품으로 제공한다. 또 전국 64개 주요 점포에는 국내...
기간 중 부스에서 메뉴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교촌치킨의 자석스티커를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한편, DMC 수제맥주페스티벌은 다양한 수제맥주와 먹거리, 공연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 축제로 전국 수제맥주 양조장 및 수입맥주 등 20여 개 브루어리가 참가한다. 교촌치킨 외 푸드트럭 10여 개 업체도 참가해 맥주&푸드의 조화(페어링)를 맛볼 수 있다.
GS25는 2018년 아시안게임 일본과의 결승전 당일 수입 맥주 8캔에 1만5000원 신용카드 행사를 진행해 107.2%의 매출 신장을 했던 고객의 반응에 힘입어 추가적인 신용카드 행사를 기획했다. GS25는 이번 타임 할인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가맹점 매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홍보 영상을 추가로 제작해 GS25와 카드사 공식 SNS에 안내할 예정이다.
업계는 수입 맥주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상대적으로 와인 경쟁력이 약화했기 때문으로 평가했다.
이랬던 와인 수입 시장이 증가세로 돌아선 데는 자유무역협정(FTA) 효과가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대표적인 FTA 효과 사례는 호주다. 호주의 경우 2014년 FTA 이후 종전의 관세 15%가 철폐돼 수입 와인이 대거 상륙하고 있다. 한국무역통계진흥원에 따르면...
생맥주, 와인, 막걸리 칵테일 등 다채로운 음료도 준비된다.
플리마켓에서는 경주 기념품 및 액세서리 등 각종 수공예품을 선보인다. 난타 및 밴드 공연과 아우디, 미니(MINI), BMW 시승과 상담이 가능한 수입 자동차 모터쇼도 열린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 풍성한 경품 행사도 진행된다. 방문객에게 제공되는 행운권 추첨을 통해 호텔의 펜트하우스인 '자미원' 1박...
1인 가구와 맞벌이 가족 등 가족 형태 변화에 가정간편식 생산실적이 많이 늘어난 반면 수입 맥주 공세에 국내 맥주 생산은 1조 원 아래로 떨어졌다. 또 저출산에 영유아식 및 우유류 생산도 5% 안팎으로 줄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국내 식품산업 생산실적은 약 75조600억 원으로 2016년 대비 2.4%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국내 제조업...
수입 맥주에 치여 수년째 부진한 맥주 사업의 회생을 위해 발포주를 도입했다. 작년 4월 ‘1만 원에 12캔’이라는 가성비를 앞세운 ‘필라이트’는 출시 6개월 만에 1억 캔, 1년 만에 2억 캔 판매를 돌파하는 등 시장 안착에 성공했다.
올해 4월 필라이트 메가 브랜드 육성 계획에 따라 후속으로 내놓은 ‘필라이트 후레쉬’도 필라이트 판매 속도보다 2배 이상 빠르게...
특히 독일 브루어리(맥주 제조공장)인 아잉거의 ‘아잉거 옥토버페스트 메르첸’과 ‘아잉거 브로바이스’ 등 생맥주가 흥겨운 분위기를 돋웠다. 독일 현지 옥토버페스트 축제를 위해 생산되는 ‘아잉거 옥토버페스트 메르첸’은 아직 국내에 정식 수입 전으로, ‘그랜드 힐튼 서울 옥토버페스트’ 개최를 기념해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올해는 루프트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