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위원장은 "나와 내 가족의 내일을 위해, 대전 시민과 우리 국민의 내일을 위해 반드시 기호 1번에 투표해주시길 바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 위원장도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대전의 발전을 위해 다시 한번 우리 후보를 선택해달라"고 피력했다.
여야는 이날 경기도와 서울 등 수도권에도 화력을 집중했다. 특히 여당은 경기도에, 야당은...
국민대·한림성심대·서일대·수원여대·안양대 등에서 시간강사와 겸임교수로 일해온 김 여사가 교원 지원 이력서에 허위사실을 기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은 지난해 11월 김 여사가 15년에 넘는 장기간에 걸쳐 이력서 경력사항에 허위 내용을 기재하고 제출해 5개 대학교에 채용돼 시간강사·겸임교원 등 급여라는 재산적...
역명 포함·개발 호재에 인접 강조시민 인식 혼동 우려 시 변경 거절
최근 수도권 곳곳에서 아파트 단지들이 개명에 나서 집값 부풀리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유망한 지역이나 지하철역명을 포함해, 외지인들에게 아파트 입지가 좋다는 인식을 심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
22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경기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 ‘천천 푸르지오’는 2일...
바로 이시원 전 수원지검 형사2부장입니다. 윤 당선인이 그를 대통령실 공직기강 비서관으로 임명하면서 정치권은 물론이고 법조계에서도 비판이 목소리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과거를 아는 사람은 그가 화려한(?) 귀환을 했다고 웃지 못할 농담도 던집니다.
이시원이 누구길래…유우성 '간첩조작' 사건으로 징계
시간은 2012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 전 검사는...
정치권과 검찰, 시민 사이에서도 찬반여론이 상충하고 있다.
수뇌부 '집단사표'…지휘 공백 우려도
24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는 중재안에 발맞춰 형사소송법ㆍ검찰청법 개정안을 마련해 이달 안에 통과시킬 방침이다. 검찰은 비상에 빠졌다. 사태가 심각해지자 22일 김오수 검찰총장이 '검수완박' 법안 저지 실패를 책임지고 법무부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성윤 서울고검장을 비롯해 관정 수원고검장, 여환섭 대전고검장, 조종태 광주고검장, 권순범 대구고검장, 조재연 부산고검장 등 고검장 6명 전원이 참석했다. 박성진 대검 차장검사, 예세민 기조부장도 회의에 들어갔다.
여 고검장은 회의에 앞서 “민주당이 추진하는 형사소송법도 검찰청법 개정안에 따르면 검찰 수사에 불만을 가지고 검찰청에...
이성윤 서울고검장을 비롯해 관정 수원고검장, 여환섭 대전고검장, 조종태 광주고검장, 권순범 대구고검장, 조재연 부산고검장 등 고검장 6명 전원이 참석했다. 박성진 대검 차장검사, 예세민 기조부장도 회의에 들어갔다.
이날 회의에서는 총장 사퇴 후 검수완박 대응 방안 등이 논의된다. 일각에서는 고검장들이 집단 사퇴하는 강수를 둘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수원지검, 인천지검, 광주지검, 춘천지검, 의정부지검 등이 회의를 진행했다.
최대 규모 검찰청인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들은 전날 “현재 진행되고 있는 ‘검찰 수사기능 전면 폐지 법안’이 실현된다면 국가의 범죄 대응 및 국민의 인권 보호가 후퇴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정치권 내부의 논의만이 아니라 법원, 변호사, 검찰, 경찰, 학계 및 시민단...
서울시민 위해서 그게 좋은 길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교통 문제를 집중 논의한 유 전 의원은 경기 버스를 타고 서울시청을 찾았다.
그는 "제가 오늘 8800번 광역 버스 타고 왔습니다만 오늘 직접 체험해보니까 화성이든 수원이든 저 또 북쪽에서 서울로 출퇴근하시는 분들이 아침 버스 타고 오시는 분들이 얼마나 고생하시는지 제가 체감을...
삼성전기는 25일 수원 등 국내 사업장에서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2022 어스아워’(Earth Hour)에 참여한다.
‘어스아워’는 비영리 자연보호 기관인 ‘세계자연기금’(WWF)이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기후 위기 대응 캠페인이다.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공유하기 위해 전 세계 시민들이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밤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하는 소등...
염 전 시장은 이날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께서 키워주셨고, 현장에서 단련된 저 염태영은 지금까지 걸어온 것처럼, 경기도의 길을 당당히 걸어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저는 수원 최초의 민주당 시장이었고, 다섯 개 국회의원 지역구 모두에 두 번 연속 민주당의 깃발을 올렸다. 우리나라 정당 역사상 최초로 현역 단체장이...
지난해 4·7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오 시장은 올 2월 7일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지난해 선거를 치를 때도 5년 한다는 것을 전제로 계획을 세운 바 있다”며 “올해 6월 1일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으리라고 생각하는 시민들은 안 계실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오 시장의 공천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현역 프리미엄’이 있으나 쟁쟁한 당내 인사들과 공천...
7일, 수원 아주대학교병원 장례식장 33호실, 발인 9일 오전 8시 30분, 031-219-4605
▲차원순 씨 별세, 차기춘·기선(현대차 송탄지점 부장)·기섭(자영업)·기자·기웅(쌍용차 홍보팀 부장) 씨 부친상, 김덕중(자영업)·오세우(자영업) 씨 장인상, 이순영·유영애·최중석·이경미 씨 시부상= 6일, 송탄 제일장례식장 204호실, 발인 9일 오전, 031-611-1144...
그는 경기도 수원에서 펼쳐진 윤 후보의 유세를 함께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등 적극적으로 지지 활동에 나섰다.
록그룹 코리아나(단장 이상규)도 윤 후보 지지 선언에 동참, 대표곡인 ‘손에 손잡고’ 등을 윤 후보 캠페인송에 사용하도록 허용했다.
개그맨 김종국 씨는 국민의힘 전신 자유한국당 등 시절부터 각종 당 행사에 단골로 사회를 맡아왔다. 그는 윤 후보의...
윤 후보는 이날 오후 수원 팔달문 앞에서 "수원시민 여러분께서 이재명의 민주당 정권이 어떤 것인지 제대로 겪어보셨죠. 정권 연장은 도저히 볼 수 없지 않느냐"며 유세 초반부터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를 겨냥했다.
윤 후보는 "이 정부 들어 소득주도성장이라는 걸 들고 나와 여러분을 더 힘들게 했다. 자영업자·소상공인 보호에 딴전 피우다...
이날 국토부는 경기 양주시 덕정역과 수원역을 잇는 GTX-C 노선에 왕십리·인덕원·의왕·상록수역 등 4개 역을 추가하기로 했다. 강희업 국토부 철도국장은 "GTX-C 노선의 우선협상대상자가 지자체와 긴밀한 논의를 거쳐 제안한 4개 추가역(왕십리·인덕원·의왕·상록수역)에 대해 우선협상대상자의 민자적격성조사 결과 적격성이 확보돼 지난 1월 실시협약에...
해당 용역에 따르면 수원전투비행장 화성 이전 저지 및 타 지역 이전을 위한 대응정책을 만든다. 또 특별법 개정안 저지 관련 국회모니터링 및 대응방안도 마련한다. 이전 찬성을 유도하는 언론 보도나 각종 이슈에 대한 대응방안 수립 등 반대여론 형성을 위한 홍보전략도 수립한다.
화성시 주민들의 반대도 여전히 거세다.
지난해 1월 화성시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들어 시민들에게 인사했다.
이 후보도 선거 퍼포먼스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는 지난 19일 전주 유세에서 "코로나 째깐한(조그만)거 확 해불쳐 버리겠다"며 오른쪽 다리를 높이 차올리는 이른바 '부스터샷 하이킥'을 선보였다. 지난 20일 수원 유세에서는 태권도복을 입고 무대에 등장해 '코로나 위기', '자영업자 고통'이라고 적힌 송판을 격파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