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극 중 고려로 이끌려온 은수(김희선)가 현대 의학 도구인 수술용 루페와 흰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은 누군가를 위한 수술 준비를 짐작케 한다.
‘신의’ 제작사의 한 관계자는 “김희선은 이번 역할을 위해 의사 수업을 들으며 수술 실습에 참여하는 등의 열의를 보였다. 때문에 의사 못지않은 능숙한 손놀림과 엄청난 집중력으로 현장에 있던 모든...
신종플루 확진환자가 6000명을 넘어서며 지속적으로 확산되는 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누네안과병원에서 마스크를 쓴 홍영재 원장이 병원측에서 나눠준 마스크를 쓴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누네안과병원은 내원한 환자들에게 수술용 마스크를 제공하며 의료진과 직원들의 병원 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