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사업 기회 확보와 추진을 위한 협의체도 구성하기로 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탄소 배출을 저감하는 수소∙천연가스 혼합연소 수소터빈 △물을 전기분해해 수소를 생산하는 수전해 △암모니아에서 수소를 추출하는 크래킹(cracking) 등 사업 추진에 필요한 핵심 기술을 제공한다. EPC 수행 능력을 바탕으로 최적의 인프라 구축과 운영 지원 방안 등도...
김경만 의원은 "(IRA 대응이) 환경부, 산업부, 국토부로 분산해 진행하다 보니 일관되고 신속한 지원책이 나올 수 없지 않았나"라며 "전기차 주도권 확보가 국익에 중차대한 사안임에도 정례적으로 부처 간 협의체가 없는 게 아쉽다"고 말했다.
김성환 의원은 "IRA 국내 대응을 미리 챙기지 못한 거에 대해 산업부가 많이 혼났다"고...
SK케미칼이 생산 제품의 전 생애주기를 포괄하는 기후변화 대응 전략을 담은 ‘TCFD(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 보고서’를 발간했다.
SK케미칼은 첫 번째 ‘SK케미칼 2022 TCFD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보고서에는 사업장 내 배출되는 온실가스(Scope1, 2)뿐만 아니라 원료 생산부터 수송, 판매, 소비, 폐기까지의 모든 과정에서 발생하는...
신산업 제도 정비 시 관계 기관에 공동 대응하는 등 특구 간 연계·협력이 이번 협의체로 강화될 전망이다.
상생이음은 6개 신산업 분야로 나눠져 각 분야에서 실증을 추진 중인 특구의 중기부, 지자체, 기업 담당자들이 참여한다. 분야는 비대면 진료, 자율주행, 수소, 전기에너지, 인체유래물, 이산화탄소 자원화 등이다. 상생이음은 실증과 법령개정, 사업화까지 모든...
이에 대해 안세창 환경부 기후변화정책관은 “배출권거래제 선진화 협의체 등 소통 창구를 통해 현장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정부의 개입 없이 시장에만 거래를 맡기면 기업부담이 증가시킬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다.
김경식 고철연구소장은 “배출권거래시장을 정부 개입 없이 시장수요에만 맡겨 거래를...
대우조선해양은 ABS와 함께 ‘탈탄소 선박 개발을 위한 공동 개발 프로젝트(JDP)’에 착수, 협의체를 구성하고 현재 운항 중인 선박들을 대상으로 각종 환경규제와 선박 성능도 종합적으로 검증하고 평가하고 있다. 이를 통해 대우조선해양은 현재 글로벌 환경규제와 관련된 해운업계의 수요를 면밀하게 예측하고 시장의 요구 수준에 부합한 최적의 탈탄소 선박...
또 지난 5월 국내 비금융권 기업 중 최초로 TNFD(자연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에 가입하고, 이와 함께 생물 다양성 보존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성과 등을 공개했다.
포스코그룹 관계자는 "2022년 포스코는 철강산업에 집중해 ‘지속가능한 100년 기업 포스코’를 만들기 위해서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고 철강사업회사로 재탄생했다"며 "더욱 신속한...
발전협의체(가칭) 발족 및 kick-off 회의 개최
△김인중 농식품부차관, 식품물가 안정을 위한 민관 협력 당부
△식량종자 경쟁력 제고를 위한 협력 증진
△마늘 신품종 ‘홍산’ 동남아 첫 수출 길 올라
10일(수)
△농식품부 차관 10:00 낙농제도 개편 설명회(양주)
△가을철 영농 대비 전국 농기계 순회 수리 봉사
△국립종자원, 적법한 마늘 종구 사용을...
지난달 출범한 TF는 경제활력 제고와 역동성 회복을 위한 규제 혁신 방안을 수립하는 민관 협의체로 추 부총리와 김종석 한국뉴욕주립대 석좌교수가 공동 팀장을 맡고, 정부위원 11명과 민간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됐다. TF는 경제규제심의기구와 총괄반, 현장애로 해소반, 신산업규제반 등 7개 작업반을 산하로 두고 있다.
정부는 그간 TF 작업반 회의, 경제규제심의기구...
국내 대기업이 주도하는 수소 민간협의체인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은 6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2 H2 인베스터 데이’를 열고 수소펀드 출범을 선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서밋은 외부 투자자의 출자 등을 통해 5000억 원 규모를 목표로 10년간 운용 후 청산할 예정인 ‘수소펀드 출범’을 대외적으로 선포하고, 펀드의 성공적인 조성을...
이어 주 본부장은 “올해는 탄소 중립, 디지털 전환 등 총 5개 분야의 중장기 R&D 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민간 주도의 경제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민관 협업을 확대했다”라면서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신규 사업들을 우선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확정된 예산안은 이달 30일까지 기획재정부에 통보돼 9월 중 인문사회 R&D 예산...
GS는 올해 주요 계열사 ESG 임원들로 이루어진 ESG협의체를 구성하고 GS그룹 전반의 친환경 전략 실행을 뒷받침하도록 했다.
GS 이사회가 환경경영정책, 인권헌장, 협력사행동강령, 사외이사 독립성 및 다양성 정책 등 ESG규범을 제정하면서 ESG 경영을 위한 체계를 갖췄다.
이번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을 통해 그룹사 전반을 아우르는 친환경 경영방침과...
한 총리는 이어 "재생에너지, 수소 등 다양한 에너지원을 확대하고 소형모듈원자로(SMR) 등 미래 원자력 기술에 대한 투자도 대폭 늘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 총리는 이 협의체의 5대 공동 목표인 무공해차(ZEV) 보급, 메탄 감축, 청정기술 촉진, 녹색 해운, 식량안보 분야에서 한국 정부의 기여 의지도 설명했다.
그는 "한국은 2030년까지...
앞서 지난해 7월에는 국내 연구기관 등으로 구성된 ‘탄소중립을 위한 그린 암모니아 협의체’에 참여해 그린 암모니아 밸류체인 구축 등에 대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포스코, 한전기술 등 주요 기업들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해 암모니아를 활용한 수소터빈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정연인 사장은 "그린 암모니아 혼소 발전사업은 기존 발전설비를 활용한 온실가스...
논의
△안전한 수소 신기술 활용을 위한 안전관리 종합계획 수립
△산업부-철강업계, 슈퍼사이클 이후 철강 전략을 짜다
△핵심광물 공급망 점검회의
△통상교섭본부장,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각료이사회 참석
△로봇산업 규제개선을 위한 민간협의체 출범식 개최
△디지털 유통 상생발전 라운지 개최
10일(금)
△1차관 14:00 인니 무역부차관 면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