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장관은 26일 수하일 모하메드 알 마즈루이(Suhail Mohamed Al Mazrouei) 에너지인프라부 장관과 만나 바라카 원전 건설, 건설·인프라를 중심으로 한 양국 간 굳건한 협력을 바탕으로 수소 등 청정에너지 활용 대중교통 인프라 구축 등 신산업 분야로 협력의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제3국 공동 진출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UAE 측에서는...
아울러 3사는 정부, 지자체 등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수소버스 도입 확대를 추진하고 수소사업 전반에 걸쳐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현대차는 KD운송그룹, SK E&S와의 이번 협약이 본격적인 수소버스 도입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전국 18개 여객운수사와 약 5000대의 버스를 보유한 국내 최대 육상 운송회사인 KD운송그룹을 시작으로 다른...
“양국이 지금까지 쌓아 온 지식과 기술을 합하면 안전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우크라이나가 검토 중인 차세대 원전인 소형모듈형원자로(SMR) 계획에도 일본 IHI와 닛키홀딩스가 참여한다. 또 우크라이나는 연료전지, 바이오 연료, 수소 등 신재생에너지 도입과 관련해서도 다수의 일본 기업과 협력을 위한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하이큐브는 전기로에 철스크랩과 고로의 탄소 중립 용선, 수소환원 직접환원철 등을 혼합 사용해 탄소배출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최고급 판재를 생산하는 핵심기술이다.
철강업계 관계자는 “탄소 배출량 의무 보고 마감 시한이 임박함에 따라 민ㆍ관이 협력해 차질없이 준비하고 있다”며 “다만 어느 정도 규모를 갖춘 대형사들은 대응이 가능하지만, 중소규모...
친환경 모빌리티ㆍ수소 생태계 등 협력 논의브라질에 2032년까지 11억 달러 투자 계획아이오닉5 등 투입해 전동화 리더십 강화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중남미 최대 경제국인 브라질을 방문해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만나 2032년까지 11억 달러(약 1조4600억 원) 투자를 약속했다.
23일 현대차에 따르면 정 회장은 22일(이하 현지시간) 브라질...
신재생·수소·친환경 선박 등 첨단기술 관련 프로젝트를 추진할 때 경쟁력 있는 금융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 행장은 이날 업무협약서에 서명한 후 "수은이 유럽 탈탄소 첨단산업과 인프라 건설·투자를 정책적으로 지원하는 KfW 아이펙스와 공고한 협력기반을 만들어냈다"며 "수은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한-독 미래 전략기술과...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7개사는 △기업 통근버스 수소버스 전환을 통한 수소버스 보급 확대 △수소 도시 활성화를 위한 수소버스 적기 생산 및 공급 협력 △유기적인 수소버스 운행을 위한 수소 충전 인프라 구축 지원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롯데SK에너루트는 수소충전소 구축 및 운영을 담당한다. 수소충전소의 운영 경험 및 노하우를 활용해 울산시 내 수소...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전기 수소차, 데이터센터 등의 화재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과 한국소방산업협회가 힘을 모은다.
KCL은 21일 소방산업협회와 소방 산업 기술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소방 제품 품질 연구개발 및 시험·인증에 대한 상호협력 △협회 단체표준 개발 등 품질 운영 사업에 대한...
일자리동향
△수소분야 신성장 프로젝트 추진계획 현장점검
△김윤상 2차관, 청년간담회 및 현장방문
△외국인투자자의 국내 증권결제·환전 편의 제고 방안
22일(목)
△기재부 1차관 08:00 차관회의(비공개), 14:00 수출금융 지원 프로그램 설명회(비공개)
△기재부 2차관 16:00 재정집행점검회의(비공개)
△국민 삶의 질 2023 보고서 발간
△국가보조금의...
현대차는 그룹 내 다른 계열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수소의 저장, 운송 및 활용을 위한 기술 또한 개발 중이다. 수소는 액체, 기체 및 고체 방식으로 저장이 가능하며, 천연가스와 마찬가지로 육상, 해상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송할 수 있다.
현대차 장재훈 사장은 “수소 생태계 핵심인 연료전지시스템의 R&D부터 제조까지 밸류체인 일원화를 통해 ‘수소 모빌리티’...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일본에서 박찬기 수소경제정책관과 이노우에 히로오 일본 경제산업성 에너지절약 및 재생에너지 부장 간 '한-일 국장급 수소협력회의'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미국 스탠포드 대학에서 열린 한일 정상 좌담회에서 양국은 탄소 저감과 청정에너지 분야에서의 공조 필요성을 논의한...
등과 협력을 강화하고 기술이전 촉진, 연구자 창업 지원 등에 대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출연연 관계자들은 이날 간담회에서 전력소비가 큰 냉각 시스템 없이도 수소를 액체로 저장할 수 있는 기술(Zero Boil-off), 제조업에 특화된 초거대 AI 모델 등 현재 출연연에서 기획 중인 도전적 과제를 소개하고, 산업계와 협업해 차세대 기술을 적극적으로...
이날 각료이사회에서 한국은 재생에너지,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소, 배터리, 원전 등 무탄소 에너지 상용화 기술과 제조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청정에너지 전환에 기여하기로 했다.
최 차관은 앞서 13일(현지시간) 파티 비롤(Fatih Birol) IEA 사무총장과 만나 향후 지속 가능한 에너지 미래를 위한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IEA는 한국과...
참석자들은 △임시 투자세액 연장과 친환경 대체 연료 투자 지원 △외국인 투자기업의 현금 지원 관련 국비 지원 비율 상향 △미래 친환경차 생산을 위한 투자지원 및 자동차 수출 물류비 지원 △청정 수소 에너지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정부 차원의 관련 규정 정비와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부 지원과 협력을 요청했다.
간담회에 함께한 최상목...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호주 에너지 기업인 우드사이드에너지, 현대글로비스, 일본 선사 MOL 등과 액화수소 운송 밸류체인 개발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HD한국조선해양은 2022년부터 우드사이드에너지 및 현대글로비스와 손잡고 액화수소 수출입 환경과 선박 운용을 고려한 해상 밸류체인 솔루션을 공동 개발해 왔다.
HD한국조선해양은...
그린 수소 확보 공동 노력, 수소기술 공동연구개발 협력 등 수소 공급망 협력과 생태계 조성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특히 수소 생산 시장 진출 및 장거리 운행이 가능한 수소 연료전지 자동차(FCEV) 생산 협력이 유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지능(AI)이나 항공우주 산업 같은 미래 첨단기술 분야에서의 협력도 유망하다고 보고서는 강조했다. 산업혁명 4.0 개념을 가장...
이날 회의는 캐나다, 일본, 네덜란드, 영국, IEA 등 7개 국가 및 기관과 함께 CFE 이니셔티브에 대한 시각을 공유하고 무탄소에너지 활용 확대를 위한 국제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CFE 이니셔티브는 재생에너지 전력을 100% 사용해야 하는 'RE100(Renewable Energy 100%)' 대신 원자력발전과 수소 등 다양한 '무탄소에너지'를 활용해 에너지 분야의...
하반기부터 차세대 태양전지 기술개발·실증 사업에 나서고 수소특화단지 지정, 수전해, 발전용 연료전지, 수소터빈 등 수소 10대 분야 핵심 전략기술 투자를 확대한다.
新일상 분야에서는 민·관 협업을 통해 국산 AI반도체 기반 데이터센터 구축과 ‘ALL on AI’ 시대를 위해 AI·DATA·Cloud 전략을 순차 발표한다.
디지털대전환(DX)을 위해 올해 5000개 기업을 지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