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7일 포스코그룹 최정우 회장, 김학동 철강부문장(부회장) 및 아다니 가우탐(Gautam) 회장, 카란(Karan) 항만·물류사업 CEO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포괄적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어 12일엔 구자라트 주 정부와 합작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3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구자라트 주 정부는 중앙정부의 지원과 협조를 끌어내는...
특허·실용신안 거절결정불복심판에 대해서 거절결정이 유지되는 기각심결을 받더라도 등록 가능한 청구항만을 구분해 출원하는 분리출원 제도를 새롭게 도입된다. 다만, 분리출원은 완벽한 서류를 제출해야 하므로 청구범위를 유예하거나 외국어로 서류를 제출 할 수는 없고, 다른 분할, 변경, 분리출원 등으로 파생하여 출원할 수 없다. 이 내용도 내년 4월 20일 이후...
또 2040년까지 14개의 수소항만도 구축한다.
정부는 26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김부겸 국무총리(위원장) 주재로 제4차 수소경제위원회를 열었다.
◇제1차 수소경제 이행 기본계획
우선 정부는 지난달 발표한 ‘수소선도국가 비전’의 실현을 위해 제1차 수소경제 이행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2050년 연간 2790만톤의 수소를 100% 청정수소(그린·블루수소)로...
정부가 2040년까지 30조 원을 투입해 울산ㆍ광양항 등 14곳에 수소항만을 만들기로 했다. 수소항만이란 수소의 생산 및 수입, 저장, 이송, 활용 등 수소에너지 생태계를 갖춘 항만을 말한다.
해양수산부는 26일 4차 수소경제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수소항만 조성방안’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항만은 선박과 화물차 등이 모이는 물류거점으로 수소의 수입과...
완성차를 생산해도 국내 소비자에게 탁송하거나 수출 항만으로 전달하는 데 어려움이 생긴다. 일반적으로 완성차는 공장에서 ‘카 캐리어’를 이용해 전국 출고센터나 항만으로 이동한다. 캐 캐리어의 발이 묶이면 완성차를 생산해도 공장에 야적장에 재고가 쌓일 수밖에 없다.
가전과 유통 업계도 마찬가지다. 사태가 장기화하면 화물차 운송에 차질이 생겨...
개최
△수소충전소 셀프충전 관련 의견수렴 간담회 개최
△수소충전소 실시간 정보앱(Hying) 베타서비스 개시
△한-칠레 FTA 제6차 개선협상 개최
△계량측정산업 발전 유공자에 대해 정부포상 수여
27일(수)
△산업부 장관 09:00 코세페추진위 간담회(프레스센터), 11:00 을지국무회의(서울청사), 14:00 제5차 확대무역전략조정회의(무역협회)...
부산신항 항만공사 현장방문(부산광역시)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 겸 한국판뉴딜 점검 TF회의 겸 물가관계차관회의 개최(석간)
△2021년 10월 최근 경제동향(석간)
△홍남기 부총리, IMFC 회의 참석 및 미국 재무장관 면담 결과(석간)
△2021년 제10차 공공기관 투자집행 점검회의 개최(석간)
◇산업통상자원부
12일(화)
△산업부 장관 10...
K-조선의 강점을 활용해 암모니아 추진선 ·액화수소 운반선 등을 조기에 상용화하고, 수소항만을 조성하여 원활한 해외수소 도입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수소차 전국 충전망을 구축하고, 액화수소 인프라 및 주요 거점별 수소배관을 구축해 대규모 청정수소 유통망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일상에서 수소 활용도 적극 확대하겠단 구상이다. 최고의 연료전지...
이 밖에도 2022년부터 시행되는 수소공급의무화제도(HPS)에 발맞춰 수소연료전지발전소 구축사업과 친환경 항만 조성을 위한 육상전원공급장치(AMP) 판매 사업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수소경제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선제적으로 국내 수소 물류와 글로벌 수소 해상운송 사업을 육성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전기차 배터리 회수 물류 기반...
현대차의 차량용 연료전지를 바탕으로 발전용 수소 연료전지 패키지를 개발하고, 이를 이동형 발전기나 항만용 육상전원공급장치에 활용해 상용화하는 내용이다.
현대차는 현대글로벌서비스, 한국선급과 손잡고 현재 수소차에 적용하는 연료전지를 활용해 선박용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패키지를 개발하고 선급 형식승인을 받아 내년 하반기까지 제품을 상용화할...
이 후보가 발표한 부울경 메가시티의 주요 내용에는 △부산 북항 적기개발,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신공항-항만-철도를 통해 유라시아의 물류 허브 조성 △친환경·스마트 조선 산업으로 세계1위 경쟁력 유지 등이 담겼다.
또 교통망 확충을 통한 1시간 생활권 실현, 미래차 부품산업 전환 및 수소경제밸트 구축, 해상풍력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 항공우주산업...
SK가 정부와 손잡고 미래 수소 생태계의 핵심 거점 역할을 할 ‘친환경 수소항만’ 조성에 나선다.
SK는 정부세종청사에서 해양수산부와 ‘탄소중립ㆍ친환경 수소항만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SK그룹 내 수소 사업 전담조직인 ‘수소사업추진단’의 단장을 맡고 있는 추형욱 SK E&S 대표이사 사장과...
탄소중립·수소항만 업무협약식(5동 대회의실)
△해양쓰레기 처리에 관계부처들 팔 걷어붙인다(석간)
△추석 연휴 정부 합동 특별교통대책 시행(석간)
△2022년 어촌뉴딜 300사업 공모 접수 결과(석간)
△수소항만 구축 업무협약식 개최
△‘제21회 국제 연안정화의 날’ 기념식 개최
△추석 연휴 기간 ‘항만운영 특별대책’ 시행
15일(수)
△해수부...
net’ 구축 및 소부장 통계 개편
△모듈형 가구처럼 가전제품도 소비자 선호에 따라 기능과 외형 선택이 가능해진다
△통상교섭본부장-영국 통상장관 화상면담 개최
△LS일렉트릭, 에너지 공기업 보유 기술 무상이전(석간)
△다배출 업종 CCUS 기술고도화에 950억 투입(석간)
△탄소중립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수소·연료전지 분야 R&D 예산 투자(석간)...
재생에너지와 해수를 활용한 수소 생산부터 항만에서의 활용, 발생한 탄소의 저장까지 단계별 기술 개발을 통해 탄소중립 해양공간을 구현한다. 플라스틱 대체소재 등 해양 신소재를 개발해 해양 환경도 개선한다. 또 디지털 항만과 친환경 설비를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 포트를 조성해 최소한의 인력으로 24시간 물류처리가 가능하도록 하고 친환경 선박과 연료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앞으로 △울산항 내 수소 전용 항만인프라 확보 및 구축 △수소 탱크터미널 건설‧운영 △가격 경쟁력이 있는 해외 판매처 확보 △울산항 배후 수소 수요처 대상 수소 유통 및 관련 유통망 확대 △해외 그린수소 수입을 위한 실증 사업 등을 추진한다.
김창균 해수부 항만국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동북아 에너지 허브인 울산항에서...